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
1. 전세를 연장해야 하는 상황
2. 전세자금 대출 연장을 위해 은행가서 신청해놓고 집주인과도 연장을 하기로함 (어제)
3. 오늘 오전에 은행에 전화와서 집주인과 통해해보고 진행하겠다. 연락와서 그러라고 함.
4. 잠시후 은행직원한테 전화와서 집주인과 통화 했는데 아무것도 결정된 사항도 없고 굉장히(?) 기분나쁘 다는 식으로 얘기 하더라. 내가 이런 말까지 들어 가면서 이거 진행할 이유가 없다. 이거 저는 연장 안하면 그만이다. 이거 안하겠다. 라고 함
5. 제가 직원에게 뭔가 착오가 있는것 같다. 우선 죄송하다. 제가 다시 확인해보고 연락 드릴게요 했는데..
6. 아닙니다. 안하겠습니다. 뚝. 끊어버림
아놔.. 싹퉁바가지 ....
아니 .. 아무리 .. 제가 ... 빌리는 입장이지만 ..
이거 .. 은행 직원의 재량으로 연장되고 안되고 인가요? 제가 굽신굽신 하는게 맞나요?? ㅠ_ㅠ
하아 .. 아침부터 짜증나 디지것네요 -
집주인한테 대체 뭐라 했길래 저러는지 물어봐야 겠습니다.
집주인이 뭐라고 했는지 은행에서 녹취는 해놨을텐데...은행가서 한번 들어보자고 하세요(물론 쉽지는 않겠지만)...대출연장안해주겠다는 이유를 알아야 되지 않냐..강력하게
아 .. 너무 기분나쁘게 얘기를 해서 ..
은행직원 대면하는것 자체가 싫어지는데 .. 하아 ..
그럴수록 더 대면해서 뭔 일인지 확인하고 클레임 걸게끔 악착같이 만나는게 남자 마음 아닌가요?
속도 좋으시네
소심한 감은 있지만 .. 이런일을 처음 겪어봐서 ... 하아 ... ㅠ_ㅠ
근데 용기를 얻었습니다 ㅎㅎ
근데.. 녹취가 되어 있나요?
자기가 아니라고 발뻄하면 그만일거 같아서
하지요...집주인 오케이 노케이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집주인이 뭐라 했는지도 물어보세요. 은행직원은 대출도 실적이라 굳이 파투 안냅니다.
뭐 .. 저 아니여도 실적이 충분한가 봅니다 ...
우선 집주인한테 11시에 통화 해보려고요 ㅎㅎㅎ
영점 잘 잡으세요. 지금 타겟이 이상한 듯 합니다.
나라에서 지원 해주는 전세대출, 담보대출(버팀목)은 실적거의 없습니다.
디딤돌도 마찬가지.. 어디은행가던 정부보조금으로 진행되는건 이율이 낮아서 하기싫어합니다
아 ... 그렇군요 ...
이거참 ... 그러면 제가 더 의기소침해지네요 ㅠ_ㅠ
은행 자체 전세대출상품이 아니라 주택금융공사 같은 곳에서 진행하는 상품은
시중은행에서 업무대행만 해주는겁니다 ㄷㄷㄷ
서류작성 등 ㄷㄷㄷㄷㄷㄷ
실제 돈은 국가에서 쏘는거라 은행원 실적이랑 관계가 없어유 ㄷㄷㄷㄷ
그렇군요. 그래도 은행원이 업무하기 싫어서 파토를 내지는 않았을거에요.
회사원이 기분나빠서 고객업무를 안하다니,,ㄷㄷㄷ
아 .. 점심때 찾아가볼까 하는중인데 ..
하아 -_- 기업은행 진짜 아오
이건 집주인에게 먼저 확인하셔야 할 것 같음 ㄷㄷ
네 - 그래보여서 곧 통화를 해보려고요 ..
저도 궁금하네요
집주인한테 은행에서 연장 확인전화 간다고 해야 하는거구요..
집주인은 안한다고 한거네요
다른데 가세요
대출 연장인거라 ..
같은 은행에서 해야 하는건가 봅니다-
어제 집주인하고 연장하기로 했고 은행에서 전화 오면 잘 얘기해주신다 했는데 ..
본사민원넣으면... 끝남....
본사에서 민원이나 받아 줄까요 .. 이런 사소한 일에 ..
안받아줄리가 없죠....
서비스업인데...ㄷㄷㄷ
그런가요??
아니 .. 얼굴 대놓고 창구에서 일하는 분이 ... 어찌 고객에 전화를 이따위로 하냐 라고 해봐야 겠어요
본사 고객센터 그리고 금감원 민원 넣으세요.
개박살납니다 그 직원
허허허
일단, 집주인이 동의안해주면 그 대출은 절대로 연장 안됩니다. 은행원의 재량과는 하등의 관련이 없어요. 그 부분에 관해선...
빨리 집주인하고 조율을 하셔야 할 듯합니다.
어제 저랑은 얘기를 완료해놓고
오늘 저녁에 계약서 가지고 보기로 해놓은 상황이거든요 ..
근데 뭐라고 했길래 은행직원이 저러는지 ...
일단 만기가 언제인지 모르겟는데...집주인과 통화를 해보세요.
모든 전세자금대출은 보증서가 연계되어 있어서 보증기관과의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이렇게 하라고 하는...
그기에 계약 연장여부를 확인하도록 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기면 은행이 책임을 져야하죠.
저도 처음 해보는 터라 .. 몰랐는데
좋은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곧 집주인과 통화를 해보고 자초지종을 들어봐야 겠어요..
집주인 말투가 좀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
서비스직이신분이 그런 말투땜에 그랬으리라고 보진 않고 무슨 이유가 있겠죠
아몰랑 짜증나
그리구 집주인하고 잘 해결된다음에 그 옆에 창구 직원하고 하시면 됩니다
일반대출직원은 지정이 되어 있나 보더라고요
연장전에도 자기가 담당이라고 자기한테 오라고 내선번호까지 알려주더라고요
그런거 안통해요
대출받으면서 죄인취급받고.. 은행원이 갑질해대는것도 좀 짜증나죠... 지돈도 아니면서...
돈없기가 .. 서럽기는 .. 30년 이생살면서 .. 처음입니다...
하아 .. 짜증나
다른 은행가세요. 그 은행 본사에 민원넣고요
민원 넣는다고 받아줄것 같지도 않고 ..
그은행 대출 연장이라 ... ㅠ_ㅠ
집주인이 뭐라 했길레 저렇게까지 반응을 보일까요. 은행원에게 뭔 난리를 쳤길래...
삭제된 댓글입니다
네 - 저도 제가 안일했던것 같긴 합니다.
집주인하고 얘기 끝내놓고
은행엔 가서 서류접수랑 연장신청 까지 해놓은 상황까지 오다보니
이젠 집주인하고 은행하고 둘이 할일만 남았구나 싶었거든요 -
왜냐면 .. 대출할때도 저렇게 까지만 제가 했으니까 ..
그 직원참 이상하네요...어떤 고객하고 트러블 생겼다고 다른 고객에 고압자세라니 ㄷㄷㄷ
저도 그생각 때문에 바빠죽겠는데 일이 손에 안잡힘 ..
아니 둘이 싸워놓고 왜 나한테 ㅈㄹ 이야 진짜 하아 ..
상황으로 보면 같은 고객으로 보이고 전세금을 대출로 받아주는지 집주인과 먼저 상의하셨어야해요
전세금 자체를 대출로 한데다가 ..
연장이니까 .. 아마 같을거라고 생각하고 은행한테 전화가 간다고 까지 인지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 어떤 여자분은 직원을 바꿔버리더군요........자기 기분 나뻤다고 본사에 계속 항의
와 ... 담당제 인줄 알았는데 ..
다른 직원도 가능 한거군요 ..
자기들 수익낼 꺼리인데 파토는 무슨;
나라에서 하는 대출인지라 ..
실적거리도 안된다고 하네요 ㅠ_ㅠ
집주인이 바쁘거나 심기안좋을때 은행직원이 전화해서......이러이러하니 확인합니다...라 했을거고
집주인은 자기집인데 조사당하는거같아 기분나빴을거고...
아닐까요?
느낌이 그런듯 합니다...
게다가 집주인 말투 자체가 조금 .. 그러셔서 ..
하아 .. 중간에서 제가 대처를 잘못한 탓이죠 뭐 ㅠㅠㅠㅠㅠ
님 목소리가 나긋나긋한게 만만해 보였나 봅니다.
실실 웃어가면서 .. 대응해줬는데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주의이긴 한데 ..
대부계가 지돈으로 빌려주는건줄 착각하나본데
조까치 대해주면 바로 굽신굽신합니다.
녹을 해놧어야 했나 .. 싶어서 .. 지금 그게 후회됩니다
은행돈이 지돈인가... ㅡㅡ 본사에 민원넣고 다른 감도기관에도 다 민원 집어넣겠다 하세요. 개념없네...ㅡㅡ
뭐 .. 제가 잘못하거나 .. 중간에 실수가 있었거나 제가 중재역활을 못했거나 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 저렇게 까지 말씀을 하셔야 했나 싶어서 ...
우선 무슨일인지 확인해보시고.. 근데 전세자금대출은 집주인 상관없자나요. 전세금을 집주인통장에 넣어주는건데..그리고 그담당자한테 당신 윗선 누군지 알려달라고하세요. 조직생활을 머로알고... 사장 나와 시전하시면됩니다.
하아 .. 제가 대담하고 화가 불같아서 그래봣음 좋겠단 생각을 오늘 첨 해봅니다.
진짜 .. 와이프가 한성격하는데 와이프 출동시킬까 .. 생각중이기도 ..
제 친구도 대출받는데 틱틱거리길래
친구도 같이 틱틱거리니까
직원이 왜이리 쌀쌀맞냐고 대출받기 싫냐고
친구는 뭔상관이냐고 할라만 하고 말라믄 마라 하니까 그냥 해주더라고ㄷㄷㄷ
대출쪽은 .. 좀 그런감이 있나봐요?
통장만들고 적금 들때는 카드까지 해달라며
굽신굽신을 하더니 ...
사실관계 확인하시고 해당 은행 게시판이나 금감원에 민원 넣으세요
이 일을 마무리 짓고 강경하게 나가 보려고 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직급 대리 이던데 ..
사실.. 사소한 일이라 .. 그리고 제가 빌리는 입장이라
그렇게까지 해주려나 싶네요
직원이 갑질하네.
하아 .. 갑질 덕분에 마음이 갑갑합니다.
민원 넣을때 직원 이름 석자 적어서 넣으세요. 효과 직빵
기업은행 사이트에 들어가봣는데 일단 클레임거는곳은 안보이는데
직접 찾아가야 할까요??
얼굴 대면하기 싫은데 기분나빠서 ..
http://ibk.co.kr/common/n에이브이igation.ibk?linkUrl=/customer/counsel/co...
꼭!! 본사에 민원넣으세요 저도 두번정도 겪어봤는데 완전 철밥통공무원들 같이 행동하던것들이 와서 죄송하다는데 속시원하더군요
답글에 징징거리지만 마시고..
본사 클레임 및 금감원 민원 넣으세요.
징징거린다고 달라질거없잖아요. 공인인증서 이용해서 금감원 민원 넣으시고, 본사 고객센터 전화해서 클레임거세요
뭐 그런 직원이 다있나요
직설 .. 감사합니다.
지금 녹음을 못해놓은게 한이 됩니다.
저쪽에서 그런적 없다고 해버리면 저만 바보 되는 경우일거 같아서
그쪽에서 녹취되어 있을확률이 높아요.
일단 그런걱정 하지마시고 일단 본사 및 금감원 민원부터 하세요
집주인 일과 별개로 고객한테 그렇게 한다...
위 사실 그대로라면 민원 제대로 넣으면 지점 뒤집어질수도 있습니다.
지점평가 꼬꾸라지면 지점직원 성과금 줄어드는 은행도 있습니다.
세입자가 집주인한테 은행에서 전화갈꺼다 협조바란다. 미리 이거 안해놓으면 트러블 생겨요~ 잘해결되시길 ㅠㅠ
두번째 전화 입니다 ㅎㅎㅎ
어제 얘기 마치고 오늘 통화 간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집주인이 뭐라했는지가 젤 중요하겠네요 욕하고 그랬으면 솔직히 좀 그렇지 않을까요 별말 안했는데 저런거면 당연히 민원 넣고 은행에 전화해서 지점장 바꾸라고 하고 갑질하는거냐고 지랄하세요 그냥 은행은 딴데로 갈아타셔도 돼요
저도 기업은행 대출 연장건 때문에 트러블이 있었는데 본사 게시판에 상황 설명하여 글 써놓으니
바로 연락 오더군요. 본사에 항의하세요. 그게 답이 빠를겁니다.
기업은행 직원 맞나요? 직원이 저렇지는 않을텐데;; 아마 법인직원같네요.
후기좀... 심각하신데 죄송.. 처음봐서..
제가 처음으로 은행 오가면서 처음으로 '을' 이다라고 느낀게 전세대출 문의하러 간 농협이였어요ㄷㄷ 저도 띠꺼워서 됐어요 하고 서류 뺏고 다른 은행갔습니다.
위에 상사 부르라고 하세요 아니면 민원넣겠다고
집주인이 얼마나 게 지라를 했으면 그랬겠습니까....
은행원도 사람인데요
판키우지 마시고 정황 잘 파악후 원만하게 해결하세요.
집주인한테 뭔가 서류적으로 요구했을텐데 집주인이 안해준다는 거가 아닐까도 싶네요.
이래서 사람좋게 매너좋게 대해주면 안되요
조까치 대해줘야 되요
이래서 개돼지 못벗어 나는거죠
좋게 말하면 호구로 아니, 방어기재로 나도 싸가지 없게 말하게 되는 거요
그리고 이거의 반복
음.. 전 집주인이 괘씸한데.. 녹취 까봐야 알겠지만
은행 전화오니까 거기다대고 괜히 갑질 한거 아녜요?
소위 서비스직을 대할때 꼭 갑질 해야 하는 놈들 있어요.
일단 집주인과 통화가 우선이네요.
처음 직원과 통화했을때 집주인과 다시 통화해보고 전화주겠다하시고 조치를 취했어야했던거 같네요.
솔직히 은행직원이 어떤투로 말을했는지 모르니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글쓴분이 돈빌리는 입장이라 소심하게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해결 된건가요 ㄷㄷ
후기바랍니다. 이건 공유해야죠..다른 분들도 대출받고 연장하는 분들 많은건데요...
집주인 뭐랬건 지 기분 나쁘다고 대출연장 안 해줄거라고 지껄인건 잘못입니다.
은행에다 뭐라시지 말고 바로 금감원에 민원 넣으세요.
통화하실 때 녹취도 하시고요. 지돈 내주는 것도 아니고 이자 꼬박꼬박 잘내는 사람한테 지가 왜 갑질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