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산, 인 등을 채취할수있는 구아노(인광석)가
국토에 대량으로 산재되있어 이를 해외에 수출하면서
전성기인 70~80년대엔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가고
대다수의 국민이 작은 섬 수준의 면적를 가진 국토에서
외제 스포츠카와 자가용 비행기를 먹고 다닐 정도로
부국이였으나
인광석이 다 소진될 미래에 대한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고
사실상 방치하고
대체 자원들이 개발되어
인광석의 가치가 폭락하면서
지금은 국제원조 없이는 못사는 빈민국이
되어버렸음.
외제 스포츠카랑 자가용 비행기를 먹고다녀...?
작성자도 모르거든
희안하게 이 게시물 나라이름은 안적어놓더라.
저거를 먹고다니니 빈민국이 될 만도 하지...
그래서 여가 어데요
나뚜루
나우루
넝담이고 나우루
그래서 나라이름이 뭐죠
나뚜루
뭔데
외제 스포츠카랑 자가용 비행기를 먹고다녀...?
저거를 먹고다니니 빈민국이 될 만도 하지...
국민들이 불가사리였네
부국맞네.... 그런걸 먹다니
망할만 했네
부자들 취향은 알수가 없데니까
그래서 어딘데
희안하게 이 게시물 나라이름은 안적어놓더라.
작성자도 모르거든
내.. 내가 이 이미지들을 다 퍼오고 글까지 간추렸는데
나라 이름을 모를거라 생각하느냐.
근데 왜 안적어 놓음??
몰라서
그런데 왜 안적어놨어..
근데 왜 안적어 놓음?
땅도 너무 좇만하잖아
나우루
그거의 확장판이 베네수엘라에서 실시간 진행중
나우루 공화국이네
게다가 저나라 지구온난화로 수몰진행중이라드라
이제 나라도 잃는거야?...
인광석 채취로 인해서 국토 전반이 상당히 낮아졌다고 함;
지금은 간신히 UN 같은데서 외교적으로 표 팔아먹으며 먹고 산다는 모양이던데;
나라이름이 무슨 와우에 나루 이름 같네 NA`URU인가
미래에 대한 대책은 세우긴 했는데 너무 늦은데다가 설상가상 잘못 투자해서 돈 다 날려먹었지
설마 비트코인?
인터넷이 생기기 전임
부동산.
트라피코!
앨버트로스의 똥으로 만들어진 나라
라는 책에 인광석으로 부를 얻는것에서 망하기까지의 나우루얘기가 알기쉽게 나와있음
사우디아라비아 보고있나
부도 애매한 부면 저렇고 사우디처럼 압도적인 나라는 돈으로 돈을 굴릴줄암 ㅋㅋㅋㅋㅋ
전혀 안그럴것같은데 의외로 그린에너지산업에 오일머니 굉장히 많이 들어갔다고할정도로 ㅋㅋㅋ
거긴 이미 딴데 투자 많이 해섴ㅋㅋㅋ
그래서 대체에너지.전기자동차 주식 왕창 사지 않았남?
님보다 몇 배는 잘 봄
에스오일이 사우디꺼
쟤들 저거 새똥 채취하다가 자연환경도 폭망해서 이제 농사도 못짓고 진짜 노답임
보통 자원으로 먹고사는 나라들은 자원을 대규모로 수출하기 때문에 항상 환율이 높아서 정작 제조업 부분에선 수출 경쟁력을 갖기가 힘듬. 미국이 괜히 원유 수출을 막았던게 아님. 멕시코도 원유 빵빵한데 위와같은 이유로 제조업이 성장하질 못했음. 베네수엘라는 좀 특이케이스고. 중동의 아랍국가들은 대안으로 키우는게 항공업이랑 원유를 이용한 화학공업.
그렇구나
자원을 지혜롭게 사용한 나라 : 노르웨이
석유 수입을 국부펀드로 운용 중. 거의 1조 달러 규모로
노르웨이 전국민에게 1인당 2억2천만원씩 줄 수 있는 수준
한국 국민연금은 500조원 정도 되나?
나눠봤자 1인당 1000만원 꼴
그래서 못받는구나. 대충 계산해도 못받는다는 계산이 나오네;
노르웨이가 사람수가 적긴한가보네
여기 섬나라인데 이름 까먹었다
구아노 하면 에이스벤추라2 아님?
어쩌피 작은섬인데 저정도돈이면 어디 적당한나라가서 살지는
서프라이즈 나온데네.차타고가다 기름 떨어지면버리고 새차샀다는 나라
참고로 저 나우루,
구아노 다 떨어지니
나라를 조세피난처로 만들어서 먹고 살려고 하는 데,
그것도 잘 안 되나 봄
20세기 후반에는 그걸로 먹고 살면서 스위스처럼 검은돈 세탁소 역할도 하긴 했는데
9.11 테러 일어나면서 테러 지원국 딱지 붙는 바람에 그만...
차 타고 가다가 기름 떨어지면 차 버리고 다시 샀다고 했던 그나라네...
자원 캔다고 파해쳐서 자연환경도 엉망이라 다른 섬나라 처럼 관광산업개발도 힘들다고...
그래도 지금은 꽤나 안정돼서 평범하게 못사는 나라가 됐다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