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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사태를 바라보며~(적반하장의 끝!)

안녕하세요 10년전부터 회원갑입도 안하고 중고자동차나 베스트글만 보던 눈팅족입니다.

이번 진영사태를 보며 아내의 외도로 작년에 이혼하면서 제가 겪은것과 비슷하여 분노와 뭐..말할수 없는 기분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제가 외도를 처음안건 2017년 여름쯤에 느낌이 이상해서 차 블랙박스를 보니 집앞에서 상간남이 기다리고 전 아내가 내려서 만나는 걸

본후 다음날 아침에 출근후 혹시나 아닐까야 하는마음에 집으로가서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나보자하는 마음에 집에 다시가니

딱 그 상간남차가 주차를하고 집에 올라가는걸 목격합니다.

집 문을 열자마자 전 아내는 아무일 없는듯 빨래를 널면서 왜 왔냐고 얘기하고..난 그 새끼 나오라해라고 하니까..그제서야 베란다에서

슬금슬금 기어나오덥니다..하 그때 기분 참.....

차라리 그때 죽였어야 되는데..무슨 맘에선지 일단 꺼지라고 얘기하고 그냥 보냈습니다.

전 아내하는 말....외로웠다고.내가 지 안돌봤다고..참..

그러고 나서 밑에 기다리고 있는 그새끼차타고 어디론가 갑니다.

이게 제가 외도를 첨 알게된 시작점입니다.

이후 일은 진짜 소설책 한권분량 정도입니다.

당시 초등학교5학년 아들하나..지금 제가 키웁니다.

상간남/상간년가 혹시라도 이글이나 쏘랭님 글 보시면.,.

외도.불륜 그거 당사자 둘은 자기들만의 사랑이라고 말하면 그만이지만

당하는 상대방이나 자식한테는 어떤 표현으로도 설명할수 없는 아픔을 주는일입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상간남을 죽이고 그게 정당방위만 가능하면 진짜 갈기갈기 찢어죽이고 싶은 심정입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두서 없이 글을 썼지만..정말 가정있는 사람은 건들지 마세요

첨부파일 올리는건 대부분의 상간자들이 저렇게 떻떻하게 나오는게 더 분하고 사람 미치게 만든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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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It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