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성분! 앞에 옆에 재미 나네요.
두 괴수들이 변신하는 과정을 지하철 안에서 한꺼번에 보게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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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화장하는 쌍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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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본적잇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잇더라구요 신기하고 ㄷ ㄷ ㄷ
안이쁜가봄
어떤 미친 ㄴ은 운전하면서 화장하더란..ㅜㅜ
이게..쌍년소리 들을 일인가?? ㄷㄷㄷㄷㄷ
쌍년이 아니라 쌍녀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쌍!녀 두명이란 뜻 같은데요 ㅋㅋㅋ
아..^^;; two girls ^^
두 여자란 뜻인듯.
이게..쌍년소리 들을 일인가?? ㄷㄷㄷㄷㄷ(2)
남의집 멀쩡한 처자들을 괴수라니
수준하고는 ~
남의집 멀쩡한 처자들을 괴수라니
수준하고는 ~(2)
아침에 공항가는 버스를 타면, 승무원들이 변신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데... 거긴 바탕이 예뻐서...
그냥 두명이라고 하시면 될걸
쌍녀라고 하시는건
오해의 소지를 의도한듯 ㅋㅋ
비하할 이유가 없음. 쌍녀,괴수등으로 왜 비하받아야 하는지.
시간절약해서좋은데요
출근해서 바쁠때 지하철에서 화장할수도 있지, 회사에서 합니까 ?
생판 남보고 괴수 정도라니 본인 얼굴은 뭐 원빈이실듯 ㅋㅋㅋ
본글의 단어나 어투가 적절치는 않습니다만
그와 별개로 사람이 많은 곳에서 화장을 하면 상당히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화장품냄새는 요즘 파우더 제품을 많이 안쓰니까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조금 부지런을 떨어서라도 단장은 집에서 하고 나오면 어떨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남자가 지하철에서 전기면도기로 면도하고, 머리에 왁스바르면서 가는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잖아요.
사적인 공간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의미하게 지하철에서 잠으로 시간 허비하는 것보다는 더 알뜰하다고 생각하네요..
쩍벌로 자거나 혐오감을 주는 상태가(가령 침을 흘린다거나) 아니라면 차라리 자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좀 엄하게 자라서 그렇습니다.
공적인 장소에서는 해야 할 행동이 아니라고 몸에 배어있나봅니다.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인듯.
미국 출근길에선 운전하며 신호대기 때 화장하는 모습을 매일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개인 공간이니까 지하철 같은 공공장소와는 다르죠
그냥 머.... 파우더 가루가 날리니 싫다라던가 이런식으로 쓰시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큰붓에 큰거울에 찐한 파우더 향기에
사람마다 이해도가 다르긴한데 저같은경우엔 현재를살다님에 한표던집니다~! 공공장소 사람많은데서 화장하는 여자보면서 속으로 창녀같다는 느낌까지 들더군요. 어디 외국나가보면 여자들이 전철버스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거 상상도못하죠. 어디 길거리 창녀나 몸팔려고 사람들있는데서 립스틱바르고 싼짓거리하는거죠, 상상도 못할일이죠~! 사대주의니 뭐니 하기전에 주위 사람시선 아랑곳않고(무시하고) 그런행동 하는사람은 속이 메스꺼울정도로 싫어합니다. 전철안에서 컵라면 햄버거 먹는사람 못지않게 싫어라합니다.
역겹네요 참
보통은 손바닥만한 거울 쓸수도 있죠
보통은 엄지중지 합친 것 보다 큰 붓을 들을수도 있죠
보통은 화장품 진한 향기도 앞 옆으로 맡을수도 있고요.
보통은 바쁜 일상의 여성분들인데 말이죠
오늘은 웬지 괴수로 보이길래 실수했네요.
못배운 년들 맞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