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쏘랭이 입니다.
그간 많은 응원과 후원.. 그리고 저를 향한 진심어린 걱정에 저는 정말 큰 힘을 얻고있습니다.
하지만 과부하(?)가 걸렸는지... 그리고 마침 상간자쪽에서 형사고소가 또 들어오고 하다보니...
제가 광기에 휘말려 있더라고요
상간자와 그 가족들을 글로써 공격하고... 이행 불가능한 용서의 조건을 걸고...
그래서 몇일동안 머리를 식히는 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시금 에너지가 생기고... 초심에 대해서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초심은 제글글을 읽고서 한명이라도 더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거, 우리 남자들도
아내의 바람을 끙끙거리며 덮을려고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그 바람에 맞서 싸우는 겁니다.
제 개인의 일이 이제는 큰 이슈가 되었는데 이제는 공공의 문제로 확대되는거 같습니다.
간통법폐지가 만든 사회는
상간자소송위자료가 피해자들이 받은 정신적 고통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천만원 천오백만원 나오는 사회
(최소한 1억이상은 배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사실적시 명예훼손 그것도 민사가 아닌 형사로 진행되는 모순된사회
(우리같은 피해자들은 민사밖에 안되지만 저족은 형사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상간자와 바람을핀 유책배우자들이 더 당당하고 자신들을 피해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사회
저의 소중한 딸과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이렇게 잘못된 길을 걷고있는 사회를 물려주기 싫습니다.
제 개인적인 일로 이일이 시작되었지만 저는 이제 저러한 문제점들을 고치고자 합니다.
저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제가 겪은 일들을 우리 보배형님동생들과 나누다 보면 더 긍정적으로
우리 사회가 개선이 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도 해봅니다.
저의 상간자 보세요
결혼에 대한 기본관념, 책임이 무너진 요즘 사회에서 보배드림에서 일어난 이런 저와 당신의 사건을 통해...
주관적이고 보호적인 가족애를 통해 죄의식을 덮지말고!!
일반적인 상식을 통해 앞으로는 평범한 가정을 파괴하며 얻는 이기적인 쾌락보다는
따뜻한 사랑을 하며 세상을 살아갔으면 하고 정식으로 사과를 요청합니다.
대머리 밀고 대가리박으라는 그런 실현 불가능한 말은 더이상 안하겠습니다.
진심어린 사과를 들으면 향후 제글은 제3자 시점에서 보는 객관적인 분석자료가 될것이고
여전히 지금보이는태도를 유지한채 가족들과 지인들 뒤에 숨어계시면 저는 계속 제 스타일대로 갈것입니다.
이번에 고소를 철회하는 모습을 보이셔서 저는 미묘한 변화의 기류를 느꼇습니다.
그래서 말슴드립니다. 진심을 담아서 사과하세요.
맞습니다... 특히 상간자소송위자료가 피해자들이 받은 정신적 고통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천만원 천오백만원 나오는 사회.... 막말로 쳐 죽여도 시원찮을판에.. 1000~ 1500 이라뇨...
돈을 떠나가지고 내가 잃은것은 금전적으로 어떻게 표현할수가 없는데.....1000~ 1500 이게 말이 됩니까 차라리 안받고 죽이고 싶을껍니다.
간통법 폐지하고 하니 참 똥같은 일들이 많네요 그전부터도 많았지만 더 심해진것도 같습니다. 힘내세요 쏘랭님 !
그리고 상간남은 하루빨리 사죄해라..
진심담은 사과라...글쎄요...정신 제대로 박힌 인간이면 진즉 했겠죠 ㅋㅋㅋ 지금은 소나기만 피하고 보자는 심산일 듯 하네요ㅋㅋㅋ
쏘랭이님 필력이 아닙니다. 이 느낌은.
글솜씨가 갈수록 늘어가네요.
간략하고 명료, 그리고 요점은 확실히 강조하고
멀리서나마 힘내시라고 응원해봅니다 ^^
대머리밀고 머리 박는거 좋은데요. 그것부터 시작 하는것도 좋을듯
약해지고 지친거같아보입니다.
이럼 상대방에 지는겁니다.
더욱더 강해져야합니다..
내 아내가 바람피운다면 참 답답할텐데 쏘랭님 글 읽다보면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계자 여시는 순간 이건 뭐지.. 그럼 후원도 들어온다면 상간놈 불러다 조져야죠 돈이 왜 필요한가요..쌍방 만들면되죠 일년전 고소 들어온건 이미 계획에 있는 벌금일테고 경각심.. 어찌 사람 마음을 막나요 집밖에 나가면 안되죠 40년을 부부로 사는데 덮어주고 살아야죠 아님 나보다 만나 보니 다른 놈 별거 아니라는 맘들게 자신을 만들어야겠지요. 술먹고 댓글다는데 욕먹을까요 계속 글 올라오는게 답답하네요
쏘랭님은 진짜원하는게 뭘까요 진심 담은 원산 폭격 개나줘버리고 쉬원하게 상간 관련 분들 다 조져버리고 술먹고 심신미약으로 합의보세요 몇년동안 지켜본 보배회원 님들 십시일반 도아주실듯..아무것도 하지 않은체 후원은 받아 뭐하나요..
상간자 가족들 !!! 진짜 나중에 뭐 든지간에 다 그쪽 식구한테로 돌아갑니다 천벌로서~~
저도 보배에서만 보다가 진영가서 쏘랭이님과 같이 이야기하고 직접뵙고 그 당시 저한테 보여주셨던 딸사진보여주셨던 그 행복해하신표정이 떠오릅니다 제가 눈물나려고해요..힘내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도 세분화해서 이런 유사한 일이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으로 덕망높은 지도자가있습니다.
그 지도자에겐 친했지만 서로앙심을품고 갈라선 친구가 있습니다.
Case1)그 친구는 '이 지도자는 사실 귀가 당나귀 귀'라고 SNS에 올립니다.
그러자 지도자는 사실이지만 자신의 명예가 실추되었다고 고소를하고 사실적시명예훼손을 적용해 친구에게 승소판결을 받습니다.
Case2)그친구는 '지도자친구가 과거에 저지른 사기로 재산을 축적하고 온갖비리로 얻은명예를 지키기위해 아직도 나쁜짓을 일삼는 아주 파렴치한이다'라는 폭로성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해 패소하게 됩니다.
이 두 케이스를 비교할 때 비난의 기준이 되는것은 사회적 통념인데 이게 참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 판사의 재량에따라 판결이 뒤집힐 수도 있는 문제라 세분화하여 욕먹을놈은 욕먹고 지킬사람은 좀 지켜주는 법으로 개정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통죄 악용하는 새끼들은 사형이여야 하는데
한 가정을 파탄낸 당사자들에게
법도 사람도 너무 관대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