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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서 너무 배고파 '가구' 뜯어먹으며 주인 기다리다 숨진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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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선 행복하길

댓글
  • 겨우햇병아리 2019/03/19 01:06

    으악..  만화 진짜 마음아프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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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지친다 2019/03/19 01:35

    버리고 간 주인은 영원히 저주받아라 ㅠㅠ 사람도 아닌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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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星哲也 2019/03/19 01:50

    아.... 쫌 그러지말자.... 책임 못지는 생명 제발 좀 키우지마라.... 생명이다... 감정이 있는 생명이다.... 좀 그러지말자... 제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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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줘 2019/03/19 01:51

    에휴 털색깔 보니 버리고 간지 얼마 안된 거같은데 ㅠㅠ 좋은데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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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이랑 2019/03/19 01:54

    와..진짜 쓰레기만도 못한것들...그림보기전엔 강아지보느라 배변판을 못봤는데..그림보고 다시 올려보다 눈물 터지네요.왜그래..왜 끝까지 함께하지도 못할꺼면서 왜 키웠어..진짜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더니.."기다려"하고 나갔을꺼아냐..그 말 한마디를 기억하고 또 기억하며 기다렸을꺼아냐..정말 너무한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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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알못 2019/03/19 02:01

    강아지들 세상에 천국이 있으면 꼭 거기로 갔으면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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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금주금욕 2019/03/19 02:10

    독일이었나 동물 분양 받을때 굉장히 까다롭게 분양하는 나라 있던데.....
    우리나라도 동물 분양시 반드시 국가등록제를 시행하게끔 했으면 하네요
    새끼때는 귀엽다고 키우다가 좀 싫증나거나 나중에 나이들면 그냥 버려버리는 개보다 못한 주인새.끼들에겐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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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갈꼬야 2019/03/19 02:28

    너무 슬프고 불쌍하고 인간으로서 미안하네요.
    이 이야기를 그냥 추천하고 잠시 공감하고 소비하고 지나치지 말고 조금만이라도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단체를 통해 활동가를 지원하거나, 온라인 기부(해피빈 같은), 추천이나 청원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알려서 인식변화,
    주변에 시끄럽게 짖는 개가 있다면 시끄러운 개*끼가 아니라 혹시 학대받는 건 아닌지 관심 같은 사소한 것이라도...
    저 불쌍한 녀석의 죽음이 몇초간의 정보소비 이상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ㅠㅠ
    미안하다. 흰둥아.
    사랑받던 따뜻한 기억만 간직하고 떠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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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론냠냠 2019/03/19 02:37

    어떡해진짜...벽지랑 장판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배고프고 외로웠니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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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돌고래 2019/03/19 03:22

    ㅠㅠ 말못하는 아가들 데려갔으면 끝까지 좀 책임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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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빠롱아 2019/03/19 06:37

    에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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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에앉아도돼 2019/03/19 06:45

    이사시에 반려 동물 버리고 가는 사람들 가끔 있다고 합니다.
    버리고 가더라도 보통 목줄을 풀어놓는다던가, 마당에 두고 가요.
    하다 못해 헤매다가 다른 사람에게 구조될수도 있고, 새 주인 만날지도 모르는거고,
    쓰레기 더미를 뒤지더라도 최소한 단기간 아사할 확률은 적으니깐요.
    이 또한 나쁜 행동이지만 최소한 니 살길 너가 알아서 찾으라고는 해둔다는데,
    위 기사는 보니깐 집 안에다가 버리고 갔나 보네요
    그냥 저기서 아사 해서 죽으란거 같은데 천하의 썅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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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통스님 2019/03/19 06:51

    에라이 개 보다 못한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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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2019/03/19 07:08

    인간만큼 이기적인 동물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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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뤼너구리 2019/03/19 08:18

    정말 나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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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2 2019/03/19 08:39

    키우는 놈으로써 한마디하자면 개는 싫어하는 사람보다 키우는 사람이 더 문제임 반려같은 닭살돋는 말에 집착하지말고 주변에 민폐끼치지말고 개 싫어하는 사람들 욕하지말고 한 생명을 성숙하게 책임지는 자세나 갖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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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an11 2019/03/19 08:42

    아이고 아가 ㅜㅜ 배변판이 꽉차도 주인힘들까봐 다른데는 싸지도 않았네.. 천벌받을 주인새.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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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걸아린 2019/03/19 08:58

    인간 새끼도 아닌 새끼들이 개를 키우고 앉아있으니 어휴 시발 저런 십새기들 얼마 없을거 같져? 조오온나~~ 많습니다 한창 귀여울땐 그렇게 이쁘다고 동물이 아니라 반려견이라고 짐승을 사람취급하면서까지 염병을 떨다가 막판에 수틀리면 그냥 버리는 시팔년놈들이 존나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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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케라 2019/03/19 09:11

    근데 반려동물 키우다 노사하면 사체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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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fuel 2019/03/19 09:47

    예전에 같은 동네에서 이사가던 가족이 새집에서 개를 못키우게되서 옆집에 입양 보내고 이사감
    나중에 딸이 빈집에 물건 칮으러 왔다가 굶어죽은 강아지 보고 오열한거 생각 나네요
    옆집 아줌마는 개가 집을 나갔다고 했는데 빈집에와서 가족들 기다린거였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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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趙雲 2019/03/19 10:01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서 무슨말도 할 수가 없네요 ㅠ 에구 아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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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생활잘함 2019/03/19 10:51

    진짜 저렇게 버리고 간 새끼 꼭 고통스럽게 뒤졌으면 좋겠다 개만도 못한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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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냐냥 2019/03/19 11:18

    동물 아무나 키우지못하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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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ce123 2019/03/19 11:32

    개를 키우는건 한 아이를 입양하는것과 똑같은거더라구요. 제가 아시는분이 한 달간 여행을가셔서 강아지 봐준적있는데(2살반 된 저먼쉐퍼드), 6살아이마냥 매일 끊임없이 애정을 필요로하고, 매일놀아달라구하고, 매일 하루도 빠짐없는 산책은 기본이고, 식비과 간식비하며 정말 평생 자라지 않는 어린아이 키우는것과 똑같습니다. 여행이라도 가려고하면 데리고 가던가 어디에 돈내고 맡겨야하는데, 그 비용과 수고로움도 모두 감수해야합니다. 개가 보통 수명이 짧게는 12년에서 길게는 20년인데, 이 긴 세월을 매일 하실 수 있는 분들만 키우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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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락악마 2019/03/19 11:44

    애견인 이라는  이름의 역겨운  자들의  민낯이죠
    반려동물   웃기고 있네  잠깐의 외로움을  달래려
    생명을 데리고 왔음 책임을 져야지  ㅋㅋㅋㅋ
    책임조 못질걸  데리고 와서는  왜  애꿋은  개
    를  황천길로  보내는지 쯔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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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모 2019/03/19 12:13

    맘아파서 사진을 못보겠네요 ㅠㅠ
    진짜 아휴...불쌍해.....
    개를 어떻게 빈집에 가두어 버리고 갈까요, 너무했습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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