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명령 거부한 군의관.jpg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ㅋㅋ  여친이랑 싸워서 출근 안하는 직원(나이 40) 보고 진짜 어이없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군의관 된거 보면 나름 좋은 머리로 의대 가서 의사면허 땄을텐데 저따구로 말아먹는거 보면...
차라리 의사 못되고 큰 의료사고 못치게 되면 다행일듯..

나중에 병원차리면 엄마가 화나게해서 진료거부할사람인데
의사면허 주면 안될것같은데요?

군대에서 라도 걸러져서 다행이다.

영창헌병으로 있으면서 간부도 제정신 아닌놈이 많다는 걸 느낌. 재판받기전에 미결수들도 영창에 있는데.. 와이프도 있는데 20살 여자 집까지 차타고 따라가 강O시도한 중사, 상관이랑 일하기 싫어서 피방에서 롤하고 호텔에서 뻐팅기다 잡혀온 중위, 군무이탈에 자기 상관한테 차로 들이밀고 도주하여 재판안나오고 와이프집에 숨어있다 잡혀온 대위등등..
놀라운건 대부분 겉모습이나 행동이 매우 평범하다는 것임.

잠깐... 저런 애가 나중에 의사가 된다고?

그런경우도 있었는데 군의관에게 2주짜리 훈련 파견으로 참가 협조 공문 보내니까 자긴 군인이 아니고 의사라서 못가겠다고... 차라리 실력은 좀 떨어져도 사관학교 졸업해서 군대 지원받아 의전 졸업한 군의관이 나음.. 군의관을 대부분 군대에서 키우는게 나은것 같음

인간성 은 계급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거

구속돼도 의사 면허는 취소않됌!?

퍼올게 없어서 화장실에서 똥을 퍼오냐~ 으이그

저 불쌍한 군의관을 배려해서 군기록 삭제해주고 출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병사로 입대시켜주면 되겠네.

저나이 되도록 공부만했지 책임감이란걸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났나보네가 아니고 그냥 어디가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네 ㅎ

저는 엑박입니다..

저도 엑박입니다.

저런 정신상태로 뭘 사람을 치료하겠다는 건지...
수술동의 할라면 엄마 한테도 동의 받고 하겠네 시벌 ㅋㅋ

저런사람들 사회나와서 병원개원하거나 암튼 일하면 겁나 설렁설렁 일함  진료1분컷

다른 뉴스에 따르면 저 군의관도 집이 잘사는 집안인것같던데... 집이 강남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글만 보고 얘기하자면.. 병원에서라도 잘 했을 것 같지 않네요ㅎ 처벌받을 정도의 행태란 걸 뻔히 알고 있을테고 경고도 수차례 들었을텐데 겁도 없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쪼끔 상황 전해들은 입장에서는.... 불쌍한 사람.... 여기까지만 할게요

군의관으로 있으니까 군대가 우습냐

강제징용국가에서 저런일 안일어나는게 신기할뿐

영창에서 빨간줄 가도 퇴역하면 의사가 된다는 사실

배경을 들여다보면 답이 나오려나...

스카이캐슬이 떠오른다ㅋㅋ

군의관 법무관 이런 애들도 그냥 소위부터 달게 하면 안되나. 의무로 온건데 처음부터 경력직 마냥 중위 대위 달아주니 저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