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시리즈에 나오는 '후지무라 타이가'
히로인이 아니며, 제작진의 말로는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건지 모를 캐릭터라고 한다. 시나리오 담당은 작화담당이, 작화 담당은 시나리오 담당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나스의 공식 언급에 따르면 '후지누나 루트는 기획 단계부터 없었다.'고. 초창기 페이트에선 캐스터 루트, 라이더 루트도 기획되었는데(이리야 루트도), 그 때에도 언급조차 없었다 한다. 실제로 게임 구상, 제작 막바지까지 흔적도 없었다가 갑자기 뿅 튀어나왔다는 모양. 탄생마저 불가사의한 캐릭터다
그래도 주인공 가족포지션+개그캐릭터 포지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극장판은 물론 페그오에도 빙의서번트로 등장함
성배전쟁이 없었다면 시로를 자기 입맛대로 키운 타이가가 낼름했을거라는게 업계 정설
참고로 행운랭크는 서번트로 치면 ex다
참고로 행운랭크는 서번트로 치면 ex다
쟤가 운빨 만랩이라며
ㅇㅇ 맞음
성배전쟁이 없었다면 시로를 자기 입맛대로 키운 타이가가 낼름했을거라는게 업계 정설
누구도 누가 왜 어째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들어간 캐릭터
압도적인 캐릭터성으로 장수하는 케이스
당연히 그런 컨셉인거지
제목 오타났음 디자인인데 다자인으로 썼음
나도 어릴때 친구네집에서 페스나보면서 저 캐릭터는 존재의의가 뭘까 라고 생각했음
친구 이상
연인 미만
하지만 결혼할까? 라고 둘 중 하나만 꺼내면 바로 결혼한다는 이상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