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즈필 루트에서 토오사카는 일관되게 사쿠라를 죽이려고했음
사쿠라 몸뚱이에 있는 흑화흔적이 존나게 위험했기때문에 토지관리인의 의무로서 죽여야만했음
그래서 헤븐즈필 내내 시로랑 갈등생겼던게 그 이유
그리고 기어코 보석검까지 만들어가서 흑화성배된 사쿠라를 떡발라버리고 사쿠라 모가지 커팅하기 직전에
결국 자기 동생을 죽일 수가 없어서 그대로 사쿠라에게 배때지 뚫려서 빈사가 됨
애가 독하게 자라서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거지 사쿠라 이상으로 여린 캐릭터임
?!
킬각이 날카롭게 서자 갑자기 감성이 폭발했다는 점에서 의심해볼만함
이건 종특임
캐릭 특이 제일 중요한 순간에 실수하는거자넠ㅋ
역시 피는 못속이는군
ㅇㄱㄹㅇ
이건 종특임
킬각이 날카롭게 서자 갑자기 감성이 폭발했다는 점에서 의심해볼만함
ㅇㄱㄹㅇ
캐릭 특이 제일 중요한 순간에 실수하는거자넠ㅋ
역시 피는 못속이는군
토끼어미의 피가 흐르는구나
따로 자란 여동생이 생각보다 취향이라 죽이기보단 플래그 꽂은게 아니라?
그러고보면 페이트루트 포함해서 여기저기서 바이아닌가 싶은 정황들이 나왔었지
그래도 토끼어미마냥 죽쒀서 개밥준건 아니고 감동적이긴하네
자긴 장녀라고 부유한 가문에서 온갖 혜택 독식하고 자랐는데 여동생은 쓰레기가문에 팔려가서 벌레한테 파먹히고 그랬으니 그런 동생을 지손으로 죽이면 코토미네도 감탄할듯
고생 많이 한 캐릭터인데
사쿠라에는 당연히 못 미치겠지만 본편에서 본인도 마술수련 엄청 고통스러웠다고 나옴
그거랑은 별개로 진짜 린이 사쿠라 죽였으면 코토미네가 유-열 즐기긴 했겠지
킬각섰을때가 제일 위험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