성폭력 전과자도 의사 된다?…‘성추행 의대생’ 의사 준비 중
성추행 내용도 조낸 집단 성추행 하고 그걸 영상으로 찍고
조낸 악질적인넘 .
고려대 퇴학 당하고
깜빵 살다가 다시 나옴
그리고 성대 의대 입학.
그리고 이번에 의사 국시 봄.
보니간 나이도 31살( 깜빵 땜시 군면제이니 다른 동기들과 크게 차이 안남.)
세상 무섭다 저런놈이 여자 알몸 보고 만지고 진단하고 소름
저런 인간도 아닌놈 어디다 격리 시켰서 지들끼리 살게 했으면.
이 사건인 것 같아요.
고려대 의대생 박모 씨 외 3명 성추행 및 동영상 촬영 사건
사건: 동기 여학생 속옷을 벗긴 뒤 몸을 만지는 등 추행/ 반항 할 수 없는 상태의 여학생을 쫒아다니면서 21차례에 걸쳐 추행하고 휴대전화나 카메라 등으로 촬영함 /2012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6월~2년6월을 선고받고 복역 후 성균관대 의대 입학 / 성추행 관련 신상이 공개되어 학교 학생들이 출교조치를 요청/ 이에 박 씨는 지난 주말 일부 학생들을 만나 "물의를 일으켜 미안하고 이에 대한 동기들의 반응은 감수하겠다"며 "하지만 학교를 계속 다닐 생각이고, 조별 실습 등에서 다른 학생들과 마주치는 일은 최대한 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사가 되면 어느 병원에서 일하는지 소문나면 좋겠네요
이친구들 어떻게 됐을지 궁금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어쩌겠어요. 우리나라법의 한계인걸요.
저친구들이 죄의 값을 치르는동안 죄를 뉘우쳤길 바래야겠죠.
그나저나 어느병원에서 근무하게될지 알수있는 방법이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저런 놈들이 여자 몸 만지고 알몸 보고 참
./.
의사 믿을수 있겠나.
이나라는 답이없다.
입학했을때도.. 성대 들어갔다고 막 시끄럽더니...
별일없이 국시보는군요...
이미 복역까지 하고 나온 상태이니.. 학교에서도 내보낼 명분이 없긴 했을거에요...
근데.. 서울시내 대형병원 들어가긴 쉽지 않을걸요..
전과도 있는데다.. 대형병원들은 생각보다 여론을 많이 의식해서요..
머 저 사람 부모가 엄청 빽이 좋다면.. 불가능한것도 아니긴 하겠네요...
산부인과라면... 으...
"의사" 뿐만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모든 직업에 취직이 불가능하게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성추행범 교사, 성추행범 국회위원, 성추행범 식당 종업원...
의료인은취업전 성범죄 아동범죄조회가필수입니다
성범죄경력있음 취업에 문제생길겁니다.
페이닥터는 물건너간 상황으로보심될거같네요
성범죄자는 그냥 알카트라즈같은데 만들어서 평생 현실 배그나 하게 하죠. 고대 로마 시절 콜로세움마냥 관람도 하고
이런건 의사협회에서 반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여론이나 대세에 안맞는 의견입니다만
저 친구들은 나름 사회가 정한 죄값을 치른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죄를 지었고 재판을 받았고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았죠.
게다가 이렇게 언론및 많은 국민에게 알려져 어떤의미로 (단어선택이 조심스럽습니다만) 대중의 낙인효과도 받았습니다.(마녀사냥..?)
(리갈하이의 '민의'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전 이 아이들에 대해서는 별 감흥이 없고 다신 그런 실수 안하길 바랍니다.
진짜 무서운 놈들은 현재 진행형인.... 법의 심판을 자기 마음대로 빠져나가고 범죄를 지속하는 더 악질적인 녀석들인거 같아요.
어차피 취업은 매우 어려울겁니다.
윗분들이 말했다시피 무조건 성범죄 아동범죄 관련 전력 조회 동의서를 내야하고 조회를 하니까요.
페닥자리도 힘들테고.. 미달나는 병원에서라면 인턴을 할수도 있겠지만 레지던트는 어려울듯 싶네요.
다만 이 사건은 이미 판결이 다 난것임에도 안타까운 것은 정말 범죄가 확인되어 증거가 명백했던 두 학생빼고는 나머지 한 학생은 확실하게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었죠. 아니라는 증거도 맞다는 증거도 명확하지 않은...
이 학생은 빼박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일말의 동정도 필요없는..
고대 의대생 성추행사건이 나중에 피해자가 평소 문란했다 로 설문 돌리기 까지했던 사건 아닌가
ㅈㄹ 충격적이라 기억나네...
쓸데없이 또 머리는 드럽게 좋고 난리.
청와대 청원 만들려고 가봤더니 이미 올라와 있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67714
동의하고 왔습니다.
의사는 사람의 몸을 다루고 그 때문에 성추행 같은 범죄를 쉽게 저지를 수 있고 그것에 대해 강력히 조치해야 함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교사, 어린이집 선생님, 검사, 판사, 변호사, 그리고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국회의원, 성직자, 공무원 등에 대해서 동일하게 적용하고 """"성범죄의 증거가 명확할 때만 형을 집행한다 """"라는 보장이 없다면 의사라는 직업까지 박탈하는것은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의사 직업자체를 못하게 해야한다면 요즘같이 성인지 감수성이니 뭐니하면서 증거도 없이 처벌하는 세태에서 몸부딪히고 너 면허 뺏기기 싫으면 돈 내놓으라 하면 수억은 쉽게 벌겠습니다. (의사로서 버는 수익이 일생 다합치면 30억은 되겠죠)
각 범죄에는 적당한 죄값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에 따라서는 그 죄값이라는 것을 다르게 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면허를 뺏고 의사가 될 수 있는 자격까지 뺐는건 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보공개로도 충분한 페널티를 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ㅎ 그것도 현 시점에서는 위헌 가능성이 크다고는 생각합니다
무슨 법이 이따위지
의사 자격증을 주는건 당연히 안되고
게다가 전과자가 의사가 될수있다구????!??
성추행으로 유죄(집행유예)받고도 인맥으로 의사 잘 해먹고 사는 사람 실제로 있습니다. 더러운 버릇 못고쳤던데...ㅉㅉ 아는 동료들은 사람취급 안하고요..
청원 댓글에 희안한 놈 하나있네요 뭐라하려는데 실수로 엔터 눌러서 못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