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라는게 힘든길인 만큼 예나 지금이나 음악하는 야들은 어려운 길을 걷고 있는데 그건 힙합도 마찬가지.
지금이야 힙찔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힙합이 대중화 됐는데 옛날에는 아이돌 문화에 흡수안된 힙합은 마이너나 다름 없었음.
힘든 시기를 거쳐왓고 거쳐갈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옛날 힙합은 지금 나는 졷도아닌 찌끄레기지만 품안에 비수하나 품고있으니 두고봐라 였는데
지금 힙합이 졷도 가진거 없으면서 자기치장하기 바쁘다는거 보면 좀 기분이 착잡하긴 하다.
음악은 진보하는 거라 했는데 지금의 힙합이 진보하고 진화란 모습인걸까 잠시 생각해본다.
조건과과정의간소화2019/03/20 03:09
음악은 자신을 치장하는 도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 생각하는데 지금 힙합한다는 애들이 좀더 자기자신을 마주하고 힙합씬에 뛰어들었으면 하는 바이다.
키네틱 플로우를 모르는걸 보면
힙합 아예 모르는구나!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10년넘게 노래방 순위권인 띵곡임 추천함
크 몽환의 숲 디져따 듣고온다
그건 너가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거야. 나이때문이 아니라
이름만 들어본 가수
아래 애들은 아예 처음보는
10년넘게 노래방 순위권인 띵곡임 추천함
키네틱 플로우를 모르는걸 보면
힙합 아예 모르는구나!
노래 들어보면 아 이노래! 그럴거임 ㅋㅋㅋ
노래는 졸라 유명함
헐 그럼 남들이 쉿할때
몽환의 숲이라고 안해봤겠네
와 이걸 이름만 들어봣다고????와씨 세대차이 ㅠㅠ
엠플로 미스유
크 몽환의 숲 디져따 듣고온다
저노래 아직도 가끔 들음
와 진짜 오랜만이네 이 노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ere is the love 도 명곡
몽환의숲은 종종 노래방가서 부름 ㅋㅋ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몽환의숲은 노래방 막곡으로 딱이다 진짜
막곡은 당연히 skill아님?
언제 들어도 감성 충만해지는 띵곡들
y도 인기많지않았냐
https://www.youtube.com/watch?v=XvdMrSyXJ28
노래 되게 좋다. 링크 고마워
이거 국내버전도 있을걸?
쉿 몽환의 숲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에픽하이 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몽환의숲은 첨 들어보네 함 봐야지
에픽하이 노래아녀요 ㅋ
개인적으론 MC스나이퍼버젼의 마법의성.
난 봄이여오라
저격형 마법의성은 갠적으로 별로..
For you가 딱 좋았던 것 같음
전 그 특유의 멜로디가 좋더라고요. 몽환적인 느낌이었음.
으 노인네들..
근데 몽환의 숲 말인데, 가만 생각해보면...
약 빤 감상문 같은 느낌이...
뭐였드라 봄베이 진? 그거빨고 가사 썻다는 썰도 들리니까 약까진 아니라도 술빨고 쓴 가사 아닐까
타졸렬 비추
그... love love love 완전 빠졌었지 ㅋ
96년생이라서 전부 다 모르겠다...
그건 너가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거야. 나이때문이 아니라
나랑 동갑인데 어릴때 가요에 별로 관심없었나보네
한창 중고딩일때 노래방 순위권인데다가 인기차트도 순위권이었고 빠순이들이 쟤네 왜 여깄어!!!! 하던 노래라 모르는건 그냥 대중문화에 관심이 없던거 아녀?
나랑은 다른 96년생인듯 하다
친구들이랑 노래방가면 꼭 나오는 곡들. 가시 응급실 어디에도 등등도 항상 나오지만 힙합장르에선 몽환의숲 광대 러브러브러브 원 이런것도 많이 들었던것같음
에픽하이는 팬이 뭔가 기억에는 더 남는다
몽환의 숲라니 오늘은 이거다
에픽하이는 우산 럽럽럽 원 요 시절때가 뭔가 감성자극해서 좋았던거 같다
이후 타진요가 터지면서....
YG에 있을때 냈던 앨범 빼면 최근 나온 앨범들이랑 공백기에 냈던 타블로 솔로앨범은 예전 감성힙합 스타일 그대론데
최근꺼는 못들어봤는데 찾아서 들어봐봐야겠다
yg에서 낸것도 7집 빼곤 다 그 갬성 살아있었음
몽환의숲 노래방에서 수백번은 불렀다 ㅋㅋ
몽환의 숲 말고는 첨든는노래네
https://www.youtube.com/watch?v=Jp4t2yKVbMk
갠적으로 샘플링한곡이 좋아서 듣는 곡(팻두버전도있음)
https://youtu.be/tOTrFrSJXdw
https://youtu.be/g4yCfuVhIL0
두 노래 다 진짜 엄청 듣고 다녔지
에픽하이 러브러브러브 는 러브홀릭의 지선이 피처링하지 않았나?
ㄴㄴ 그건 당신의 조각들하고 원
럽럽럽은 캐스커의 융진
BK love도 안들어본 애들이 사랑이 뭔지 알겠냐?
우-효www 싸이월드는 당시 인싸 전유물이었는데 그걸로 루리웹에서 감성팔이 하다니 야레야레 언어도단www
음악이라는게 힘든길인 만큼 예나 지금이나 음악하는 야들은 어려운 길을 걷고 있는데 그건 힙합도 마찬가지.
지금이야 힙찔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힙합이 대중화 됐는데 옛날에는 아이돌 문화에 흡수안된 힙합은 마이너나 다름 없었음.
힘든 시기를 거쳐왓고 거쳐갈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옛날 힙합은 지금 나는 졷도아닌 찌끄레기지만 품안에 비수하나 품고있으니 두고봐라 였는데
지금 힙합이 졷도 가진거 없으면서 자기치장하기 바쁘다는거 보면 좀 기분이 착잡하긴 하다.
음악은 진보하는 거라 했는데 지금의 힙합이 진보하고 진화란 모습인걸까 잠시 생각해본다.
음악은 자신을 치장하는 도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 생각하는데 지금 힙합한다는 애들이 좀더 자기자신을 마주하고 힙합씬에 뛰어들었으면 하는 바이다.
에픽하이는 요즘에도 듣는. 참 노래 좋다.
https://youtu.be/qdr0fZbuffY
https://youtu.be/qp8gfkhG2SU
정작 링크의 두 곡이 유툽 링크가 없어 달아둡니다.
개인적으로 키네틱 플로우 노래 중에는 '헤어지던 밤'이 제일 좋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QrJptD_Vdfs
얘네가 존나 호불호임 씹아싸 오둭 애들이 진짜 빨았음 가질수가없어도 이노래부를떄 절정을 달함
그러고보니 럽럽럽도 힙합장르라고 봐야하는구나...
왜 들을땐 그렇게 못느꼈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