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57667
캡틴마블보고 울어버린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
사실, 당황스러웠고 의아했다. 어떻게 이런 통쾌한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릴 수 있었는지. 이 영화가 페미니즘을 담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었기에 이런 영화의 흐름이 그다지 놀랍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극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가만히 내면을 들여다보니 눈물의 의미를 알 것 같았다. 나는 20대까지 가부장제의 억압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왔었다. 하지만, 결혼하고 아이 낳고 시댁 중심 가부장제를 경험하고서야 내 안의 억울함과 분노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40대가 된 이제서야 진짜 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아마도 나의 이런 여정이 비어스에서 캡틴 마블로 성장하는 캐럴의 여정과 겹쳐졌기 때문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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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놔
와... 유니세프 광고 나올때는 실신 하겠네... 아.. 그런데는 눈물이 안날려나...
눈물샘의 통제에서 벗어났네
저 기자 안봐도 이미지가 그려짐
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도풍년이네 가 어울리네툐
똥을싸라똥을싸
사회적으로 페미 바람이 부니까 일부러 저런 영화평 적은 건 아닐까요?
기자 블로그보면 이해갑니다
ㅋㅋ 병원가봐야할듯
페미탈출은 뭐다??
주인공 박경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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