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느낀 장점
1. 긴 말이 필요 어마어마한 AF
-아직 어린 아기이지만, 눈에 초점 착착 들어맞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2. 프리즘 모양(?)을 배제하여 부피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뷰파인더가 있다!
-저에게는 이점이 제일 큰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3. 4k 동영상, 연사
-4k 동영상이 뛰어나고 화각 손실이 없는 super 35mm는 놀랍네요.
-기록을 남기기에는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24프레임은 어색하기는 하네요. 아내는 단편영화 같다고 합니다...
바로 느낀 단점 또는 적응이 필요한 점
1. 헤매는 메뉴...
-손에 익어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고, 커스텀 기능을 적응하면 될 것 같긴 합니다.
-다이얼로 ISO 조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 없어요. 끝.
안티플리커 , 손떨방 있었으면 팀킬바디 였을텐데. 아쉬워요. ㅎ
6700 팔아먹을 것도 좀 남겨둬야 ㅋㅋ
팀킬 수준이 아니라 절대바디였을 것 같습니다 흐
후면 휠다이얼에 iso변경으로 커스텀이 안 되나요? a7시리즈는 되는데..
완전한 커스텀이 안 되고, 커스텀 버튼 하나를 사용해야 하더군요.
어차피 짐벌쓰니 손떨방은 그다지 유의미 한게 아니라는걸 느끼고있네요. af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제품
주말에 찍어보니. 손떨방 없어도 잘 모르겠더군요. ㅎㅎ
오히려 af로 건지는 사진이 더 많았습니다.
극한 상황에서는 좀 티날것 같지만. 없어도 못쓸정도는 아니였네요.
최저셔속 250으로 고정하고 쓰다보니.
아 안티플리커도 없군요. 이거 안티플리커가 어려운 기술인가요? 실내찰영시 무조건 안티플리커 활성화 되던데(A7m3)... 없으면 무조건 빠삐용 사진이라 없으면 곤란한데
a9도 없어요. ㅇㅇ
뭐 급나누기인지. ㅎㅎㅎ a6400은 뒤에나온건데.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없더군요.
A7 시리즈와 화질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분명한건 A7 시리즈에 뒤지않는
하극상 바디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코에서 6500과 같이 테스트 해봤는데 6500도 Eye AF 좋더라구요.
일단 eyeaf버튼을 안누른다는게 이렇게 편할줄은... ㅎㅎ
곧 7도 어서 ㅋㅋㅋ
터치 셔터도 생각보다 쓸만하네요!!
바디떨방 없는건 괜찮나요??
A7M2쓰는데 6400끌리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