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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아버지의 문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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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와
눈물 날뻔
만감이 교차 하네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아침부터 ㅠㅠ
깜짝 놀랐네요 ㅠ
감동이네요 ㅠㅠ 문자보내주신분 배려있으시네요
ㅠㅠ
아들이였다고 한다
감성파괴자...
ㅠㅠ
저도 아버지 폰 번호를 지우지 못하고 있는데 어느날 카톡을 보니까 다른 분이 개통하셨더군요.
한국에 거주하시는 외국인 여자분이시네요.
지하철인데... 티나게 눈물 닦지도 못하겠고...
저는 몇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 핸드폰 번호 아직 살려두고 있네요..
제 명의로 된 건데.. 해지하기도 뭐하고..
그냥 평소엔 꺼놓고 가끔씩 켜보는데.. 오는 거라곤 스팸 문자 뿐이지만요..
저도 제명의로 된거라 해지 안하고 갖고있네요
아버지 휴대폰이랑...
아...눙물이 너무 나서 잠바가 흠뻑 젖어서
탈수기에 돌렸네요.
아..진심 울었네요.. 부모님한테 감사하고
딸둘키우는 입장에서...
건강해야겠다는 생각뿐이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