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병동에서 꽤나 액티브하게 하는 장면 많이 나오는데 실제 외과병동 일 대부분은 환자 수술 보내기 전 관리랑 수술 갔다온 후 관리로 바쁨
치르472019/03/10 15:11
실제로 대형병원 실습해보니 심전도 모니터 다는 환자 다인실에 많았다. 대부분 수술 끝나고 온 환자나 진짜로 심한 만성 질병 환자인데 그런 경우는 비명 지를 힘이 없어서 이상 있으면 모니터에서 삑삑거리지.
그리고 간호사 쌤들은 케어돌거나 스테이션에서 콜 받기 혹은 약품 준비 등으로 바쁘다.
그래서 "선생님, 선생님" 불러도 실습나온 학생들밖에 못알아차림.
진짜로 위급한일이나 부를 일 생기면 호출벨 눌러서 소리난다.
하지만 의사들 뛰어가는 소리는 심정지 환자 발생으로 코드블루 뜨는 등 위급한 상황이라서 간호사쌤들이 뛰는 소리에 많이 예민한건 사실.
파란색. 파란색. **병동 심정지 환자 발생
아직도 못잊는다
이건 납득
솔직히 금지해도 될듯
의료드라마랑 현실이랑 차이가 극심해서 환자들한테도 안좋을듯.
이건 납득
하우스를 봐야지
솔직히 금지해도 될듯
의료드라마랑 현실이랑 차이가 극심해서 환자들한테도 안좋을듯.
외과병동에서 꽤나 액티브하게 하는 장면 많이 나오는데 실제 외과병동 일 대부분은 환자 수술 보내기 전 관리랑 수술 갔다온 후 관리로 바쁨
실제로 대형병원 실습해보니 심전도 모니터 다는 환자 다인실에 많았다. 대부분 수술 끝나고 온 환자나 진짜로 심한 만성 질병 환자인데 그런 경우는 비명 지를 힘이 없어서 이상 있으면 모니터에서 삑삑거리지.
그리고 간호사 쌤들은 케어돌거나 스테이션에서 콜 받기 혹은 약품 준비 등으로 바쁘다.
그래서 "선생님, 선생님" 불러도 실습나온 학생들밖에 못알아차림.
진짜로 위급한일이나 부를 일 생기면 호출벨 눌러서 소리난다.
하지만 의사들 뛰어가는 소리는 심정지 환자 발생으로 코드블루 뜨는 등 위급한 상황이라서 간호사쌤들이 뛰는 소리에 많이 예민한건 사실.
파란색. 파란색. **병동 심정지 환자 발생
아직도 못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