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58528 알바하고 와서 운 흙수저.jpg 나의개쩌는라임은키라임 | 2019/03/12 12:02 15 5433 15 댓글 잉여한 잉어상 2019/03/12 12:04 저 판교에서 3개월 가량 일했었는데 못봤나보네요 아침일찍 나와서 새벽에돌아갔으니 못봤겠지만요 Judy&Mary 2019/03/12 12:06 본인이 느끼는 다른 세계로 가려면 뭐 열심히 살아야지... 오릿 2019/03/12 12:04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세상 모두들은 다 행복해보이긴 하지 ㄹㄹㄹㄹㄹㄹㄹㄹㄹ 2019/03/12 12:09 세계의 질이 다르다는 건 정말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는 사실이긴하지 김전일 2019/03/12 12:13 판교는 주말에 가야 현실이 보임 마을버스가 1시간 넘게 안 올 정도로 사람이 없고 그 사이에 몇 없는 사람들은 다 축 늘어져있거나 힘들어보이고 그랬음 초차원벨 2019/03/12 12:03 행복해보이다니 ㄷㄷ (Dmdqc0) 작성하기 오릿 2019/03/12 12:04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세상 모두들은 다 행복해보이긴 하지 (Dmdqc0) 작성하기 루리웹-3599871068 2019/03/12 12:04 ㅠ (Dmdqc0) 작성하기 오타쿠아님 2019/03/12 12:04 이런거 보면 안타까운데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든다... 에휴 (Dmdqc0) 작성하기 잉여한 잉어상 2019/03/12 12:04 저 판교에서 3개월 가량 일했었는데 못봤나보네요 아침일찍 나와서 새벽에돌아갔으니 못봤겠지만요 (Dmdqc0) 작성하기 나의개쩌는라임은키라임 2019/03/12 12:10 판교쪽은 오덕같은 부류가 몇명보이긴 했음. IT쪽이라 그런가... (Dmdqc0) 작성하기 SZBH 2019/03/12 12:13 난 스위치 실물을 판교가는 지하철에서 처음봄 (Dmdqc0) 작성하기 ump45 2019/03/12 12:04 저기분 약간 이해감. 나도 내방없어서... (Dmdqc0) 작성하기 Judy&Mary 2019/03/12 12:06 본인이 느끼는 다른 세계로 가려면 뭐 열심히 살아야지... (Dmdqc0) 작성하기 ㄹㄹㄹㄹㄹㄹㄹㄹㄹ 2019/03/12 12:09 세계의 질이 다르다는 건 정말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는 사실이긴하지 (Dmdqc0) 작성하기 루리웹-5275291695 2019/03/12 12:10 내가 스무살때 택배기사하면서 강남역에서 느낀 기분이 저랫음. 그래서 진짜 취직해서 강남에서 일하기 전까지 근처가는걸 의식적으로 꺼림. (Dmdqc0) 작성하기 루리웹-5275291695 2019/03/12 12:11 혼자 겨울철에 머리에서 김뿜으면서 길가에 앉아 쉬는데 다들 화려하고 나만 불행하게 느껴지더라. 뭐...근데 막상 시간지나고 내가 거기서 일하고 있으니 또 아무 생각없음 (Dmdqc0) 작성하기 하겐다쯔 2019/03/12 12:16 집도 그러던데 와 저 아파트 정말좋다..언젠가 갈수있을까햇는데 막상 들어가서 살아보니 별느낌안남;;;; (Dmdqc0) 작성하기 세이햐 2019/03/12 12:12 로또된 사람들이 그런다잖아 하루하루 언제 짤릴지 돈걱정하다 마음이 편해진다고 (Dmdqc0) 작성하기 김전일 2019/03/12 12:13 판교는 주말에 가야 현실이 보임 마을버스가 1시간 넘게 안 올 정도로 사람이 없고 그 사이에 몇 없는 사람들은 다 축 늘어져있거나 힘들어보이고 그랬음 (Dmdqc0) 작성하기 Kriss Vector 2019/03/12 12:16 판교는 직장인 없으면 유령도시아닌감 (Dmdqc0) 작성하기 식신시츄 2019/03/12 12:13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구김없이 자란 사람들 인성이 평균적으로 훨씬 더 좋음 땅콩네같은 애들은 뮤턴트 급이니 언급할 가치도 없고.. (Dmdqc0) 작성하기 김깐도르 2019/03/12 12:15 거긴 ㄹㅇ...신기함ㅋㅋ (Dmdqc0) 작성하기 cs12 2019/03/12 12:15 ㅜㅜ 슬프다... 알지 저 마음 (Dmdqc0) 작성하기 오렌지레몬애플 2019/03/12 12:15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아직도 시궁창이네 ... 좀 모았다 싶으면 이제 어느정도 모아져서 뿌듯해질려면 뭔일이 터져도 터짐 뫼비우스의 띠 처럼 가난이 내 주위만 맴도는것 같음 ㅜㅜ (Dmdqc0) 작성하기 Kriss Vector 2019/03/12 12:15 나름 잘사는 사람도 잘사는 나름의 고충을 갖고있지 물로 내일을 걱정하기보단 재산을 어떻게 키우고 지켜낼지에 대한 고민이겠지만 (Dmdqc0) 작성하기 glaDOS2501 2019/03/12 12:16 판교에 IT기업 많은데 그럴리가 (Dmdqc0) 작성하기 빵꾸똥뿌직 2019/03/12 12:16 개천에서 용나는세상은 사라진지오래라. 태어나서부터 흙수저 들고 태어났다면 다른세상은 그저 환상으로 보일뿐.... 아둥바둥 미친듯이 살아도 99프로는 재자리라는게 너무 슬픈현실이다. (Dmdqc0)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Dmdqc0)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PC방 도를 아십니까 역관광 甲.jpg [25]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9/03/12 12:03 | 3172 알바하고 와서 운 흙수저.jpg [28] 나의개쩌는라임은키라임 | 2019/03/12 12:02 | 5433 후기일반유저 아닌 멀티, 알바, 당직자 거르는 법 [166] No.7Son | 2019/03/12 12:02 | 3709 전두환 대통령 지지자 입니다 [0] 터보네이터 | 2019/03/12 12:02 | 6375 스카이림 아무도 모르는 비밀.jpg [19] 쾌청상승 | 2019/03/12 12:01 | 3373 [케모노 프렌즈 2][데이터]9화 연출들.gif [40] 친친과망고 | 2019/03/12 12:01 | 4605 승리 콘서트하면서 몰카 감상 ㅋㅋㅋㅋㅋㅋ [23] 여자친구사랑해 | 2019/03/12 12:01 | 2219 솔직히 승리는 죄가 없다고 생각함 [9] | 2019/03/12 12:01 | 4372 승리를 응원해주는 뜻밖의 사람 [6] 두르한 | 2019/03/12 12:01 | 4280 진선미장관 한국여성의 무능함을 UN에서 발표! [0] 통영삼식이 | 2019/03/12 12:01 | 5104 [속보] 1박2일, 입장 공개 [18] 치르47 | 2019/03/12 12:00 | 2195 rp 아직도 티몬 기다리고 계신가요? [13] 블루지니™ | 2019/03/12 12:00 | 2576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질문있어요.jpg [41] 하와와여고생쟝 | 2019/03/12 11:57 | 5783 z6에 105n 은 너무 두껍다 [5] 셔터쟁이TM | 2019/03/12 11:56 | 3401 « 31651 31652 31653 31654 31655 (current) 31656 31657 31658 31659 3166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바나나를 끓이면?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오피녀와 2000번 성관계한 ㅅㅅ인플루언서.jpg 남친하고 집에서 ㅅㅅ 하고 싶다는 유명 유튜버 ㄷㄷㄷㄷㄷㄷ.JPG [속보] 尹 대통령, 곧 대국민 담화…“계엄 이유 설명” 호텔에서 본 미친 가능충 간호사 앞에서 홀딱쇼 할 뻔 했네 윤석열 효과. 서양누나의 오랄ㅅㅅ 후기 5분동안 정말 많은생각을 했을 딸.jpg 오늘 5시 이후 인터넷 끊어야하는이유 실시간 인도 근황.jpg 김연우 아내의 미모 압도적인 미스 이탈리아 우승자 싱글벙글 25일 숙박업소 요약 난 이휘재 관련해선 이게 젤 기억에 남음 ㅇㅎ) 맥심 1월호 표지.jpg 국회의사당 폭파 가능성 마리아나 해구 관광 아산병원에 3억 9천 기부한 개그맨 오 600만원~1800만원 경제가 실시간으로 터지고있는 중국 근황 . JPG ??? 연예인의 이미지 고착화가 무서운 이유.jpg 나이키 이거 정품일까요? 하프클럽에서 파는거...(유) 청주 비행장 폭파 임무 이유... 비상계엄 5일전에 만난 이 재명대표가 곧 계엄이 터질것이니 도와달라했다~! 산타복 입은 치어리더 jpg 어제 ㅅㅅ한 후기 푼다 한국 국뽕 근황 40%에서 무너진 여자 국방부의 비리를 파해치던 기자의 말로.jpg 호불호 갈리는 몸매 인도의 쇼킹특급 위생 ??? 노브레인 보컬 근황 거실에서 엄마가 술 마신 흔적.jpg 신형 팰리세이드 인기좋네요 어제 전국 편의점 알바 이야기.jpg 이선진 리쌍 강개리 근황.jpg 즐거운 크리스마스 후기 삼성근황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3차 세계대전까지 갈수 있었던 내란 확실히 준하형이 장사는 잘하는 이유 호불호 갈리는 몸매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요리에 흥미를 잃어 냉부 출연이 걱정 된다던 김풍 근황.jpg 소개팅 50분동안 30분 ㄸ 싼 남자 연령대별 선호하는 AV배우 순위 대구에 박정희 동상 근황.jpg 나홀로 집에 도둑 듀오 2024년 근황 오빠샛기 나 자고 있을 때 컴퓨터로 미국 고속도로가 무서운 이유.jpg 1년에 600억씩 번다는 누나 12.3 내란의 비밀 이런 가족분위기 너무 좋음.. 치마가 짧은 복장 gif 호불호 갈리는 몸매 차승원이 유해진을 유일한 친구라고 하는 이유 호불호 갈리는 몸매 장가 잘간 사위 장모님 자랑한다 여군은 예비군을 안했다는 것 이회창 옹
저 판교에서 3개월 가량 일했었는데 못봤나보네요
아침일찍 나와서 새벽에돌아갔으니 못봤겠지만요
본인이 느끼는 다른 세계로 가려면 뭐 열심히 살아야지...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세상 모두들은 다 행복해보이긴 하지
세계의 질이 다르다는 건 정말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는 사실이긴하지
판교는 주말에 가야 현실이 보임
마을버스가 1시간 넘게 안 올 정도로 사람이 없고
그 사이에 몇 없는 사람들은 다 축 늘어져있거나 힘들어보이고 그랬음
행복해보이다니 ㄷㄷ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세상 모두들은 다 행복해보이긴 하지
ㅠ
이런거 보면 안타까운데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든다... 에휴
저 판교에서 3개월 가량 일했었는데 못봤나보네요
아침일찍 나와서 새벽에돌아갔으니 못봤겠지만요
판교쪽은 오덕같은 부류가 몇명보이긴 했음.
IT쪽이라 그런가...
난 스위치 실물을 판교가는 지하철에서 처음봄
저기분 약간 이해감. 나도 내방없어서...
본인이 느끼는 다른 세계로 가려면 뭐 열심히 살아야지...
세계의 질이 다르다는 건 정말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는 사실이긴하지
내가 스무살때 택배기사하면서 강남역에서 느낀 기분이 저랫음. 그래서 진짜 취직해서 강남에서 일하기 전까지 근처가는걸 의식적으로 꺼림.
혼자 겨울철에 머리에서 김뿜으면서 길가에 앉아 쉬는데 다들 화려하고 나만 불행하게 느껴지더라. 뭐...근데 막상 시간지나고 내가 거기서 일하고 있으니 또 아무 생각없음
집도 그러던데 와 저 아파트 정말좋다..언젠가 갈수있을까햇는데 막상 들어가서 살아보니 별느낌안남;;;;
로또된 사람들이 그런다잖아
하루하루 언제 짤릴지 돈걱정하다
마음이 편해진다고
판교는 주말에 가야 현실이 보임
마을버스가 1시간 넘게 안 올 정도로 사람이 없고
그 사이에 몇 없는 사람들은 다 축 늘어져있거나 힘들어보이고 그랬음
판교는 직장인 없으면 유령도시아닌감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구김없이 자란 사람들 인성이 평균적으로 훨씬 더 좋음
땅콩네같은 애들은 뮤턴트 급이니 언급할 가치도 없고..
거긴 ㄹㅇ...신기함ㅋㅋ
ㅜㅜ 슬프다... 알지 저 마음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아직도 시궁창이네 ... 좀 모았다 싶으면 이제 어느정도 모아져서 뿌듯해질려면 뭔일이 터져도 터짐 뫼비우스의 띠 처럼 가난이 내 주위만 맴도는것 같음 ㅜㅜ
나름 잘사는 사람도 잘사는 나름의 고충을 갖고있지
물로 내일을 걱정하기보단 재산을 어떻게 키우고 지켜낼지에 대한 고민이겠지만
판교에 IT기업 많은데 그럴리가
개천에서 용나는세상은 사라진지오래라. 태어나서부터 흙수저 들고 태어났다면 다른세상은 그저 환상으로 보일뿐.... 아둥바둥 미친듯이 살아도 99프로는 재자리라는게 너무 슬픈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