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젓 전화했습니다
저는 제가 누구인지 인사하고 이름밝히고 어찌어찌해서 연락드렸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여성분이 본인소개도 안하고 ..첫마디가 그건 중요햔게 아니고요 언제시간 돼요? 그럼 날짜와시간 장소 정해서 연락주세요 ,이러고 끊네요.
여성분도 억지로 끌려나오는 느낌 같네요
저한테 알아서 장소잡고 있으면 밥한번 먹으러 갈게.
소개팅 많이다녀서 지겨운 느낌정도로 보입니다.
주선자 말 들어보니 여성분집이 대단한 재력가이고.여성분은 신촌 Y대 나오고 대학원까지 고급인력이더군요.
저는 공무원이고요
저도 교회다니지만 여성분 아버지는 중형교회 목사님이라 거부감도 있고 주선자한테 안만난다고 해야겠습니다.
저랑 동등한집안도 아니고 그쪽도 억지로 나오는 기분
저만 손해보는 느낌
https://cohabe.com/sisa/955344
소개팅 여성분께 안만난다고 해야겠습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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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쪽 조건보니 여자 꽉 잡으세요...
하층민 한번만나줄게 이런느낌인듯
목사님 따님이라 그런득ㄷㄷㄷ
음 머슴으로 사느냐 왕으로 사느냐. 머슴은 부잣집 머슴 왕은 아프리카 부족국가 왕 ㄷㄷㄷ
재수없네요..
만나지 마셔요^^
사업가 자재분이시네요 어서 잡으세요
말에서 대충 각 나오네요 저라면 패스!
네버 싫다
와...첫 마디가 그거면 혹여나 사귀는 사이가 되었을때에는 싹수가 노랗네요 ㄷ ㄷ ㄷ ㄷ
그냥 거르는게 낫겠습니다 만나서 기분좋을 사람은 아닌듯
돈이나 시간 아까운거 아니면 만나보세요
다양한 사람 만나보고 사는거 보는것도 경험입니다.
ㅇㅇ그냥 보러나가서 막상 좋던싫턴 이런류?의 인간도 있구나 하고 가볍고 쿨하게 나가보는것도..재미있을듯
신학대 준비하실 듯.
자존심만 높고 자존감은 낮은 케이스네요.
아 국어가 딸려서
둘의 차이가 어떤건가요
자존심-남과의 비교우위에서 오는 자신감
자존감-남과의 비교우위와는 아무상관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는 자신감
도도 하게 말씀 하시는것에 반했다고..첫 만남에서 진심을 담아서 말씀해 보세요..
너무 매력적이라서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저랑 계속 만나주세요..아! 너무 좋아 하는 스타일 입니다...
하면서
막 띄워 주세요...그럼 성공 하십니다.
어차피..어떤 여자나 다 마찬 가지예요......
그 여자가 나에게 어찌 하냐는 나의 능력 입니다..
만나세요...........막 들이 대세요.......응원 합니다.
결혼에 목숨 거셨으면 자존심 다 죽이고 가시구요. 목숨건거 아니시면 소개팅 하지도 마세요. 직장에서도 을로 사는데 집에서도 을로 살면 그게 사람 사는 겁니까.
시간낭비일수도 있겠지만
사람은 만나봐야 알 수 있어요~~~~ㅎ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옛말은 다 맞더라고요
그거가지고 그만두신다니 소심하다고 그러실것같아요.
일단 한번 만나보세요
일단 첫느낌은 존나 도도하네요
도도한 여자가 귀엽게 변하면 그것 또한
큰 매력입니다
전 이 말에 매우 공감요 ㅎ
저도 이 말 매우 공감!!! ㅎㅎ
가자마자 따귀를
만나봤자 실망하실듯요.
바르게 자란 여자는 아닌듯 합니다.
설령 결혼한다 하더라도 님한테도 바르게 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본인 스펙은 아니지만 목사님 딸이라는 거 사람들이 싫어하더라구요 그런데 콧대 높이고 하는 거라면 거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주선자 생각해서 차분하게 잘 이야기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목사님 딸이랑 결혼까지 했지만 같은 교회만 안가면 크게 불편할게 없긴합니다
사정이 있을수도 있으니 한번 나가보시고 결정해도 안늦을꺼 같아요
저도 예정되었던거라면 한번 만나보고 결정해도 안 늦을 것 같아요
딱 보면 견적 나오죠...
저 같으면 안나갑니다.
무조건만나보는게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