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한국의 미사일 개발은 조금 곤란하다

누가 그림 좀 설명  해주세요

마지막 점에서 어떻게 꺾는거야...
탄착점은 어떻게...

유도되는 포탄하고 미사일이 뭐가 다른거죠?

1. 포탄을 쏘아올린다.
2. 최고 고도에 도달 이후 추락
3. 추락감지센서가 작동하여 날개를 펼친다.
4. 펼쳐진 날개에 의해서 양력이 발생한다.
5. 양력을 얻는 포탄은 하강비행(활공)을 할 수있다.
6. 포탄은 최고고도이후 활공으로 인하여 더 먼거리까지 날아갈수 있게 된다.
문제점은 멀리날리는건 가능하겠지만 정확도는 불투명하다는거

진짜 미국은 개객끼들임. 지네 우방국인데 왜 미사일 사거리를 제한하고 ㅈㄹ인지? 왜 일본 때릴까봐? 거참 ㅅㅂ 좀 때리면 어때. 잣같은 코쟁이새끼들.

정권 바뀌면서 탄두 무게 제한을 무제한으로 풀었는데 사실강 미사일 거리 풀은거라 하지 않았나요.

한국형 엑스칼리버 같은데,, 아닌가 ㅋ
기존 포탄에 유도장치와 활공장치 달아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미사일의 효과를 볼수있는,,

저거도 있고 풍산에서 만든 정찰용 포탄도 있음..--;;
155미리로 별거 다 만듬..;;

포방부가 또 ㅋㅋㅋㅋ

제가 알기로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미국의 미사일 협약에서 안 걸기는것이 SLMB 그래서 이거 개발은 열심히 한다는것 같던데

이게 포탄입니다, 포탄!

나로호에 탄두실으면 ICBM 이에요... 개발은 끝났다고 봐야죠... 실전배치하느냐 마느냐의 차이...
K9 사거리가 40km정도인데 그 정도 거리를 날아가면 정확도는 떨어질수밖에 없죠... 그 정확도를 올리기 위해 항법장치를 달겠다는 거죠 포탄 하나하나마다...

미사일=아이언맨
포탄=토르

저게 되려면 GPS유도장비가 포탄 발사때의 충격을 견뎌야 할텐데.....
정말 공돌이는 위대하군요...

예전에 풍산에 견학가서 전시품 실제로 보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전통적인 탄약제조업체들도 정밀유도무기 만들지 않고는 먹고살수 없는 세상이라....한화와 경쟁이 치열하더군요

문제는 가격이죠. BB탄도 일반탄에 비해선 상당히 비싼데 저런 스마트 탄은 월등히 비싸진다고 봐야 합니다. 보통 155밀리탄이 400달러인데 저런 스마트탄은 대량 생산해도 1발당 7만 달러는 줘야 합니다. (미국 엑스칼리버 탄)  참고로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는 KGGB (공중 투하용 GPS 유도 폭탄 250 파운드)  은 가격은 1억원 정도라지요. 그보다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내구 조건이 가혹한 저런 대포탄은 1발 당 1억 내외로 봐야 합니다.

미군은 이미 씁니다 엑스칼리버라고
비싼게 흠이었지만
기존탄약으로 목표를 날리는거보다 싸게먹혀서 잘씁니다.

좀 갑자기 짜증나네;; ㅋㅋ
진지충같긴하지만ㅋㅋ  미국 ㅈ 같은놈들이 맨날 지들만 만들고 남들 개발하는건 눈뜨고 못보지
저거 만들바엔 그냥 미사일만드는게 돈도 조금들겠다

고려말부터 이어져온 화약 덕후들이 또 ㅋㅋㅋㅋㅋㅋ

포병 출신입니다.
포탄 종류별로 엄청 많은 종이 있습니다.
지뢰 살포탄, ICM (탄속에 작은 수류탄이 여러개 들었다고 보시면 되요)탄, 고포(HE)탄, 추진기가 달린 포탄(사거리가 늘어나죠).
이외에도 엄청 많은 종류가 있어서 특수한 목적에 맞게 쓸수 있게되었어요.
이 포탄도 사거리 향상과 표적정밀도를 위한 탄이라 볼수 있겠네요.

저도 미국이 반대해서 제포탄 30년째 봉인중입니다

이게 유용한게 머냐면
포탄은 포물선 궤도를 가져서 산같은 지형 장애물 뒤에 있는 적을 직접 타격이 불가한 사각지대를 극복하는것임.
단순히 멀리가는게 중요하기보다는
활공으로 사각지대 없이 전방위 타격가능하다는 점이 더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