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훈련 끝나고 육공트럭에 실려 비 맞으며 짐짝 처럼 실려간적 있거나,
혹한기 끝나고 육공트럭에 실려 얼어죽진 않을까 걱정하며 버틴 경험 있으면 인정할게
치천제2019/03/13 14:47
할많하않
루리웹-90776401662019/03/13 14:47
요즘 군대는 평일 7시 주말 9시기상인가요???? 나때는 동계 6시반 주말 7시였는데??
플랭2019/03/13 14:47
팩트 : 의경은 지원이고 전경은 차출이다.
전경출신으로 한마디 하자면 경찰학교에서 전경 의경 같이 교육받는데
의결 지원자들 하나같이 다 외박보고 꿀빨라고 온 티가 역력했다.
llllllIIIIllll2019/03/13 14:51
이제는 전경이 없다
플랭2019/03/13 14:53
아 없어진거 알지 ㄱㅅ
내가 말하고 싶은건 끌려온것도 아니고 지원했으면서 왜 징징거리냐는거지
llllllIIIIllll2019/03/13 14:55
내가 빤게 꿀인줄 모르거나
꿀 빨았다고 순순히 인정하면 억울해서?
바라라2019/03/13 14:47
그래 육군 ㅈㄴ 꿀이니까 재입대해라.
Mr.고스트2019/03/13 14:48
솔직히 다른 애들은 모르겠고 공익 새끼들은 아닥해야함
주변에서 공익이 공익이나 의경이나 ㅋ 비슷하지 뭐 ㅋㅋㅋㅋ 이 ㅈㄹ 하는거보고 어이 없더라
출퇴근하는 꿀쟁이 새끼들이
작성글보기는답을모른다2019/03/13 14:48
2년 시궁창에 버리고오는거자체가 꿀이아닌대 애먼날 이딴거가지고 누가더 꿀이내 누가더 고생했내 하고 편가르고 쌈박질하는거보면 존나한심함진짜
모래알모래알2019/03/13 14:48
나처럼 꿀빠는보직 갔다가
면접잘못봐서 ㅈ되는데로 갔을수도 있지
그럴꺼라 믿는다
HunnyBear2019/03/13 14:48
친구놈들 모였을 때 군대얘기 나오면 전국 노예자랑하는데
의경나온 한 놈만 나 개꿀 빨았지롱~ 하면서 놀림 ㅋㅋ
고양이키우고싶다2019/03/13 14:48
예전에는 기동대 의경 가느니 그냥 현역이 나을때도 있긴 했어. 그때 부대 부조리 겁나 심해서 구타가 일상이던 시절이 있었으니.
홍가놈2019/03/13 14:48
나도 k21 그좁아터진 보병칸에서 장정 8명이 낑긴채로 하루종일 뿅뿅뿅뿅 거리면서 훈련받았는데
그래도 밖에서 비맞으면서 걸어다니는 보병새끼들 보면서 아개꿀~ 역시 과학이 짱이야~ 하면서 참았는데
작두성애자2019/03/13 14:49
기관총사수 시절에 60mm 포반보고 안무겁냐 했더니
81보면 행복하댔음 ㄷㄷ
아니 이게사네2019/03/13 14:51
일반일빵빵보면 싸는거아님ㅋㅋㅋㅋ
작두성애자2019/03/13 14:48
킬링포인트 "버스에서 다리가 저리도록 앉아있다"
에르빈 롬멜2019/03/13 14:48
나도 전경이긴 했는데 독도경비대라서 방패 안들고 총들어서 저런거 모른다
Mr.고스트2019/03/13 14:51
거기 고민하다가 입대 시기에 맞춰서 그냥 의경 갔는데 어땠음??
에르빈 롬멜2019/03/13 14:58
섬나라 특성
1. 훈련 없음
2. 등 따시고 배부름
3. 높은 사람 올일 없고 온다 그래도 다 연락 해놓고 옴
4. 독도 전환배치 때(울릉도가 본부임) 이사하느라 바쁜거 말고 할일 없음
그럼 뭐가 생긴다? 똥군기가 생긴다~이말이여!
샘 바우어2019/03/13 14:48
의경도 케바케긴 하지만 확실히 사회와 인접하게 군생활 할수 있는거에서 매우 좋음 전역해도 너무 동떨어지지 않아서 좋더라
루리웹-3432046672019/03/13 14:49
해군2함대 참수리 나왓엇는데 만약 다시 꼭 군대가라고 하몀 다시 참수리갈거 왜냐하면 거기서 볼거 많이보고 겪을거 많이 겪고 나름 재미도 있었고 스펙타클고 했었고
서른세살무녀쟝2019/03/13 14:49
군생활 2년동안 밤에 근무없이 잔건 훈련소빼면 단 이틀이다 십새야
서른세살무녀쟝2019/03/13 14:50
버스에서 대기는 개뿔 새벽 영하 10몇도에 화포에서 4시간 대기가 일상이여
쿠마포잉2019/03/13 14:49
ㅋㅋㅋㅋㅋ 시바 의경들이 행군은 하니?ㅋㅋㅋㅋㅋㅋㅋ
공군도 군대라고 행군은 한단다... 육군에 비하면 한참 모질라지만...
나는 공군제대했고 내 동생이 긴 공군생활을 보면서 의경으로 갔는데 의경 개꿀이라고 사촌동생들한테 말하고 다녀서
사촌동생들도 의경 어렵게 어렵게 들어가서 만족하고있다.
생각해봐라. 공군 해군같은 외박횟수에 육군같은 군생활기간이면 개혜자 아니냐 시벌
제루아르2019/03/13 14:50
2010년도인가 의경 부조리 대대적으로 없엔 이후에 의경 꿀된거 맞음. 물론 힘든사람도 당연히 있겠지만
의경 경쟁률이 10:1을 넘어가는거를 보면 알수잇음.
맙튀2019/03/13 14:50
주말에 9시까지 재워준다고?
근데 말입니다2019/03/13 14:50
전의경 기동대 있던 시절에는 육군 악습 다 없어질때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 관리도 잘안해서 꿀이라고 하긴 좀 그랬지
내가 복무하던 07년도만해도 밖에선 시위대한테 처맞고 안에선 선임한테 또맞고 그랬음... '깨스'라고 물안주고 화장실 안보내고 생리적인걸로 괴롭히고 그런것도 좀 힘들었고...
솔직히 휴가 외출은 전의경이 훨씬 나았음. 근데 내무 생활은 좀 심하게 빡세긴 했는데... 이제 기동대도 다 직업경찰로 바뀌고 해서 별로 꿀일텐데?
라이하2019/03/13 14:50
작년 8월에 경복궁 앞에서 시위하던 걔네들 때문에
미리 나와서 펜스치고 서서 대기타는 의경보고 불쌍하다 싶었는데
쓸라면 그런걸 써야 동정이라도 하지 쓸데없는걸 적어놨네
겜일지2019/03/13 14:50
뭐 확실히 서울 의경은 시위때문에 헬이긴 해. 진압복 입은채로 버스에서 대기하는것도 힘들고. 근데 글쓴이 글에선 그런걸 1도 읽을 수 없다는게 문제. 글 잘 좀 쓰지 그랬냐.
내가 제일 빡친 부분은 '버스에서 다리가 저리도록 앉아 있다보면'이었다
버스에서 다리가 저릴만큼 앉아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 의경출신인데 시위막다가 똥물 맞아서 일주일동안 똥독땜에 고생했다더라
여고생쟝ㅋㅋㅋㅋ
응 꿀
병1신
응 꿀
시골경찰서 의경은 그 어느자리보다 꿀이긴 하지...
서울 기동대 의경은 힘들겠지만
제주도가 천국이라던데
여고생쟝ㅋㅋㅋㅋ
내친구 의경출신인데 시위막다가 똥물 맞아서 일주일동안 똥독땜에 고생했다더라
내친구는 노무현 때 전경이었는데, 내무부조리가 별로 없었고, 대신 훈련이 조낸 빡셌데. 노총들이 시위 졸라게 빡세게해가지고 현장 나가기 바빠서. 지금도 서울역 이런데서 시위하는거 보면 눈에 살기가 돌음 X친놈들이라고 ㅋㅋ
내 친구는 그 고생을 해놓고도, 그사람들 마음이 이해가 간다고 그러더라..그사람들도 살려고 그러는거라고 밥그릇 날아가게 생겼는데 가만히 앉아있겠냐고ㅋㅋ 대인배임.. 근데 분탕칠라고 시위하는놈들은 죽이고싶다고 함
아니 씹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라불러야되냐 ㅋㅋㅋ
시대의 피해자라 부르면 되는것?
내가 제일 빡친 부분은 '버스에서 다리가 저리도록 앉아 있다보면'이었다
난 부대사건 터져서 13시간 서있었는데
버스에서 다리가 저릴만큼 앉아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압복 입고 에어컨도 안 키고 4-5시간 대기 하고 있어봐라. 재밌다 ㅋ
버스에서 차렷자세로 무릎모으고 등도 못대고 무제한으로 앉아있어 봐라.
앞자리 앉은 간부새끼는 뒤에서 처맞는 ㅅㅇ소리나도 절대 뒤도 안돌아본다.
와 씹 그건 ㅈㄴ 힘들겠다
뭐지;;;
버스에 앉아있는데 다리가 왜 저려
엉덩이가 아프면 몰라
이제는 곧 없어질 위기이긴한데 의경 좋다. 한 번 가라
엉덩이를 붙이지 못하는 경우도
많거든
그거 가혹행위 아님?
그게 일상이었어
그 가혹행위를 잡을 간부가 버스에 같이 타고있더라도 신경 잘 안씀. 군기의 일환이라고...
그냥 앉아 있는게 아니거든..
전경대 1년 있다가 몸안좋아서 경찰서로 전근가 1년 있다가 전역했는데,
버스에 앉는다고 일반적으로 버스타서 앉아있는거 생각함 안됨.
진압복장 완전 갖춰입고 앉아서 등받이에 등대면 안되고 허리랑 머리 곧추펴고 무릎 직각에 양손도 각잡고 앉아야함
전 그 시절이후 세대라서 잘 몰랐네요
전 그 이후임
전 평택 대추리 집회 매일있을때...ㅠㅠ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받아 힘든거 안다
여기서 거름
솔찌 여가가 없어서 그렇지 훈련소가 제일 맘편하다
근데 요즘에 쉬는날은 9시 기상이야?
군대는 뭐 어디 파병가서 무공훈장 따오고 이런거 아니면
말을 아끼는놈이 제일 현명함
역시 군필여고생쟝
진지하게 2초동안 생각해봤지만 병1신소리가 육성으로 나올뿐이었다.
저런 생활을 하는 의경 퍼센트는 육군가서 수색대나 특수부대로 가는 퍼센트랑 비슷할껄
난 경찰서 전경이었는데 꿀이긴 했음
타격대 ㅇㅈ
새벽에 아버님이 산에 올라가셔서 안돌아오신다고 찾아달라는 경우 빼고는 힘든일 없음
경찰서 전경은 보이스카웃이지
개인적으로 새벽에 산불 끄는게 가장 힘들었다
난 그와중에 경비계라서 개꿀
씹인정 ㅋㅋㅋ 전경대 1년막내 하면서 생고생하다가 신설경찰서 생겨서 거기로 차출갔는데
진짜 보이스카웃이었음.
신설서라고 고생많으니 서장님이 플스 사다주시고 pc 5대 설치에
밤에 직원이 같이 자는것도 아니라서 매일이 겜방이었ㅋㅋㅋ
오 반갑~ 나도 경비계였음
오. 반가우니 추천 하나 드림
다리가 저리도록 앉아있을수 있다니 부럽다
남들이 볼 때 꿀인데 자기가 힘들다고 징징대는 사람 특징 : 자기가 볼때 꿀빠는 것 같은 사람한테 조낸 뭐라 함.
ㅋㅋㅋㅋㅋㅋㅋ 새벽 근무는 왜빼냐
의경 꿀 맞는디
지랄을 길게도 써놨다 ㅋㅋㅋ
힘들어거 좋았겠다 ㅎㅎㅎ
난 개꿀빨다 나왔는데
ㅋㅋ 진짜 ㅈ같아
의경때 다리가 저리고 떨리게
앉긴했지 ...
엉덩이가 의자에 닿지않게 앉았으니 ㅋㅋ
그릭 완진하고 바퀴부분에 구겨져서 들어가면
확실히 다리가 저리긴해
ㅅ1발 타군도 다 하는거고 타군은 그보다 더한걸로 구르기도 하는데 시끄러운 놈이구만
멍청이구나.
우와 "앉아"있어
내 동기가 의경갔다왔는데 시위 진압하다가 허리 나가서 입원했었음ㅋㅋㅋ 사람 상대하는 일인데 의경이라고 딱히 쉽진 않겠지.
친구가 의경 출신인데 당시 정권이mb였음 졸라게 시위 막으러 다녔다던데. 거기에 주말도 없이 근무섰다고
1주일 110시간 근무해봄 ㅋㅋㅋ
결론 : 서울 기동대는 빡셈
세로는 뭐야
이거리얼임 해경은 해군보다는 확실히 꿀임
솔직히 자기가 경험안한 이상 서로서로 모르지
글 초반 감상 = 그래 의경도 힘들겠지...
글 중반 감상 = 버스...다리 저리...뭐?
글 후반 감상 = 의경 ㅅㅂ 개꿀이네
사실 육군 개꿀임.
육군가라 거기가 개꿀이다
공병대 추천한다. 작업이라고는 삽질 쪼끔 하는거하고 훈련이래봤자 장간조립교라고 레고조립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난 상근나왔는대 주변에서 꿀이라고 말하면 빡침
꿀이아니고 로얄젤리인대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서울기동단애들 서울 주요 시설중대 이런애들말고는 꿀이긴할텐데
여름에 훈련 끝나고 육공트럭에 실려 비 맞으며 짐짝 처럼 실려간적 있거나,
혹한기 끝나고 육공트럭에 실려 얼어죽진 않을까 걱정하며 버틴 경험 있으면 인정할게
할많하않
요즘 군대는 평일 7시 주말 9시기상인가요???? 나때는 동계 6시반 주말 7시였는데??
팩트 : 의경은 지원이고 전경은 차출이다.
전경출신으로 한마디 하자면 경찰학교에서 전경 의경 같이 교육받는데
의결 지원자들 하나같이 다 외박보고 꿀빨라고 온 티가 역력했다.
이제는 전경이 없다
아 없어진거 알지 ㄱㅅ
내가 말하고 싶은건 끌려온것도 아니고 지원했으면서 왜 징징거리냐는거지
내가 빤게 꿀인줄 모르거나
꿀 빨았다고 순순히 인정하면 억울해서?
그래 육군 ㅈㄴ 꿀이니까 재입대해라.
솔직히 다른 애들은 모르겠고 공익 새끼들은 아닥해야함
주변에서 공익이 공익이나 의경이나 ㅋ 비슷하지 뭐 ㅋㅋㅋㅋ 이 ㅈㄹ 하는거보고 어이 없더라
출퇴근하는 꿀쟁이 새끼들이
2년 시궁창에 버리고오는거자체가 꿀이아닌대 애먼날 이딴거가지고 누가더 꿀이내 누가더 고생했내 하고 편가르고 쌈박질하는거보면 존나한심함진짜
나처럼 꿀빠는보직 갔다가
면접잘못봐서 ㅈ되는데로 갔을수도 있지
그럴꺼라 믿는다
친구놈들 모였을 때 군대얘기 나오면 전국 노예자랑하는데
의경나온 한 놈만 나 개꿀 빨았지롱~ 하면서 놀림 ㅋㅋ
예전에는 기동대 의경 가느니 그냥 현역이 나을때도 있긴 했어. 그때 부대 부조리 겁나 심해서 구타가 일상이던 시절이 있었으니.
나도 k21 그좁아터진 보병칸에서 장정 8명이 낑긴채로 하루종일 뿅뿅뿅뿅 거리면서 훈련받았는데
그래도 밖에서 비맞으면서 걸어다니는 보병새끼들 보면서 아개꿀~ 역시 과학이 짱이야~ 하면서 참았는데
기관총사수 시절에 60mm 포반보고 안무겁냐 했더니
81보면 행복하댔음 ㄷㄷ
일반일빵빵보면 싸는거아님ㅋㅋㅋㅋ
킬링포인트 "버스에서 다리가 저리도록 앉아있다"
나도 전경이긴 했는데 독도경비대라서 방패 안들고 총들어서 저런거 모른다
거기 고민하다가 입대 시기에 맞춰서 그냥 의경 갔는데 어땠음??
섬나라 특성
1. 훈련 없음
2. 등 따시고 배부름
3. 높은 사람 올일 없고 온다 그래도 다 연락 해놓고 옴
4. 독도 전환배치 때(울릉도가 본부임) 이사하느라 바쁜거 말고 할일 없음
그럼 뭐가 생긴다? 똥군기가 생긴다~이말이여!
의경도 케바케긴 하지만 확실히 사회와 인접하게 군생활 할수 있는거에서 매우 좋음 전역해도 너무 동떨어지지 않아서 좋더라
해군2함대 참수리 나왓엇는데 만약 다시 꼭 군대가라고 하몀 다시 참수리갈거 왜냐하면 거기서 볼거 많이보고 겪을거 많이 겪고 나름 재미도 있었고 스펙타클고 했었고
군생활 2년동안 밤에 근무없이 잔건 훈련소빼면 단 이틀이다 십새야
버스에서 대기는 개뿔 새벽 영하 10몇도에 화포에서 4시간 대기가 일상이여
ㅋㅋㅋㅋㅋ 시바 의경들이 행군은 하니?ㅋㅋㅋㅋㅋㅋㅋ
공군도 군대라고 행군은 한단다... 육군에 비하면 한참 모질라지만...
나는 공군제대했고 내 동생이 긴 공군생활을 보면서 의경으로 갔는데 의경 개꿀이라고 사촌동생들한테 말하고 다녀서
사촌동생들도 의경 어렵게 어렵게 들어가서 만족하고있다.
생각해봐라. 공군 해군같은 외박횟수에 육군같은 군생활기간이면 개혜자 아니냐 시벌
2010년도인가 의경 부조리 대대적으로 없엔 이후에 의경 꿀된거 맞음. 물론 힘든사람도 당연히 있겠지만
의경 경쟁률이 10:1을 넘어가는거를 보면 알수잇음.
주말에 9시까지 재워준다고?
전의경 기동대 있던 시절에는 육군 악습 다 없어질때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 관리도 잘안해서 꿀이라고 하긴 좀 그랬지
내가 복무하던 07년도만해도 밖에선 시위대한테 처맞고 안에선 선임한테 또맞고 그랬음... '깨스'라고 물안주고 화장실 안보내고 생리적인걸로 괴롭히고 그런것도 좀 힘들었고...
솔직히 휴가 외출은 전의경이 훨씬 나았음. 근데 내무 생활은 좀 심하게 빡세긴 했는데... 이제 기동대도 다 직업경찰로 바뀌고 해서 별로 꿀일텐데?
작년 8월에 경복궁 앞에서 시위하던 걔네들 때문에
미리 나와서 펜스치고 서서 대기타는 의경보고 불쌍하다 싶었는데
쓸라면 그런걸 써야 동정이라도 하지 쓸데없는걸 적어놨네
뭐 확실히 서울 의경은 시위때문에 헬이긴 해. 진압복 입은채로 버스에서 대기하는것도 힘들고. 근데 글쓴이 글에선 그런걸 1도 읽을 수 없다는게 문제. 글 잘 좀 쓰지 그랬냐.
그래 개꿀이지. 81미리하고 155미리 견인포반 추천한다. 여기 개꿀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