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족여행을 한달간 가려고 합니다
1. 헥사: 박스품 95%이상급, 스트랩 제외, 스트로브와 스트로브 파우치 포함되나, 필터류는 없음. 85만원대
2. 미니룩스: 95%급, 전용속사케이스 포함, e02에러 발생으로 주중으로 수리후 구입, 60만원 초중반대
1. 저는 헥사가 좀 더 맘에 드는데, 가격이 별로 맘에 안들고, 스트로브는 필요 없을거 같아 망설여집니다. 스트랩이 없고, 카메라 케이스가 없는 것도 조금 맘에 걸리구요. 필터를 새로 구입하는 것도 조금 그러네요
2. 미니룩스는 다 괜찮은데 고질적인 병때문에 고친다고해도 또 고장이 난다는 말이 있어서요. 화질에서 헥사에 비해 좀 밀리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가격은 적당해 보여서 괜찮습니다.
좀 골라주세요..ㅠ.ㅠ
사진여행이 주가 아니라 가족들 여행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af 35mm 필카 하나만 들고가고 디카는 라이카 x2정도만 가져갈 생각입니다.
https://cohabe.com/sisa/95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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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는 다 좋은데 셔터스피드 때문에 제 기능(조리개)값을 제대로 활용 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서요.저라면 2번 선택하고.....혹시라도 고장이 난다면 차액으로 수리하는것으로.....
Af의 빠르기나 정확도 그리고 만듬새나 실사용에서 헥사는 충분한 기종입니다.
촬영스타일이 어떻하신지는 모르나 플레시 버튼을 6번 연타하는 순간 이미 지나가는 장면도 많습니다.
하지만 정적으로 느긋이 찍으신다면 미니룩스도 충분이 좋은 개체이기 때문에 무엇을 선택하든 좋은 선택입니다.
셔터스피드는 사실 반스탑 차이밖에는 나질 않습니다.
클라쎄로 가세요...ㅋ
헥사 af 추천합니다.
클라쎄 추천요
미니룩스 E02 고치실때 수리점에서 케이블을 납땜해서 고치는지 케이블을 교체해서 고치는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종로 이런데서 납땜질해서 고치는건 몇년못가도
케이블 자체를 교체해주는 곳에서 수리하면 아마 다시 되파는 세월까진 끊길 걱정없이 쓰실거에요.
납땜질 해서 케이블 연결시키는 곳이랑 케이블 자체를 교체하는거랑 그리 차이가 안나요
konica hexar af 유저입니다. 필름 먹는 귀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