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망해서 가수한 주현미

약사가 약을 안팔아서 ㄷㄷ

??? : 그래서 저는 가수로서 망하지 않기 위해 약을 팔았습니다!

이분 나 어렸을때 엄마뻘 이였는데?
누나라 하기도 애매한 외모 뭐지?

다음은 악동뮤지션

약을 다른데서 팔아서 그런가

그덕분에 탄생한 트로트메들리 쌍쌍파티가 초대박이 나서 리어카에서 카세트테이프 팔던 분들이 돈 벌어 차를 샀다는 소문이 무성했어요.

약국망해서 시작한 가수인데 레전더리됨

낼 모레 환갑쯤 되실텐데 아직도 미모 보소 ㄷㄷㄷ

한 분은 약을 포기하고 레전드가 되고 한 명은 약을 안 하고 다른 레전드(?)가 될 곳 같고

주현미 한창때는 노안이었는데
저게 어케 내년 60살 얼굴인가!!!!!!

중앙대 약학과 출신 ㄷㄷ

약국할때 진짜 못섕겼던데  크게 성형한거 같진 않은데 왜케 이쁜지.

아버지 테잎 늘어날때까지 듣던 쌍쌍파티

전설의 중대 약대 밴드 인삼뿌리 보컬출신..

와!! 어릴때 짝사랑.신사동그사람 부를때는 아줌마였는데 지금은 누나네.

좋은 약사이시기는 했는데.. 진짜 좋은 약사는 못되셨네요..
손해보지 않으면서 한자리를 꾸준히 지키는것도 중요하니까요. 그렇게 해서 원래 오던 손님들의 조그맣던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그 아이들의 특성까지 모두 파악해서 좋은 처방을 내려줄 수 있는 진짜 좋은 약사가 될 수 있는데.. 그게 정말 어렵죠.. 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