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vs 관상

복이 들어오는 원리와 과정을
구체적인 증거와 같이 논문형식으로
발표하면 인류 역사를 새로 쓰는건 기본이고
부와 명예는 보너스로 따라오는데
왜 안하고 오늘도 관상이니 사주니
헛소리만 할까요?

근데 엄연히 따지고 보면 둘다 맞춘거 아닌가요?

지금부터는 꿈보다 해몽. 그냥 재미로 읽어주시면 됩니다.
좋은 사주를 타고났습니다.
그 사주 믿고 마구 나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삶이 얼굴에 드러납니다.
거기서부터는 관상의 영역입니다.
사주는 불변이지만 관상은 변할 수 있죠.

댓글..승리본인이세요??

금복들어와 돈번거 자체는 사실이고, 범죄자로 낙인이 찍힌다고하더라도 벌금물고 어쩌구해도 엄청 남을것 같은데요?
제가 너무 비관적인가요? 최악의 최악의 상황이 꼬리 짜르기로 승리한테 덤태기 씌우고 감방가는거이긴한데, 글쎄요
몇년이나 살지... 제가알기론 감옥가면 군대도 안가는걸로 아는데... 물론 연예인으로선 끝났지만, 그동안 저런짓해서 모아돈 전부
환수되지않는이상, 일반인 보단 유유자적하면서 살듯..... 슬픈현실이죠.

혹시 금복이라면 일하지 않고 뭍어둔 곳에서 뭐 재산으로 들어온다는 건가

죄를 짓더라도 막대한 부를 쌓아라
그럼 죄를 청산해도 부는 남아있을것이다.
설령 빚을 지어도
자숙과 예능에 나오면 다시 막대한 부가 쌓일것이다

이미 민간인은 넘사벽 부가 있으니 몇년 살다 나와서 이민가면 끝~

사주 관상이 아주 좋아도 자기가 큰 잘못으로 인해 주의에서 사람들이 도와주진 않는 한 잣되는거죠

그 '금'이 은팔찌일 수도 있는데..

관상이 별거 없고 살아온 세월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는 관상보는 거 아니라고 하는데요..그건 그냥 아이의 가능성을 믿어보자는 걸로 생각되고
사실 돌쯤 되면 애 성향 같은 거나 똘똘한지 아닌지 사회성 있는지 없는지, 애 키워본 사람은 알아요.
눈맞춤 표정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같은 거요..
그게 자꾸 쌓이면서 그 사람 얼굴이나 태도, 나아가서는 몸의 근육에 자세까지 영향을 끼쳐서 몸도 다르게 만들어지더군요.
바른 사람이냐, 뒤틀린 성향의 사람이냐는 표정이나 눈빛에서 좀 보이고요.
아무리 자신을 포장하는 게 능한 사람이라도 계속 관찰해보면 100% 가리지는 못하는 것 같고.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을 수양하지 않는다면 타고난 성향에 먹혀버리겠죠. 그럼 그게 관상대로 사는 게 될겁니다.

승리도 황금폰이 있나??

금복은 있지만 모든걸 잃기에 둘다 맞는거 아니냐!!!

금복이 바람막이 대가는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