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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밖에서는 못접하지.
사회에서 군대짬밥을 돈받고 팔려고하는데 장사가 되겄냐. 다 쳐망해서 없지.
어디 다리 밑에서 살다 왔나
웃자고 찍은 프로그램에 너무 정색하지 말자는 무슨
저딴 조작 프로그램 다 망했으면
세뇌 당했어?!
아니 괜찮긴 해 복날에 닭 한마리 나오는 거. 못먹을 정도도 아니고.
근데 저건 그냥 기억 손상이 아닐까
조류독감이 돌았을때 말인가?
아냐 요즘은 복날이거나 잊을 때 즘 되면 그냥 나와
난 저거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국물이 ㄹㅇ 진국임
ㅇㅇ 괜찮음 저거
맞은편에 부사관 앉아있었나 보지
어디 다리 밑에서 살다 왔나
그런데 그것이
세뇌 당했어?!
옆에서 개쪼개는거봐
귀한 운운은 개드립이지만
복날에 1인 1닭인건 팩트 아님? 우리부대는 그랬는데.
난 1인당 반마리였는데..
물론 닭이 작지는 않았음
해물소스...명태순...조기튀김...떡만두국...솔져?
당연히 밖에서는 못접하지.
사회에서 군대짬밥을 돈받고 팔려고하는데 장사가 되겄냐. 다 쳐망해서 없지.
그런데..짜잔!
웃자고 찍은 프로그램에 너무 정색하지 말자는 무슨
저딴 조작 프로그램 다 망했으면
전방부대인데 촬영한다고 전투장비 멀쩡한거 빼갈때부터 존나 싫어짐 휴가갔다오니까 멀쩡히 수리한게 없어져 ㅋㅋ
인질로 잡힌뒤 인질범에게 호감을 갖고 동화되는걸 스톡홀름증후군이라고 한다.
군대리아 찬양이 제일 잦같음
뭐 하나 받아보겠다고 ㅠㅠ
방하나에 할머니, 홀아비, 동생들 다 같이 사는 집이었나보1지
군대 안가본 남자가 거의 없는 대한민국에서, 군대 짬빰 저런식으로 과대광고하면 누가 깜짝~~ 놀래면서 좋아하냐.
저런 짓거리하면 군시절 생각나면서 오히려 개빡침. 웃음이 나옴?
조류독감으로 한달넘게 닭백숙만 쳐 먹어보면 저런얘기 못할텐데... 그 이후로 물에 빠진 닭요리 잘 안먹음
6월군번이라 훈련병때 초복 중복 지냈는데 점심메뉴 삼계탕이길래 뭐 닭죽주겠지했는데 닭1마리 나오는거보고 감동했었다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기대치가 존나낮아서 가능했엇던거임ㅋㅋ
???: 열일곱!, 화물칸!.... 솔져?
???: 닭백숙 먹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뭐...닭 수백마리 한번에 넣고 끓이니까 국물하나는 진국이긴함..
저날 청양고추가 같이 나오는데
솔직히 그 맛은 사회 나와서도 잊을 수가 없다.
엉덩이가 화끈해지는 그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