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기사들은 무겁고 둔중하다는 편견이 있지만 기사들은 마갑을 안 씌우거나 이불떼기만 씌우는 등, 의외로 제법 가볍고 빠른 기병이었음.
기사들이 마갑을 쓴 건 중세 말 무렵 총알을 방어하기 위해서인데, 천년이나 되는 중세 시기에서 백년이 될까말까함. 이마저도 시간 좀 지나니 무겁다고 다시 벗고다님
오히려 무겁고 둔중하기론 기마병이 전신중갑 떡칠한 걸로 모자라 말에게도 갑옷을 둘둘둘 두른 개마무사가 훨씬 더 심함.
물론 가볍고 무겁고는 다 전술상 이유가 있긴 함.
현대 군인들 완전군장보다 오히려 움직이기는 더 편하다고 하더라.
군장은 무게가 등에 다 쏠리지만,
갑옷은 전신에 분산되잖아
인류 역사상 가장 중장갑 떡칠한건 풀플레이트기사도 아닌 금나라 과자마였지.
의외로 전쟁할때 갑옷 입은채로 구르기도 가능할 정도랬음.
완전 떡장갑은 마상시합하면서 안전을 위해 만들어졌다던데.
기사들은 랜스로 치고 빠지고 반복하는데 개마무사들은 활로 멀리서 짤짤이 넣다가 기회 봐서 돌격한 뒤 빠지기보단 그대로 백병전 들어가는 일이 많았으니
충격으로 승부보는 기병이 기동성 아예 포기하기도 힘들겠지
의외로 전쟁할때 갑옷 입은채로 구르기도 가능할 정도랬음.
완전 떡장갑은 마상시합하면서 안전을 위해 만들어졌다던데.
오토바이용도로 쓰냐
범퍼카 용도로 쓰냐 그차이인가
현대 군인들 완전군장보다 오히려 움직이기는 더 편하다고 하더라.
군장은 무게가 등에 다 쏠리지만,
갑옷은 전신에 분산되잖아
ㄹㅇ,갑옷입고 운동도 하고 구르기도 잘하더라
기동력이 중요한 기병이니 왠만하면 기동력 깎는건 하고싶지 않았겠지
충격으로 승부보는 기병이 기동성 아예 포기하기도 힘들겠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장갑 떡칠한건 풀플레이트기사도 아닌 금나라 과자마였지.
걔네들 갑옷 멋지더라 동양 떡장갑
과자마가 뭐야?
과하마의 오타인듯?
기사들은 랜스로 치고 빠지고 반복하는데 개마무사들은 활로 멀리서 짤짤이 넣다가 기회 봐서 돌격한 뒤 빠지기보단 그대로 백병전 들어가는 일이 많았으니
페르시아,동롬 카타프락토이:무거워...
총이 나왔다고 바로 기사들이 사라진게 아니였지ㅇㅇ
오히려 갑옷의 수준은 더더욱 올라갔음ㅇㅇ
개마무사라고 하나 저걸?아무튼 고구려는 당시 북방 이민족과 당장 섞어서 부대편성을 해도 작전에 전혀 지장이 없는 당시 동북이 유일의 부대임ㅇㅇ
그리고 북방이민족하면 뭐 거지같은 차림의 기병만 생각하는데
그림의 개마무사처럼 무장하는 애들 많았음ㅇㅇ
중국이 괜히 털리면서 견재한게 아님
개마무사는 짤짤이 ㅈㄴ넣다가 경기병 뒤에 세우고 돌격하는 탱크역할아니였냐? 개마무사로 함 휩쓸어서 진형붕괴하고 진짜 살상력은 뒤에 경기병들이 하는걸로알았는데
자체로도 살상력은 충분했을걸로 보임
개마무사같은 중무장은 이후에 북방이민족들도 많이 했고
고려도 저런 중갑기병한테 개털린 전적많음ㅇㅇ
참고로 몽골도 이후 저런 중갑으로 기병들의 헝태가 바뀜
이히히~ 빠른게 최고야~ 기사들 쥬거랏~
중세기사가 경전차라면 개마무사는 중전차인거임?
아니 돌파력은 둘다 미쳤음
서양기사가 이후 풀풀레이트에 비해 왜소해 보이는거지
저것만으로도 돌파력은 당시에도 먼치킨급 맞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