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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의 달인 얼룩제거 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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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귀찮아서 맡기는게 현실..
이연복 쉐프님이 말씀하시길
비법 공개해도 어차피 안합니다.
도복에 피자소스 묻어서 이짓저짓 다 해봤눈데...
마지막 패딩 새탁후에 숨 다 죽었는데...저러면 옷못입음....
마실 소주도 부족한데, 뭣하러 세탁에 쓰는지..
패딩같은건 겉에 묻은 얼룩도 문제지만 속에 있는 충전재가 오염돼서 주구장창 냄새 날까 걱정..
얼룩 생기면 제일 먼저(마른 상태에서) 에탄올 묻혀보면 됨. 탈지면이나 여자들 화장솜에 묻혀서 살살. 조금씩 빠지면 반복.
전혀 미동도 없으면 베이킹소다(혹은 주방세제)+과탄산 조합으로 넘어감.
흰 셔츠에 점점히 박힌 곰팡이는 어떻게 빼야될지...ㅠㅠ
생활얼룩- 비누와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