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아들아... 팔 많이 아팠니?"
"닥쳐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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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에 : 어머 아버님 지난번에 우리 자기 팔 잘라갈 때 못 뵈서 지금 처음 뵙네요 ㅎㅎ
너무 답답하고 ㅋㅋㅋㅋ
ㅂㅈ:야, 니네 엄마 누구냐?;;;;나 진짜 기억 안나는데;;;
버질 네로 눈치보는 거 졸커엽ㅋㅋㅋㅋㅋㅋ
둘이 눈굴리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투샷에 가려져있는데
단테랑 버질 투샷도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답답하고 ㅋㅋㅋㅋ
저게 그 보질이랑 네로냐
버질 네로 눈치보는 거 졸커엽ㅋㅋㅋㅋㅋㅋ
둘이 눈굴리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투샷에 가려져있는데
단테랑 버질 투샷도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수 소리가 거슬리는데 자기가 잘라서 붙인거라 뭔 말을 못하는 것일 뿐.
꿈지럭 대니까 한마디 할라다가 그게 지가 한 업보인걸 아니까 아무말도 못하는 버질씨.
키리에 : 어머 아버님 지난번에 우리 자기 팔 잘라갈 때 못 뵈서 지금 처음 뵙네요 ㅎㅎ
버질: ㅂㄷㅂㄷ
ㅂㅈ:야, 니네 엄마 누구냐?;;;;나 진짜 기억 안나는데;;;
뽀큐!!!
근데 왜 네로 애미는 떡밥이 없냐 버질도 순순히 인정하는거 보면 아들인건 100% 확실한데
떡밥이고 뭐고 버질 젋었을 때 허리 막 놀리다가 태어난 애라 그런게 아닐까요?
버질: 팔달라!
네로: 미치겠군 여기 팔!
버질: 오케이 땡큐!
버질 졸라 찌질한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 원한다면서 인간성 버렸는데 ㅋㅋㅋ
정작 찌발리고
인간성이랑 힘에 대한 미련을 버리니까 단테랑 대등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얼마나 개 뻘짓한거냐 ㅋㅋㅋㅋ
그리고 지 아들한테도 발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마 가족 민폐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