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0gm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뭐 사실 소니 입장에서도 팔아 먹을 만큼 팔아 먹었고 그저 쉬쉬하지 말고 배째라 하더라도 공식적인 답변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은 거죠. 그럼 추후 소비자가 판단할테니까요.

이슈에 반응하지 않는 회사는 걸러야죠. 저야 이미 샀으니 그냥 쓰다 나중에 버리고 넘어가야죠..ㅜㅜ

아무튼 저도 2470gm소유하고 있는 만큼 절대로 묻히지 않고 계속 이슈화돼서 조속히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네. 제가 인터넷에 키보드로 욕하지 말자가 나름 신조인데 오늘은 어떤가 싶어 들어왔다가 답답해서 그만..ㅎ 사실 해당 되는 사람보면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물론 누군가 적극 나서고 따라가면 좋겠죠.하지만 한명한명이 이슈를 시키고 지속하면 그에 못지 않은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다들 살기 바쁘잖아요. 나서지는 못할 지언정 적어도 묻어버리지는 말자는 거죠.
그리고 유투버 같은 경우는 특수한 경우라 일반적인 유저와는 다르다 생각해요. 흔히 연예인들에게 과도한 도덕성을 요구하는 뭐 그런거죠. 때문에 연예인들은 그런 것에 노력해요. 반면 아직까지 유투버들은 느폰서에 비중을 더 두나 보다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경중을 헤아리지 못하니..

저도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었네요. 자극적으로 남 깎아내리며 몰아세우는 글 쓰시길래 개선에 엄청 앞장서시고 계실줄 알았는데, 정작 본인은 자기 사업이 바빠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시니..

네 생각하기에 그럴 수도 잏어요. 하지만 전 인기로 돈벌지 않아요. 구독자들의 신뢰로 돈을 번다면 신뢰를 저버리면 안돼요. 구독자들의 신뢰와 업체의 스폰.. 어느쪽이 우선이 돼야 할까요?

네. 스폰을 위해 무시하는 거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라고 한 말인데 일반 분들이 보시기에 안좋게 보일 수도 있었겠어요.

돈벌이를 하려면 제대로 하라고 한 거구요. 전 그렇게 돈 벌지는 않잖아요.
근데 셔터 두번 눈리는 건 뭔가요. 전 그런 적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셨음 미안해요.
전 소소한 사람들을 얘기한 게 아니라
그래도 구독자나 방문자가 많은 상위권 사람들을 얘기한 거에요.
그냥 본인 취미로 소소하게 하는 사람들이 이슈를 터뜨린 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제가 게시판에 끄적인 글처럼 그냥 지나가는 거지..
인기로 돈을 벌면 인기를 저버리지 말라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