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도로 사고시.....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대부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렉카들 와서 작은차들은 쉽게 처리하고 치울수 있지만....조금 이라도 큰 차들은 처리가 어려워
크레인 같은 장비차 올때 까지 마냥 기다려야 하더군요.....
이럴때 아래와 같은 헬기 로 픽업및 처리 한다면 쉽지 않을 지 생각해 봅니다.....( 저 헬기 기종이 지금도 소방 헬기로 사용하고 있더군요....개조해서.. 시콜스키 라는 헬기... )
어떨 까요?? (마치 Dune2 예전 게임의 공중 유닛 처럼 ^^)
https://cohabe.com/sisa/95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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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문제가 있지요...
그리고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케이스 이기도 하고요...
치우는것도 엄청난 비용이 현실.....헬기를 다목적 으로 사용한다면 그렇게 큰 비용은 아닐듯요...
치우는 비용보다 저거 유지보수 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 헬기 조종자를 키워하는 비용을 따지면
가성비가 안 나오니까 다른 나라들도 안 하는 거죠.. 빠르고 편할 순 있어도요.
그래서 다목적 용도로다.........작은차 사고는 렉카에 큰거는 저거에.......
엉뚱한 넘들 주머니에 넣는 눈먼 돈들만 제대로 사용 됐었어도
이런거 엄청 샀을텐데
참 슬픈 현실이네요
제말이 그말 입니다......4대강만 안했어도.......ㅠㅠ
비용문제도 있고 사고차에서 부속물 떨어지면 피해가 커요
탱크 처럼 걸어서 가진 않겠죠.....밑에 뭔가 판자 같은걸 깔고......
돈은 보험사가 내고요?
자게이 게시판에서 돈 문제 까지 거론 하면 게임 끝인줄 아뢰오........^^
공공성이 크니.....한국도로공사와 국방부 등등 멀티로.........다목적으로.....
사고유발자가 내야죠.
글쓴이 최소, 헬기 근처에 한번도 안가보신분
헐....매년 항공기 전시회는 갑니다..성남공항.....^^
군대서 딱 한번 헬기 타봤슈....
일단 저 헬기가 무사히 착륙해서 견인할만한 공간이 생긴다는건
이미.도로정체는 해소된 상태라는 이야기가 되죠.
꼭 뭐 일반 속도로 상황만 보자면 그렇긴 하지만.... 사고 현장 앞뒤 공간은
나오겠던데요.....
헬기가 추락 사고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특히나 저렇게 무거운거 매다는 경우에는 더욱...
우리나라만 해도 세월호때도 한번 추락했고
한강에 구조물 설치 하다 추락 한적있고
드라마 촬영 하다 추락 한적있고
특수부대원들 수송하다 추락 한적 있죠.
그러게요....왜 헬기가 쉽게 추락 할지........아직 헬기도 제대로된걸 못만드는 현실이다 보니...
제대로 못만들어서 추락한다기보다 갑작스런 기류변화에 약해서 그렇다고 보시는게....
그렇군요.....바람 불면 아무래도 모든 비행기가 다 글쵸......
헬기 같은 회전익기의 경우에는 기류에만 영향을 받는 고정익기와 달리 바로 아래쪽의
지형에도 상당히 영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언덕이나 빌딩을 낮게 넘어가는 경우에 로터로 밀어야 하는 공기밀도가
급격하게 달라지다 보니 꼬리쪽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직미익 아래쪽에 썰매를 달거나 바퀴를 달곤 합니다.
대부분의 헬기들의 꼬리 바퀴가 수직 미익 아래에 위치 하는 이유입니다.
그 헬기가 만약 추락하면 그건 수습 뭘로해요?
????? 저기요...1절만 할께요.......^^
좋은 방법입니다. 조만간 도입할 듯 합니다.
그쵸~~~~~~?? 역시 사람 불러야 된데니께..........곧 할거 같죠...........
문제는 저 헬기가 내릴 자리가 있느냐입니다.......사진에 보시듯 헬기가 엄청 크고 알흠답습니다....고속도로에 저 헬기가 내릴 공간이 있을까요? 저 헬기 내릴려면 차선 다 막고 통제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차라리 전차선 통제하고 가까운 IC에서 역주행으로 렉카가 올라오는게 더 빠름류.....실제로 그렇게 구급차나 소방차가 올라온 케이스 많아요
아........제 아이디어는 안내리는 겁니다.....몇미터 위에서 떠서 탱크 싣더군요....^^
그리고 작은차 사고들은 렉카에게 맏기는게 빠를 겁니다......그 양아치들 겁나 빠르죠.....
근데 덩치큰 차들 사고시를 위한 아이디어 였습니다......본문에 내용 있습니다...
그럼 헬기랑 줄 연결할 인력들은 저기까지 뭐타고 가나요?.. 헬기에서 하강하나요?
탱크의 경우는 줄타고 요원이 내려 오더군요.....와이어 몇개 연결 하더군요....
저기 탈 소방대원들은 레펠강하훈련 받아야 되겠군요? 의료헬기 타고 다니시는 이국종교수님이 어떤 훈련 받으셨는지 검색해보시면....ㄷㄷㄷ
그렇쵸.....저런거 운용 할려면 사람 불러야 겠죠.......
야전 헬기장도 만들어 봤고 점프도 했봤네유.
헬기 착륙지점이 나름 평평 해야하고 생각보다 크고 아름답지유. ㅎㄷㄷ
그리고 지상상황이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네유. 돌풍 기류변화 평탄한 지역 등등
이 모든것들이 만족되었다 하여도 마지막엔 비용이란 큰 걸림돌이 있지유.
비용문제가 심각해서 훈련도 미군이 할때나 꼽사리끼고 행보관의 능력으로 헬기를 띄웠다는 썰을들은 기억이 나네유. 물론 이 썰은 15년 이전이라 지금과 다를 수 있는 함정이..ㅎㄷㄷ
앗.....추천 눌러 주신 자게이 분?
캄사 합니다........복 많이 받으실껍니다...
주변 여건을 너무 타요.. 예를들면 3톤을 헬기가 들다고 가정할때 헬리콥터가 자기무게+3톤의 기류를 밀어내야 합니다 예전에도 미슷한 사례로 미군 헬리콥터가 중량물 이송할때 근처 집들 지붕이 몽창 날아간 사례도 있습니다. 즉 주위가 2차 직간접 사고로 쑥대밭이 됩니다. 더 큰일을 만들뿐 합리적이진 않습니다
드랍십이 마린이란 시즈탱크 싣고 가는 거처럼 간단히 생각하면 이런 발상이 나오죠
ㅋㅋㅋ 글쿤요......군대에서는 실제 운용하는 헬기 사례 입니다. 러시아쩨 시콜스키......
미군 치누크 헬기에 60트럭 수송 장착하는거 본적 있는데 전문 장착 주툭기 미군 준사관이 몇명이 몇시간동안 확인하면서 타이업합니다. 생각보다 엄청 진지하고 시간도 오래걸리더군요.
헬기가 무거운거 들기 힘들건데요. ㄷㄷ 물론 더 무거운걸 들 수 있는 헬기가 있기야 하겠지만...ㄷㄷ
수십억 헬기를..
그냥 차막히면 사람들 몇십명 내려서 들어 옮기는게 낫지않아요? 헬기로 저짓거리하면 한달에 한대이상 추락할겁니다.
간단한 걸 복잡하게 처리하는 느낌이ㄷㄷㄷㄷㄷ
운임이 장난 아닐걸요?
산에서 하는 공사 중에 차랑이나 삭도운반이 안되는 경우 불가피하게 헬기운반으로 하기도 하는데.. 톤당 50만원 정도이고.. 착수금 300만원정도 든다고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