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거도 이해가 가는게
개시끼들은 너무 사람을 좋아해서 씻길때도 사람한테 꼬옥 안겨있음
그래서 온몸이 다 물에 젖음
고양이 새1끼들은 아주 생 지1랄을 다 떨어대서 사람 몸에 발톱박고 올라타서
옷 버리고 물다 묻고 피까지남
고양이가 아주 개새1끼여
알숭벗는2019/03/18 16:34
그건 방법을 바꾸면 어느정도 해결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음 샤워기를 틀어서 씻기는게 아니라
물을 받아둔 상태에서 발부터 차근히 담그면서 씻기면 괴랄발광의 수준이 현전히 낮아짐
씻길때 난리치는 이유의 태반은 샤워기 소리가 대부분의 문제인거고 물을 싫어하는건 어릴때부터
주기적으로 씻기면 줄일 수 있음
짬타이걸2019/03/18 16:34
고양이가 개라니 이건 개에게 모욕인가 고양이에게 모욕인가
Rudolf2019/03/18 16:34
고양이마다 다른데..어렸을적 부터 했다면 그냥 가만히 샤워기 맞으면서 가만히 있음..그리고 드라이 처음할 때는 놀라지만 나중에는 그게 자기 몸이 젖었을 때 드라이 해주는 걸로 알고 가만히 있지...
cthulhu2019/03/18 16:36
별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우리집 고양이 놈은 항상 똑같음
씻길때도 드라이 해줄때도 항상 표정이 땅콩따였을떄의 그 표정임
기분 풀라고 츄르 하나 꺼내줘야 애교부림
LoVEMeDo2019/03/18 16:37
'고양이가 개새1끼다' 아주 역설적이네
페라리 치오2019/03/18 16:38
이해는 무슨...그냥 귀에도 물 다들어가게 생겼네 고양이 기억력 나쁜편 아니라서 다신 안들어갈려고 쌩 날리필걸 그냥 씻기고 사람도 같이 씻는게 맘편함
알숭벗는2019/03/18 16:39
발목 정도 잠기는물 받아 놓고 발 붙잡고 살포시 담가 보는 것도 방법이긴함 근데 이게 통하려면 어릴때부터 이런 방법으로
씻겼어야 함 어느정도 성장한 애들은 씻기는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미 생겨있는거라서 생기기전에 무섭지 않게 씻기는 버릇을
들여 주는게 포인트
호박바지2019/03/18 16:39
울집냥이는 얌전히 있던데
그냥 애애애옹 애애옹 울기만 할뿐 ㅋㅋ
Xerath2019/03/18 16:40
츄르먹으려고 표정관리 하는거임
알숭벗는2019/03/18 16:40
쓰다보니 같은 말이네 써링
cthulhu2019/03/18 16:42
그새1끼면 가능성 있다...
처음 집에온날 부터 밥내놓으라고 사료봉투 끌고온 전적도 있고
매일 아침 4시마다 밥내놓으라고 사람 꺠워대는 그 새1끼....
푸른바다2019/03/18 16:42
사람에게 안기려고 하는 건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불안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z라이더2019/03/18 16:43
개: 말이 심하잖아...ㅠㅜ
cthulhu2019/03/18 16:43
근데 니 윗글 맞는말하는데도 왜 비추받냨ㅋㅋㅋㅋㅋ
불쌍해서 추천 찍어줬닼ㅋㅋㅋㅋㅋ
소년홀2019/03/18 16:44
그냥 케바케인경우가 가장 크지 아무래도
알숭벗는2019/03/18 16:45
세상을 너무 깨끗하게 바라보네 ㅋㅋ 지 꼴리는대로 생각하는 애들이 한둘이겠음? ㅋㅋㅋ
JuiceRed2019/03/18 16:45
고양이 목욕전에 발톱 미리 잘라두는건 필수
조용한 우리 애도 목욕하면 내 몸 밝고 화장실 천장으로 점프하고 난리남
닉넴이중요한가?2019/03/18 16:45
애들도 씻길 때 난리치니깐 저런데 두고 씻겨도 괜찮은가 생각해 보면 난 아니라 생각함.
사람과 동물은 같지 않지만 최소한 반려 동물 같은ㄴ 단어를 쓰는 인간들이면
그런 것들은 핑계라 생각함
영어사전2019/03/18 16:54
응? 고양이=개ㅅㄲ?
콩은까야제맛2019/03/18 16:55
실제로 저짓하면 삐진걸 넘어서 그냥 관계 파탄남
응원하는 루리웹인2019/03/18 16:56
개:아니 고양이 보고 개ㅅㄲ라니 엮지마 ㅅㅂ
졸렬잎이장카카시2019/03/18 16:58
고양이는 켓새끼
래빗브러쉬2019/03/18 16:24
ㅅㅂ 사람도 입구밖에 없는 좁은곳에 넣어놓고 물 틀면 공포에 휩쌓일탠데 너무하잖아
◎캡틴아메리카◎2019/03/18 16:24
근데 저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하던데
갤럭시노트포2019/03/18 16:33
ㄷㄷㄷ... 진짜? 숨도 제대로 못쉴거같은데?
멸망해라메갈리안2019/03/18 16:37
전용샤워기아니면
그냥 사워기 자체에도 스트레스를받음
이제 오래 씻기는사람일경우
대환장파티지
프레이어2019/03/18 16:28
개는 그냥 좀 삐졌다가 나중에 풀리는데
고양이는 저러면 걍 다신안봄
짐 고든2019/03/18 16:31
학대자너 시벌
Angriff2019/03/18 16:31
트라우마 박스
BakerStreet221B2019/03/18 16:32
고양이 : 슈뤠딩거 시발련아!!
VDH_DDF2019/03/18 16:40
심지어 박스 안이 들여다보여서 관찰이 가능하기 때문에, 씻기지 않은 고양이가 존재하는 상태조차 없음
솔직히 저거도 이해가 가는게
개시끼들은 너무 사람을 좋아해서 씻길때도 사람한테 꼬옥 안겨있음
그래서 온몸이 다 물에 젖음
고양이 새1끼들은 아주 생 지1랄을 다 떨어대서 사람 몸에 발톱박고 올라타서
옷 버리고 물다 묻고 피까지남
고양이가 아주 개새1끼여
우리 관계는 이제 끝이다 집사야...
고문기구임?
뭔 살처분 기계같은데
사용전 반드시 탈출로를 막을것, 고양이는 샴푸를 온몸에 바르자마자 당신보다 똑똑해지고 빨라짐.
고문기구임?
물공격!
냥식겁하네
.
뭔 살처분 기계같은데
살수 처리 분사 기계: 샤워기!
주인에 대한 불신은 덤
우리 관계는 이제 끝이다 집사야...
*1회용
두번은 못쓸듯
냥이:도움!!! 도우우우움!!!!!
안 좋아 보인다
솔직히 저거도 이해가 가는게
개시끼들은 너무 사람을 좋아해서 씻길때도 사람한테 꼬옥 안겨있음
그래서 온몸이 다 물에 젖음
고양이 새1끼들은 아주 생 지1랄을 다 떨어대서 사람 몸에 발톱박고 올라타서
옷 버리고 물다 묻고 피까지남
고양이가 아주 개새1끼여
그건 방법을 바꾸면 어느정도 해결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음 샤워기를 틀어서 씻기는게 아니라
물을 받아둔 상태에서 발부터 차근히 담그면서 씻기면 괴랄발광의 수준이 현전히 낮아짐
씻길때 난리치는 이유의 태반은 샤워기 소리가 대부분의 문제인거고 물을 싫어하는건 어릴때부터
주기적으로 씻기면 줄일 수 있음
고양이가 개라니 이건 개에게 모욕인가 고양이에게 모욕인가
고양이마다 다른데..어렸을적 부터 했다면 그냥 가만히 샤워기 맞으면서 가만히 있음..그리고 드라이 처음할 때는 놀라지만 나중에는 그게 자기 몸이 젖었을 때 드라이 해주는 걸로 알고 가만히 있지...
별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우리집 고양이 놈은 항상 똑같음
씻길때도 드라이 해줄때도 항상 표정이 땅콩따였을떄의 그 표정임
기분 풀라고 츄르 하나 꺼내줘야 애교부림
'고양이가 개새1끼다' 아주 역설적이네
이해는 무슨...그냥 귀에도 물 다들어가게 생겼네 고양이 기억력 나쁜편 아니라서 다신 안들어갈려고 쌩 날리필걸 그냥 씻기고 사람도 같이 씻는게 맘편함
발목 정도 잠기는물 받아 놓고 발 붙잡고 살포시 담가 보는 것도 방법이긴함 근데 이게 통하려면 어릴때부터 이런 방법으로
씻겼어야 함 어느정도 성장한 애들은 씻기는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미 생겨있는거라서 생기기전에 무섭지 않게 씻기는 버릇을
들여 주는게 포인트
울집냥이는 얌전히 있던데
그냥 애애애옹 애애옹 울기만 할뿐 ㅋㅋ
츄르먹으려고 표정관리 하는거임
쓰다보니 같은 말이네 써링
그새1끼면 가능성 있다...
처음 집에온날 부터 밥내놓으라고 사료봉투 끌고온 전적도 있고
매일 아침 4시마다 밥내놓으라고 사람 꺠워대는 그 새1끼....
사람에게 안기려고 하는 건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불안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개: 말이 심하잖아...ㅠㅜ
근데 니 윗글 맞는말하는데도 왜 비추받냨ㅋㅋㅋㅋㅋ
불쌍해서 추천 찍어줬닼ㅋㅋㅋㅋㅋ
그냥 케바케인경우가 가장 크지 아무래도
세상을 너무 깨끗하게 바라보네 ㅋㅋ 지 꼴리는대로 생각하는 애들이 한둘이겠음? ㅋㅋㅋ
고양이 목욕전에 발톱 미리 잘라두는건 필수
조용한 우리 애도 목욕하면 내 몸 밝고 화장실 천장으로 점프하고 난리남
애들도 씻길 때 난리치니깐 저런데 두고 씻겨도 괜찮은가 생각해 보면 난 아니라 생각함.
사람과 동물은 같지 않지만 최소한 반려 동물 같은ㄴ 단어를 쓰는 인간들이면
그런 것들은 핑계라 생각함
응? 고양이=개ㅅㄲ?
실제로 저짓하면 삐진걸 넘어서 그냥 관계 파탄남
개:아니 고양이 보고 개ㅅㄲ라니 엮지마 ㅅㅂ
고양이는 켓새끼
ㅅㅂ 사람도 입구밖에 없는 좁은곳에 넣어놓고 물 틀면 공포에 휩쌓일탠데 너무하잖아
근데 저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하던데
ㄷㄷㄷ... 진짜? 숨도 제대로 못쉴거같은데?
전용샤워기아니면
그냥 사워기 자체에도 스트레스를받음
이제 오래 씻기는사람일경우
대환장파티지
개는 그냥 좀 삐졌다가 나중에 풀리는데
고양이는 저러면 걍 다신안봄
학대자너 시벌
트라우마 박스
고양이 : 슈뤠딩거 시발련아!!
심지어 박스 안이 들여다보여서 관찰이 가능하기 때문에, 씻기지 않은 고양이가 존재하는 상태조차 없음
한번만 쓰고 그 뒤로 못 넣어보겠군
고양이:이 시발 집서 새끼야!!! 잘때 조심해라!!!
와 이건 아니다.
신뢰도 초기화 박스?
고양이가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해.. 잘못될수도 있고.. 저건 안하느니 못해
아우슈비츠를...
사용전 반드시 탈출로를 막을것, 고양이는 샴푸를 온몸에 바르자마자 당신보다 똑똑해지고 빨라짐.
저게 물에서 불로 바뀌면
이거 완전 '케어'놈들이 하던거잖아...
일회용이네
개든 고양이든 저러면 두번다시 안들어갈려고 지1랄떰
키아아아악 죽인다냥! 죽인다냥!
귀는?
입장봐꿔 생각해본적이 없는건가
이제 자고있을때 얼굴에 똥쌈
씻기는건 어릴적부터 긍정적강화를 통해서 물에 친숙하게 하는거말고는 답없는거 같음
내가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는 온도만 잘 맞춰주면 미야미야앙~ 하면서 기분 좋은지 가만 있던데...
https://www.youtube.com/watch?v=_VfSl0iGAus&list=LLy3iNfe58mDs0fqM05PPChw&index=11&t=0s
언더더씨~
우리집 강아지는 얌전함..
더우면 자기가 물속에 들어가고..
근데 말릴때가 고역.
ㄹㅇ 입장바꿔 생각해도 넘나 끔찍한 목욕법인데 귀나 눈에 목욕세제 다 들어갈 거 아님.
ㄷㄷ 생각해보니 그러네
목욕시킬땐 얼굴은 귀에 물 안들어가게 조심하면서 샴푸 발라주는데
물고문
울집강아지도 씻길때 난리법석이라 저런거있으면 좋겟다
저것도 케바케임. 편안히있는애들도 제법됨
저거 개발한 인간은 반려동물을 장신구 정도로 생각하는 마인드일듯.
어떻게 작동하는지 안봐도 애들한테 스트레스 엄청 주고 학대나 마찬가지인 수준인데 언제든 유기하고 나몰라라 할 인간들이나 이용하겠지.
목욕 얌전히 받도록 교육시키는게 정상이지 저게 과연 정상일까?
저거 편하고좋다고 생각하는애들은 애기들을 어떻게 생각하는거냐 난 씻길때 그냥 데리고 나도같이 씻었는데
물안묻히고 편하게 씻기겠다고 저런거쓸거라면
글쎄 반려동물 기르지않는걸 추천
사람도 저렇게 하면 트라우마 생기겠다
말리는 건조정도면 몰라도 저기다 넣고 목욕시키는건 제정신인 견주라면 안한다
집사? 집사?? 집사야! 집사 집사 집사 이 개뿅뿅아!
반려견 세척기 - 아우슈비츠 에디션 ᶠᶸᶜᵏᵧₒᵤ
.... 저딴것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
귀찮다고 진짜 사서 저짓거리할거아냐 X바
후기 궁금하다 과연 집사의 팔은 무사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