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
2010년 31살 당시에 교회 전도사였던 12살 연상의 띠동갑인 지금의 남편과 연애 끝에 결혼했는데 이유리가 출석하던 교희의 목사님이 이유리의 시어머니였던 게 인연이 되었다고 하지. 그냥 처음에는 교회에서 알고 지내던 오빠 동생 사이였는데 당시 남편 측에서는 자신이 나이가 12살이나 더 많은지라 너무 부담스러워서 연애는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이유리가 너무 좋아해서 일방적으로 쫓아다닌 끝에 결국 남편이 받아줘서 결혼한 거라고.
지금도 주일에는 교회 목사의 사모로서의 일도 하고있는데 자기가 배우로서 드라마 촬영을 할 떄 아무리 바쁘더라도 새벽에는 꼭 남편의 아침 식사를 해놓고 간다고 하지. 근데 이유리가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개신교인이었던 모태 신앙이 아니라 20대 이후에 개신교에 귀의했는데 이 사람이 개신교에 귀의하기 전에 어떻게 놀았냐면
본인 피셜 레알 농담 안하고 저거랑 거의 비슷하게 놀았다고 함. 아주 폭탄주 제조의 달인이었다고.즉, 저것도 실생활에서 우러나왔던 연기임. 개신교에 귀의한 이후에는 술을 깨작깨작 마시는 게 싫고 목사의 사모 입장인지라 저렇게 못 논다고.
이게 원탑아님?
저거 폭탄주만들고 휴지 뙇! 던지는게 개찰짐
시어머니가 이유리가 다니던 교회 목사래자나...
목사 중에 여자 목사 엄청 귀하다던데
"술을 깨작깨작 마시는 게 싫고"
저거 폭탄주만들고 휴지 뙇! 던지는게 개찰짐
목사 중에 여자 목사 엄청 귀하다던데
교단별로 여자목사는 인정 안하는데도 있어서 그럴걸
목사 사모님... 목사의 부인이라구
시어머니가 이유리가 다니던 교회 목사래자나...
기독교 자체가 ㅈㄴ 보수적이고 마초적인 종교임
아하 미안해 잘안읽고 나댔네ㅠ
쉽게 말하자면 이유리가 출석하던 교회의 목사님이 이유리의 지금의 시어머니였고 남편을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할 당시에는 남편이 전도사였음.
지금은 남편이 목사가 된지 몇년 됐어.
여성 목사가 존재했나....?
근데 저기 나오는 사모는 목사 와이프를 일컫는 말임
있음. 2000년대만 해도 여성 목사를 인정하는 교단이 그렇게 많진 않았었어. 여성 목사를 인정해주는 건 대한예수교장로회 측에서 처음 시작한 거임.
전작이 희대의 악녀라 개쩔었는데
2번째 움짤 휴지 던지는게 빠졌내
"술을 깨작깨작 마시는 게 싫고"
이게 원탑아님?
ㅇㅈ
에이씨 밥 먹는데 ㅠ ㅜ
영상화 된 것 중에선 그럴지도 ㅋㅋ
저게 다 실전에서 나온거였구나...
개멋있어...
이유리 데뷔 초기 때는 진짜 청순한 이미지 연기 많이 했었는뎈ㅋㅋㅋㅋ
이유리 편의점에서 술 말아먹는 짤 생각남 ㅋㅋ
본인 말이 요즘은 잘 안먹는다, 자기만큼 마시는 사람이 없다 라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장난아닌듯...
사랑과 야망 리메이크판에서 다리 저는 막내딸로 나와서 순진무구한 얼굴로 연기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런 과거가 ㅋㅋㅋㅋ
15년째 금주중이라던데
아무래도 마음에드는 술자리가 없어서 금주하는 듯
이건 종교에 감사해야한다
먹사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