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전에 와이프 일하는 곳에서 사장이 고백했었다고 글 올렸었는데
고백이 아니고 명백한 외도였네요.
짐 증거 확보해두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근데 짐 어디든지 글 써놓지 않음 정신줄 놓게 될까봐 이렇게 라도 글 남겨 놓네요.
하~~~ 짐 맘 같아서 증거능 하고 이것들 신상정보 다 공개해버리고 벌금맞고 싶은 치졸한 생각 뿐이네요.
참고로 이번 외도는 전에 글엔 남겨놓진 않았지만 두번째 외도 입니다.
이미 첫번째 상간남에겐 소송해서 위자료 판결문 받아논 상태 입니다.
그게 2015년도였는데 겨우 극복하고 애들때문에 다시 살고 있는데 이런 일이 또 생기네요.
정말 증거들 수집하고 녹취 녹음 하면서도 지치고 걍 죽고 싶은 생각만 꽉 차네요. 이게 또 뭔 개 짓거리 인지.
아휴.
우리남자들이 이렇게 꾹참고 속에 담아두는게 많아요...
바람피는 남자들이 많다고들 생각하는데
그 남자들이랑 바람피는 년들도 똑같이 존재하는거에요
감춰져 있던걸... 제가 글을 통해서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중인거죠...
글쓴님처럼 미투(?)비슷하게 올라오는거... 마음이 착잡하면서도 보람도 느끼고 뭐 그렇네요
힘내세요 한번도 아닌 두번은.. 절대 용서하실생각마시구요!! 사소한거라도 도움주실수있는 능력있는 보배님들 힘내라고 위로해주시는 보배님들 계실테니 정신줄 놓지마시고 힘내세요...
본성 어디안갑니다.. 아이고 애들은 무슨죄랍니까 더 기운내세요!
증거 잘 수집하시고 건승하세요
사람본성 절대 못고칩니다 저아는년도 바람피워서 이혼했는데 이혼하고 바로사귄남자3년사귐 나중에 카톡 보니 5다리...절대못바꿔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
혼자는 ja위밖에 못함..
걸레는 빨아도 걸레...
개년은 뒤져서 개년......
그렇게 외도를 하고 싶으면 그냥 이혼을 하고 나서 해라...
그런 적이 한번 있었던거 같은데
또 다시 그런걸 보면
정말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닌가보네요
그런 쓰레기는 고쳐쓰는게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