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JYP의 가치관 차이

박진영이 구원파랑 엮여서 떡락하더니 승리때문에 급떡상중 ㄷㄷ

???

조만간 서태지가 닥터 스트레인지로 분장해서
"연예계를 정화시키기 위한 10만가지 방법 중 이게 유일한 것이었다"
짤방 기대중

개인 사생활은
오히려 양현석이 더 깔끔할텐디..
데리고 있는 애들이 사고를 쳐대서 그렇지

양현석은 그룹활동을 겪어 보고도 '공존' 은 생각지 않고 단기적인 경쟁 능력 결과만 보려고 했고
풀어놓는 방사형
박진영은 솔로 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공존' 을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오랜생활 할수 있도력 묶으려고 하다보니  집착형 (끼가 넘치는 친구들은 답답해 하며 이탈)
대략 적어봤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YG는 약먹은 병아리를 골랐네

믹스나인이였나 그룹 데뷔 파토낸거나 기타 이거저거 하면 yg본인이나 기획사나 깔게 산더미

나쁜스타가 착해지는것보다 착한연습생이 스타가 되는게 더 나은듯

박진영 진짜 별로였죠 박지윤과 소송전도 있었고...

이번 사건만 아니면 승승장구 했을텐데 아쉽

저는 YG 스타일이 더 나은거 같긴해요.
착하기만 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을것 같아요.
경험상 착하기만 한 사람들은 말은 잘 들어주고 잘하는데, 업무 진행이 안되서 속터져 죽을거 같더라구요.
물론 재능있는 사람이 착하기도 하면 일석이조 이겠지만, 불가능하다면 재능있는 사람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YG는 예전부터 사건 터질때 적절하게 대처하고 헤이해진 기강을 잡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그런것들이 쌓이다가 승리 사건으로 폭발한 느낌이네요. 무조건 덮으려고만 하니 여론도 계속 나빠지고 기업 이미지가 나빠지다가 이제는 회복 불능 상태네요.

그래서 JYP가 유재석에게 자존심 내팽겨치면서까지 그렇게 매달렸구나.

아이고 악동뮤지션 둘이 어떡해ㅠㅠㅠ

캬

쟤보믄 입이 악마입같어...

등산을 비유로 들어보죠. 산탈때 장비 좋고 잘걷는 사람인데 인성은 개차반이에요. 반대로 장비도 후줄근하고 걷는것도 내가 기다려줘야 같이 가는 사람이에요. 대신에 그 사람이 인성이 매우 좋아서 대화도 잘통하고 하자는 대로 하는 사람이에요. 누구랑 같이 가야 되나요? 당연히 후자에요. 왜냐하면 조난당했을때 전자는 나를 버리고 가겠지만 후자는 하는때까지 다 해보고 안되면 뒤돌아서는 사람이니까요. 인성이 실력이에요. 인성이 대부분을 결정하거든요. 인생에서 능력이 있으면 성공은 금방하지만 인성이 뒷바침되지 않으면 망하는건 매우 쉬워요.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성공은 재능 + 노력+ 운 + 사람 + 인성 다섯가지가 다 붙어야 성공합니다. 노력 했는데 재능이 없으면 안되요. 재능없으면 안되요. 운 없으면 안되요. 옆에 사람이 잘 붙어야 되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성공이 오래갑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저기서 재능이 떨어진다는건 상위 1%안에 들어가는 사람이 재능이 떨어지는 거에요. 저기 동네는 0.1%만 성공하는 동네니까요. 재능이 1%안에 들어가는데 재능이 떨어지는데 그걸 인성으로 교육으로 메꾼다는 겁니다. 박진영도 장사꾼인데 아 재는 내가 도와주면 성공할 애야. 혼자서는 불가능하지만 내가 도와주면 성공할 수 있고 인성교육도 가능한 애들을 데려다가 키운다는 겁니다. 애초에 재능이 아예 없거나 어중간 한 애들이 키우는게  아니라 상위1% 안에 들어가는데 내가 교육도 시키고 하면 정말 오래가는 사람을 키운다는 거죠. 양현석이 놓치는 부분이 그거에요. 스테디셀러가 되는 사람을 키울것이냐 베스트 셀러 작가를 키울거냐 박진영은 스테디 셀러를 만들어내는게 주안점을 두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