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대사하나로 퉁쳤는데 그걸 박지훈이 삭제했으니 한국판 한정 묘사부족은 맞음. 그래서 초반에 아스가르드 토르빼고 전멸이냐 반반이냐 논란났었고
지금이야 인터뷰랑 박지훈 자막퀄 논란으로 덕들은 인지하고 있지만 영화만 보고 인터뷰나 그런거 안보면 모를 수 있음
주주주우2019/03/14 06:18
영화에서는 안나오는데 아마 반정도 살아남았을거임 ㅠ 박모씨 번역때문에 또 한명이 이렇게 고통 받는구나 ㅠ
그리고 라그나로크에 나온 발키리가 안보임
라그나로크에 나온 그 몇몇 괴물친구들도 안보이고 아마 같이 도망간것으로 추정됨 토르나 로키 헐크 헤임달이 시간 끌어줬을것 같음
브루도이2019/03/14 05:25
진짜 헐크랑 타노스 쌈박질 하는거 너무 멋있따
플레이브2019/03/14 05:27
아아 아~~~~아
의사양인2019/03/14 05:28
즐기시게 냅두어라
트릭스터732019/03/14 05:46
즐기시게 냅둬
달기사리2019/03/14 05:31
라그나로크가 눈뽕 쩔고 분위기를 가볍게 가져가서 그렇게 그냥 내용을 텍스트로 적어 놓으면 되게 암울한 내용인거 맞음
메이룬스 데이건2019/03/14 05:44
같이탄 돌덩이 애는 어떻게됨?
중장기병2019/03/14 05:52
제 기억이 맞다면 누움
일반 시민은 발키리가 다 데리고 가고
싸울수 있는 사람만 남아서 타노스한테 맞선거임
루리웹-42093716942019/03/14 05:45
근데 따지고 보면 진짜 암울한거 맞자너.
아버지는 초반부 부터 죽고 그러자 갑자기 뛰쳐나온 누이가 자기랑 자기 동생을 죽이고 왕위찬탈을 할라 그러질 않나...그 과정에서 사람들 몇이나 죽엇지
조건과과정의간소화2019/03/14 05:53
토르 라그나로크를 존나 잘만든게 저부분임. 영화 마지막에 누구도 대항할수 없는 거대한 존재의 우주함대가 나타나서 우주적 공포를 느끼게 만드는것. 전형적인 스페이스 오페라물의 결말인데 그걸 존나 잘 표현했음.
조건과과정의간소화2019/03/14 05:55
토르 라그나로크가 신화와 SF를 잘 버무려놓은 작품인걸 생각하면 장르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영화. 개인적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원탑임.
조건과과정의간소화2019/03/14 05:57
그리고 발키리 누나가 너무 이쁨. 박히고싶다
루리웹-42093716942019/03/14 06:02
박힘(칼침)
woojinss2019/03/14 06:02
스토리상 가장 어두운 건 맞음 아버지 죽고 유배당하고 백성 죽어나가고 행성 멸망하고... 그래서 초기 각본이 너무 어두워서 고민하다 코미디 감독 기용해서 똑같은 내용인데 유쾌하게 만든 거.. 위의 말은 와이티티 감독 기용하기 전이었을 거임 ㅋㅋ
매운까르보나라2019/03/14 06:19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했음. 토르1,2는 그냥 엄근진 내용이라 기대도 안했는데 아예 분위기를 달리해서 마음에 들었고, 어떻게 보면 오버파워라 붕 뜰 수 있는 토르와 헐크를 조금 더 어벤져스와 융함 될 수 있게 해서 좋았음. 무엇보다 마지막에 토르 각성씬은 진짜 통쾌했고
어두운건 토르의 미래였던 거임~
존나 마지막에 희망차게 끝나서 흡족한 미소 띄고있는데 타노스함선 나오고 갑분싸
사실 이러니 저러니 아스가르드인들 우주 난민됨
저떄 드디어 어두운 이야기가 나오나해서 기대했는데
로고뜬거보고 이거 미친 작품이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진짜 쌈마이한 작품이 나왔지 ㅋㅋㅋㅋ
토르 대사하나로 퉁쳤는데 그걸 박지훈이 삭제했으니 한국판 한정 묘사부족은 맞음. 그래서 초반에 아스가르드 토르빼고 전멸이냐 반반이냐 논란났었고
지금이야 인터뷰랑 박지훈 자막퀄 논란으로 덕들은 인지하고 있지만 영화만 보고 인터뷰나 그런거 안보면 모를 수 있음
저떄 드디어 어두운 이야기가 나오나해서 기대했는데
로고뜬거보고 이거 미친 작품이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진짜 쌈마이한 작품이 나왔지 ㅋㅋㅋㅋ
진짜 타노스 때리는거 영화관에서 감탄함ㅋㅋㅋ존나 찰졐ㅋㅋㅋ
4dx로봤는데 그 찰진 타격감....
어두운건 토르의 미래였던 거임~
사실 이러니 저러니 아스가르드인들 우주 난민됨
존나 마지막에 희망차게 끝나서 흡족한 미소 띄고있는데 타노스함선 나오고 갑분싸
그랴서 피난가던 아스가르드인 다 죽은거?
절반만
너 영화 안봤니..
타노스는 늘 절반 나눠서 한쪽만 죽임.
박지훈이 자막에서 빼놔서 그렇지 토르가 토끼랑 얘기할 때 백성 절반사망했다 얘기하고
타노스가 습격할 때 발키리가 피난민 데리고 먼저 탈출했다는 인터뷰도 있음
뭐 그건 사실이긴한대 감독피셜 발키리가 절반을 이끌고있다고 언급함
그리고 박모씨가 절반언급을 삭제해버렸...으그그극
절반 탈출했다고 언급됨
토르 입으로 "절반이 죽었다" 라고 말하고
묘사도 장면도 없었다는건 뭔소리여..
인맥 번역이 또... ㅠ
토르 대사하나로 퉁쳤는데 그걸 박지훈이 삭제했으니 한국판 한정 묘사부족은 맞음. 그래서 초반에 아스가르드 토르빼고 전멸이냐 반반이냐 논란났었고
지금이야 인터뷰랑 박지훈 자막퀄 논란으로 덕들은 인지하고 있지만 영화만 보고 인터뷰나 그런거 안보면 모를 수 있음
영화에서는 안나오는데 아마 반정도 살아남았을거임 ㅠ 박모씨 번역때문에 또 한명이 이렇게 고통 받는구나 ㅠ
그리고 라그나로크에 나온 발키리가 안보임
라그나로크에 나온 그 몇몇 괴물친구들도 안보이고 아마 같이 도망간것으로 추정됨 토르나 로키 헐크 헤임달이 시간 끌어줬을것 같음
진짜 헐크랑 타노스 쌈박질 하는거 너무 멋있따
아아 아~~~~아
즐기시게 냅두어라
즐기시게 냅둬
라그나로크가 눈뽕 쩔고 분위기를 가볍게 가져가서 그렇게 그냥 내용을 텍스트로 적어 놓으면 되게 암울한 내용인거 맞음
같이탄 돌덩이 애는 어떻게됨?
제 기억이 맞다면 누움
일반 시민은 발키리가 다 데리고 가고
싸울수 있는 사람만 남아서 타노스한테 맞선거임
근데 따지고 보면 진짜 암울한거 맞자너.
아버지는 초반부 부터 죽고 그러자 갑자기 뛰쳐나온 누이가 자기랑 자기 동생을 죽이고 왕위찬탈을 할라 그러질 않나...그 과정에서 사람들 몇이나 죽엇지
토르 라그나로크를 존나 잘만든게 저부분임. 영화 마지막에 누구도 대항할수 없는 거대한 존재의 우주함대가 나타나서 우주적 공포를 느끼게 만드는것. 전형적인 스페이스 오페라물의 결말인데 그걸 존나 잘 표현했음.
토르 라그나로크가 신화와 SF를 잘 버무려놓은 작품인걸 생각하면 장르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영화. 개인적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원탑임.
그리고 발키리 누나가 너무 이쁨. 박히고싶다
박힘(칼침)
스토리상 가장 어두운 건 맞음 아버지 죽고 유배당하고 백성 죽어나가고 행성 멸망하고... 그래서 초기 각본이 너무 어두워서 고민하다 코미디 감독 기용해서 똑같은 내용인데 유쾌하게 만든 거.. 위의 말은 와이티티 감독 기용하기 전이었을 거임 ㅋㅋ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했음. 토르1,2는 그냥 엄근진 내용이라 기대도 안했는데 아예 분위기를 달리해서 마음에 들었고, 어떻게 보면 오버파워라 붕 뜰 수 있는 토르와 헐크를 조금 더 어벤져스와 융함 될 수 있게 해서 좋았음. 무엇보다 마지막에 토르 각성씬은 진짜 통쾌했고
연출을 잘해서 그렇지 스토리만 따지면 암울한게 맞지
헐크가 표지에 나온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