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대 전역하기 전만해도 저거만큼 졷같은 경험은 안할거라 생각했지
짱.깨 룸메 만난뒤로 군대가 그리워졌다
치르472019/03/13 08:39
미군은 기계화 잘 되어서 험비타고 다닌다는데 우리는 왤까
삶아먹힌 치킨2019/03/13 08:41
그럴 돈이 높으신새끼들 주머니로 들어가서
paffct2019/03/13 08:39
저거 끝까지 무릎이 빠질것같다고 하면 어떻게 되요?
라쿤좌2019/03/13 08:41
빠질거같아도 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할 수 있다고 하면 하는거고 못 할 거 같다고 하면 빼줌
행군 복귀하고나서 훈련소면 그냥 저냥 넘어가는데, 자대였으면 폐급취급 받고 인식안좋아져서
간부나 동기 선임병들이랑 지내기 조금어려워짐
빅-고름맨2019/03/13 08:45
자대면 인간쓰레기됨
흔한 미쿠신도2019/03/13 08:48
내 몸 지키며 자대에서 폐급이라고 무시받기 VS 내 몸 아작내며 자대에서 그냥저냥 인정받기.
참고로 내 몸이 더 중하니까. 자대 선임, 후임은 무시하자. 제대하면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다.
갈굼받는다고? 괜찮음. 국방부에 마음의 편지를 제출하면 됨. 죽을 것 같다. 살려주세요. 면 충.분.
공수기본교육#낙포2019/03/13 08:50
군생활 해봣겟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거 아님;;;;;
별빛에의맹세2019/03/13 08:51
훈련소는 대충 넘어가주는데(물론 그거 빠졌다고 자기네는 끝까지 다했는데 빠지네 이러면서 쓰레기 취급하는 같은 훈련병들이 있긴하다.)
자대가면 폐급쓰레기 취급받음. 근데 옛날이면 모를까 요새는 그냥 편하게 마음의 편지 쓰자.
흔한 미쿠신도2019/03/13 08:51
안 되면 되게 해야지.
그게 군인정신이지.
제대 후, 박살난 무릎으로 60년을 개고생할 순 없잖아.
공수기본교육#낙포2019/03/13 08:55
니가 군에서 가서 그렇게 햇으면 인정함. 근데 니말처럼 18개월을 선후임무시하고 폐급취급 받으면서 지낼 수 잇는 애들이 얼마나 잇겟음..
도마우스2019/03/13 08:55
요즘엔 별말 안함...걍 아프면 앰뷸타고 가면됨 자대에서 폐급취급 받는것도 옛날일이지 행군날엔 다른애들이 궁시렁거리긴 해도 그것 때문에 군생활 망하느니 그러지 않음. 물론 군생활 진작에 망한놈이면 더 망하는 효과는 있음
힐셋2019/03/13 08:39
군대 제일 뿅뿅같은게 저러고 사고 터지면 책임 안짐
지들이 책임을 안질꺼면 강요시키지마
육식염소2019/03/13 08:40
NPC임 ㅋㅋ
라마 유다2019/03/13 08:42
답정너네 ㅆ1발
브렉시트2019/03/13 08:43
훈련소에서 열 39도까지 올랐었는데 그때서야 왜 말 안했냐고 개 ㅈㄹ하더라. 아침부터 목에서 피 한웅큼 나오고 그 지랄해서 빼달라했더니 안빼주더니만
프레이데이카2019/03/13 08:43
서서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무릎잡고 쓰러지면
구급차 태워줌 군대에서 어디가 아프면
겁나게 아픈척해야 조치를 취해줘요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9/03/13 08:46
의사도 엑스레이 찍기전에는 판단못하는 무릎상태를 꽤뚫어 보는 갓간부님
이리야2019/03/13 08:47
지가 하겠다고 말하는데 어케함 ㅇㅅㅇ
깜깜까미2019/03/13 08:50
어느나라 군대나 차량이동이 불가한 상황을 상정해서 행군훈련은 필수적으로 하기는 함.
다만, 멀쩡한애 환자 만들면서 하는 경우는 드물겠지.
나중에 아작나면 왜 말 안했냐고함
무릎이 진짜 빠져도 저렇게 대처함.
십새끼들...
사고난뒤 ㅡ 네가 한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아작나면 왜 말 안했냐고함
십새끼들...
사고난뒤 ㅡ 네가 한다며
ㅎ ㅅㅂ...
무릎이 진짜 빠져도 저렇게 대처함.
ㅈ같은 ㅅㄲ들
나빴다
ㅋㅋㅋㅋ 나중에 작살나면 책임도 안질꺼면서
ㄹㅇ 책임을 안지기 때문임.
보이스 피싱
시발샊끼들...
나도 다리수술해서 훈련소때 각개전투 빼달라고햇다가 욕 오지게 먹엇는데
내가 군대 전역하기 전만해도 저거만큼 졷같은 경험은 안할거라 생각했지
짱.깨 룸메 만난뒤로 군대가 그리워졌다
미군은 기계화 잘 되어서 험비타고 다닌다는데 우리는 왤까
그럴 돈이 높으신새끼들 주머니로 들어가서
저거 끝까지 무릎이 빠질것같다고 하면 어떻게 되요?
빠질거같아도 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할 수 있다고 하면 하는거고 못 할 거 같다고 하면 빼줌
행군 복귀하고나서 훈련소면 그냥 저냥 넘어가는데, 자대였으면 폐급취급 받고 인식안좋아져서
간부나 동기 선임병들이랑 지내기 조금어려워짐
자대면 인간쓰레기됨
내 몸 지키며 자대에서 폐급이라고 무시받기 VS 내 몸 아작내며 자대에서 그냥저냥 인정받기.
참고로 내 몸이 더 중하니까. 자대 선임, 후임은 무시하자. 제대하면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다.
갈굼받는다고? 괜찮음. 국방부에 마음의 편지를 제출하면 됨. 죽을 것 같다. 살려주세요. 면 충.분.
군생활 해봣겟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거 아님;;;;;
훈련소는 대충 넘어가주는데(물론 그거 빠졌다고 자기네는 끝까지 다했는데 빠지네 이러면서 쓰레기 취급하는 같은 훈련병들이 있긴하다.)
자대가면 폐급쓰레기 취급받음. 근데 옛날이면 모를까 요새는 그냥 편하게 마음의 편지 쓰자.
안 되면 되게 해야지.
그게 군인정신이지.
제대 후, 박살난 무릎으로 60년을 개고생할 순 없잖아.
니가 군에서 가서 그렇게 햇으면 인정함. 근데 니말처럼 18개월을 선후임무시하고 폐급취급 받으면서 지낼 수 잇는 애들이 얼마나 잇겟음..
요즘엔 별말 안함...걍 아프면 앰뷸타고 가면됨 자대에서 폐급취급 받는것도 옛날일이지 행군날엔 다른애들이 궁시렁거리긴 해도 그것 때문에 군생활 망하느니 그러지 않음. 물론 군생활 진작에 망한놈이면 더 망하는 효과는 있음
군대 제일 뿅뿅같은게 저러고 사고 터지면 책임 안짐
지들이 책임을 안질꺼면 강요시키지마
NPC임 ㅋㅋ
답정너네 ㅆ1발
훈련소에서 열 39도까지 올랐었는데 그때서야 왜 말 안했냐고 개 ㅈㄹ하더라. 아침부터 목에서 피 한웅큼 나오고 그 지랄해서 빼달라했더니 안빼주더니만
서서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무릎잡고 쓰러지면
구급차 태워줌 군대에서 어디가 아프면
겁나게 아픈척해야 조치를 취해줘요
의사도 엑스레이 찍기전에는 판단못하는 무릎상태를 꽤뚫어 보는 갓간부님
지가 하겠다고 말하는데 어케함 ㅇㅅㅇ
어느나라 군대나 차량이동이 불가한 상황을 상정해서 행군훈련은 필수적으로 하기는 함.
다만, 멀쩡한애 환자 만들면서 하는 경우는 드물겠지.
뿅뿅같은군대
저거 원래 되게 훈훈한 장면이었는데 이상하게 가져다 붙였다고 역풍맞은 짤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