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커니즘을 알고 쓰면 더 편한것 같습니다.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 잘 아시는분께서 보충해주세요^^
블랙아웃은 이동중인 피사체에
Af연산을 방해합니다.
렌즈를 통해서 이미지가 들어와야
Af 모듈이 렌즈모터 갈궈서 일을하는데
짧막한 블랙아웃 시간에 피사체가
제대로 검출이 안되니 제대로 추적을 못합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측거점이 아닌
Eye-af는 얼굴을 찾아내고 눈까지
검출을 해야함으로 연산이 느린 바디는
일반 측거점보다 연사를 더욱 못따라갑니다.
R3가 그런점 때문에 많이 놓치는게
생깁니다. 느린 검출횟수에 맞추어서
연사속도를 내려야 하지요.
일반 측거점에서는 연사속도 미드
Eyeaf에서는 로우가 적절한듯 합니다.
와 잘 배우고 갑니다 ㄷㄷㄷㄷ
그래도 현 수준에선 타사대비 좋긴하죠.
4000만 이상의 화소 급에서 DRAM 적층 하려면 몇년 후에나 상용바디가 나올까 싶네요.
블랙아웃이 액정에서 바로 안 보여서 사용자가 불편한 수준이 아니라 렌즈에도 정보가 안 간거였나요 ..
저도 이 부분은 애매합니다ㅋ 위상차 센서에는 갈거 같기도 한데 시퓨가 후달린건지. 그래서 콘트af 섞인 eyeaf가 더 느려지는거 같기도 하구요.
위상차가 촬상면에 박혀있으니 셔터가 닫혀있는동안 아무것도 못하죠.
블랙아웃은 셔터가 닫혀있어서 발생하는 시간이구요.
액정에서 안보인다라는 표현은 표면적으로 인식하기에 그렇지만, 실제로는 액정이 보여줄수 있는게 없다~ 이런거죠
Af는 센서에 빛이 와야하는데 기계셔터가 가리고 있으면 검출이 막히죠.
컨트, 위상차 모두 같습니다.
역시 맞네유ㅋ 전자셔터 만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a9을 플래시, 플리커 등으로 기계셔터쓸 땐 af가 떨어진다는거죠.
플래시 연사를 써야하는사람은 고민도없이 m3을 가야될거같아요
저는 M3 연사도 어쩌다가 찍고나면 후회하는데 R3로 연사 찍으면 어떨런지 ㅎㄷㄷ하네요.
M3은 아직 안써봤는데 위상차 넓은거 말고는 r3이랑 차이 있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