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67791
좀 반겨라 이것들아
- 좀 반겨라 이것들아 [9]
- 눈물한스푼★ | 2019/03/18 16:07 | 4717
- 스마트폰 광각 좋네요 [6]
- 얕은 | 2019/03/18 16:05 | 2765
- 민병두 의원, 나베 속을 꽤뚫었다!!! ㅎ [7]
- 무조건반사 | 2019/03/18 16:05 | 5326
- 간만에 제대로 된 속보 나왔네요.jpg [26]
- 지갑빵빵 | 2019/03/18 16:05 | 4086
- 아들이 만들어준 컵 [30]
- 가나쵸코 | 2019/03/18 16:04 | 3035
- 양예원외 추가로 고소한 모델 카톡본 올립니다. [37]
- tlffh | 2019/03/18 16:03 | 5155
- 양예원외 추가로 고소한 모델 카톡본 올립니다. [13]
- tlffh | 2019/03/18 16:03 | 2150
- 펌) 아들이 만들어준 컵 [18]
- ififif | 2019/03/18 16:02 | 5715
- (단독) 민주당, 김학의,장자연사건 특검, 국정조사 추진 [20]
- 무조건반사 | 2019/03/18 16:02 | 7288
- 좃선일보 전투력 풀발기. [16]
- Aegis™ | 2019/03/18 16:01 | 5475
- m3 질문 [4]
- inison | 2019/03/18 16:01 | 2541
- 벌레들 가불기 들어갈 각.jpg [88]
- BoomFire | 2019/03/18 16:01 | 5329
- 약물 및 최면에 의존하는 관상 [39]
- 오네쇼타로싼다 | 2019/03/18 16:00 | 3149
- 욕나오는 주차 K5? [37]
- 보배시민 | 2019/03/18 16:00 | 3892
- 역대 대통령 지지율 [0]
- 레게강같은평화 | 2019/03/18 16:00 | 5352
저걸 예전에 고상한 말로
지음 (知音) 이라고 하죠.
내 음악을 듣고 이해해주는... 파트너...
ㅎㄷㄷ
知音(알 지, 소리 음)
백아와 종자기의 고사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출전은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이다.
춘추전국시대의 이름난 거문고 연주가인 백아와 종자기는 가까운 벗이었다. 종자기는 늘 백아가 연주하는 곡을 듣고 백아의 마음 속을 알아채곤 했다. 백아가 산을 오르는 생각을 하면서 연주하면 종자기는 태산과 같은 연주라 말하고, 흐르는 강물을 생각하며 연주하면 흐르는 강의 물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에 백아는 진정으로 자신의 소리를 알아주는(知音) 사람은 종자기밖에 없다고 하였고, 이로부터 지음이라는 말은 자신을 잘 이해해주는 둘 도 없는 친구에 빗대어 말하는 것이 되었다. 이렇게 자신을 알아주던 종자기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백아는 자신의 연주를 더 이상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며 거문고의 현을 끊고 다시는 연주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일화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또 다른 고사성어로 백아절현이 있다.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살아갈 이유가 있는거죠
대준이 처음 본 게 무한도전 "조정"편에 얼떨결에 불려나와서
로잉머신 타고 기절 일보직전까지 갔던 때가 떠오른다ㅋㅋ
그 때 이후로 무한도전에 자주 나오고 대박이 나기 시작ㅋㅋ
형돈이 너무좋아
데프콘 형돈은 진짜 호감캐들
KBS 직장하나 없어졌으니 더더욱 형돈이에게 의존해야지..
힙합비둘기.. 예전 랩할때는 무시무시했는데.. ㅋ
ㅎㅎㅎ 그것도 있었는데
데프콘 어머님이 형돈이는 깍듯이 모시라고
명절에 선물도 보내드리라고 했었댔나 그랬었는데
ㅎㅎㅎㅎㅎㅎ
코니형의 도매상드립은 언제 들어도 웃겨요 ㅋㅋㅋㅋ 더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