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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반겨라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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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예전에 고상한 말로
지음 (知音) 이라고 하죠.
내 음악을 듣고 이해해주는... 파트너...
ㅎㄷㄷ
知音(알 지, 소리 음)
백아와 종자기의 고사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출전은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이다.
춘추전국시대의 이름난 거문고 연주가인 백아와 종자기는 가까운 벗이었다. 종자기는 늘 백아가 연주하는 곡을 듣고 백아의 마음 속을 알아채곤 했다. 백아가 산을 오르는 생각을 하면서 연주하면 종자기는 태산과 같은 연주라 말하고, 흐르는 강물을 생각하며 연주하면 흐르는 강의 물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에 백아는 진정으로 자신의 소리를 알아주는(知音) 사람은 종자기밖에 없다고 하였고, 이로부터 지음이라는 말은 자신을 잘 이해해주는 둘 도 없는 친구에 빗대어 말하는 것이 되었다. 이렇게 자신을 알아주던 종자기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백아는 자신의 연주를 더 이상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며 거문고의 현을 끊고 다시는 연주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일화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또 다른 고사성어로 백아절현이 있다.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살아갈 이유가 있는거죠
대준이 처음 본 게 무한도전 "조정"편에 얼떨결에 불려나와서
로잉머신 타고 기절 일보직전까지 갔던 때가 떠오른다ㅋㅋ
그 때 이후로 무한도전에 자주 나오고 대박이 나기 시작ㅋㅋ
형돈이 너무좋아
데프콘 형돈은 진짜 호감캐들
KBS 직장하나 없어졌으니 더더욱 형돈이에게 의존해야지..
힙합비둘기.. 예전 랩할때는 무시무시했는데.. ㅋ
ㅎㅎㅎ 그것도 있었는데
데프콘 어머님이 형돈이는 깍듯이 모시라고
명절에 선물도 보내드리라고 했었댔나 그랬었는데
ㅎㅎㅎㅎㅎㅎ
코니형의 도매상드립은 언제 들어도 웃겨요 ㅋㅋㅋㅋ 더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