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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승리 군입대 소식에 미국인에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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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ㅋㅋ
그냥 눈 감고 2년 현역 갔다왔으면 아직도 탑이었을 수도 있는데
선임들은 휴가나갈때마다 승리를 찾는데
만약으로 가정해서 군대까지 딱 갔다왔으면 이견의 여지없이 원탑이었음... 대통령 자녀들 군비리 문제까지 딱 대비되서 이미지 완전 떡상이었는데 그놈의 양아치 근성이 어딜가겠음;;;;
유승준 군대 갔다왔으면 승승장구 했을거란 말이 많은데
제 생각엔 군대를 갔다왔더라도 뭔가 하나 회복 불가능 사건 터트렸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국내 복귀하기 위해서 여태껏 해왔던 처신들만 봐도
유승준 때는 연예인이면 군대 가더라도 1년 중 100일 넘게 휴가 나올 수도 있던 때였죠.
간부들도 엄청 챙겨주고 거의 매일같이 외박나올 수도 있었을텐데.
군대에 갔더라도 정말 꿀빨며 생활할 수 있었을텐데 참 크게 잘못된 선택이었죠.
돌것네ㅋㅋㄱㅋㄱ
유승준 예능감도 좋아서 동거동락 최후1인에 살아남고 해피투게더 신동엽이랑 엠씨도 했음... 말 솜씨 좋아서 말 재미있게 잘했음. 노래 춤 되면서 외모 괜찮은 남자 솔로 가수인데다가 앨범 나올 때마다 1위 킬.. 또 선행 많이 하고 겸손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좋게 보는 사람 많았고 유명세에 따라 안티도 있기 마련인데 안티카페 하나 없었음.. 정말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모든 걸 말아먹음.. 성실하고 착한 성격이 좋아서 유승준 팬이었음. 어릴 때라 그 사건이 있고도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논리를 믿었고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고 돌아올 거라 생각하며 팬들끼리 친하게 지내며 희망을 갖고 기다렸음.. 그 사건 당시 13살에서 20살이 되니까 희망이 사라지더라. 또 대학생 되면서 내가 보는 세상이 넓어져서 관심이 줄어들기도 했고. 자연스레 멀어졌음. 물론 유승준의 선택이 잘못된 것도 앎. 그냥 어릴 때 유일하게 좋아한 연예인이었서 안타깝고 잘 지내기만을 바라게 됐었음. 범죄 저지른 가족 둔 마음이라 해야 하나.. 여튼 그렇게 난 지금 30살이 됐네. 그때 현명한 선택을 했더라면 자신의 친구들이었던 차태현 김종국처럼 승승장구 했을 텐데 라는 생각을 종종 했음. 사람이 너무 힘들면 얼굴 자체가 어둡게 변하잖아. 인상 참 좋았는데 그 세월 동안 참 얼굴빛이 어둡게 변했더라. 물타기나 옹호할 생각은 없고.. 그냥 진짜 내 어릴 시절을 함께 했던 사람이었어서 그 선택이, 그 얼굴빛이 안타까웠다. 가끔 이렇게 글이 올라오면 씁쓸하고 행여나 옹호하는 것처럼 비춰질까봐 댓글도 못 달고 그랬음. 그냥 한 때 팬이었던 사람의 입장에서 글 써봄.. 왜 그랬어 계속 초심 잃지 않고 승승장구하지. 김종국 팬들처럼 같이 늙는 스타와 팬이 되길 바랐는데....
오인뇽!
뭔소린가 했네요.
버닝썬 승리 군입대 소식에 미국인에 쓴소리 ㄴㄴ
버닝썬 승리 군입대 소식에 미국인의 쓴소리 ㅇㅇ
에와 의의 차이로 한 번에 알아들을 수 있고 없고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