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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의 끝은 결과물이 아닌

허무 같습니다ㅋㅋ
애기 돌쯤 해서 소니동 복귀하고 추가로
A7r3 24gm art135 art50 ad200 v860
새 백팩 등등
더 지르고나니
사진은 안찍고 장비 테스트만 하는 현실에
방구석 아빠 사진가의 현실이..
역시 지름신 방지는 스르륵을 끊어야ㅋ

댓글
  • painism 2019/03/13 13:21

    방구석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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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賢者妥臨 2019/03/13 13:22

    장농이 꽉 차는 만족감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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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 마운트 2019/03/13 13:22

    흔히들 '환자'라 하지요 ㅎㅎ
    스르륵은 병동이고, 대부분이 장비병을 앓거나 일부러?! 감염되기 위해 방문하는.
    그런 위험한 곳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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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9/03/13 13:26

    그게 재미인거에요
    사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없으면 무기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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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만콩의커피하우스 2019/03/13 13:26

    "지름신 방지는 스르륵을 끊어야" 대목에 공감이 확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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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캐논/빤요미 2019/03/13 13:27

    불교에서 비우라고 하죠 ㅋㅋㅋ
    근데 다 팔고 비워보세요
    공허함이 남아요
    차라리 기독교 자족 하는 삶을 택하새요
    이거면 내쓰임세에 딱 맞아 만족해 라고....
    바로서 내가 만족하는 쓰임새를 찾으면 사진을 찍게 됩니다
    아니면 다 팔고 다른 취미로 전향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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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프스타일 2019/03/13 13:37

    뭐 아무생각 없다가도 때가되면 찾아오시는 그분이 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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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다팔아☆화물자게이 2019/03/13 13:45

    핀 테스트라는 명목도없으니 방구석 샷도 안찍게될듯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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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으면걸작 2019/03/13 13:50

    test 라도 하는게 어딘가요?
    사놓고 뜯지도 않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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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부 2019/03/13 13:51

    지름의 끝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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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쬬뿌쬬뿌쬬 2019/03/13 14:11

    저는 돌고 돌아 이제는 P&S 한개만 들고 다닙니다. 다 팔았... 너무 무거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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