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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승리 군입대 소식에 미국인에 쓴소리

댓글
  • 필살의한방 2019/03/08 19:52

    스티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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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식만둣국 2019/03/08 19:55

    그냥 눈 감고 2년 현역 갔다왔으면 아직도 탑이었을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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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톤바바바 2019/03/08 20:30

    선임들은 휴가나갈때마다 승리를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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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스트머신 2019/03/08 22:37

    만약으로 가정해서 군대까지 딱 갔다왔으면 이견의 여지없이 원탑이었음... 대통령 자녀들 군비리 문제까지 딱 대비되서 이미지 완전 떡상이었는데 그놈의 양아치 근성이 어딜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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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안먹는남자 2019/03/08 23:13

    유승준 군대 갔다왔으면 승승장구 했을거란 말이 많은데
    제 생각엔 군대를 갔다왔더라도 뭔가 하나 회복 불가능 사건 터트렸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국내 복귀하기 위해서 여태껏 해왔던 처신들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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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샩 2019/03/09 01:43

    유승준 때는 연예인이면 군대 가더라도 1년 중 100일 넘게 휴가 나올 수도 있던 때였죠.
    간부들도 엄청 챙겨주고 거의 매일같이 외박나올 수도 있었을텐데.
    군대에 갔더라도 정말 꿀빨며 생활할 수 있었을텐데 참 크게 잘못된 선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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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초 2019/03/09 07:02

    돌것네ㅋㅋㄱ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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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꾸내꾸빵꾸 2019/03/09 10:01

    유승준 예능감도 좋아서 동거동락 최후1인에 살아남고 해피투게더 신동엽이랑 엠씨도 했음... 말 솜씨 좋아서 말 재미있게 잘했음. 노래 춤 되면서 외모 괜찮은 남자 솔로 가수인데다가 앨범 나올 때마다 1위 킬.. 또 선행 많이 하고 겸손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좋게 보는 사람 많았고 유명세에 따라 안티도 있기 마련인데 안티카페 하나 없었음.. 정말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모든 걸 말아먹음.. 성실하고 착한 성격이 좋아서 유승준 팬이었음. 어릴 때라 그 사건이 있고도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논리를 믿었고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고 돌아올 거라 생각하며 팬들끼리 친하게 지내며 희망을 갖고 기다렸음.. 그 사건 당시 13살에서 20살이 되니까 희망이 사라지더라. 또 대학생 되면서 내가 보는 세상이 넓어져서 관심이 줄어들기도 했고. 자연스레 멀어졌음. 물론 유승준의 선택이 잘못된 것도 앎. 그냥 어릴 때 유일하게 좋아한 연예인이었서 안타깝고 잘 지내기만을 바라게 됐었음. 범죄 저지른 가족 둔 마음이라 해야 하나.. 여튼 그렇게 난 지금 30살이 됐네. 그때 현명한 선택을 했더라면 자신의 친구들이었던 차태현 김종국처럼 승승장구 했을 텐데 라는 생각을 종종 했음. 사람이 너무 힘들면 얼굴 자체가 어둡게 변하잖아. 인상 참 좋았는데 그 세월 동안 참 얼굴빛이 어둡게 변했더라. 물타기나 옹호할 생각은 없고.. 그냥 진짜 내 어릴 시절을 함께 했던 사람이었어서 그 선택이, 그 얼굴빛이 안타까웠다. 가끔 이렇게 글이 올라오면 씁쓸하고 행여나 옹호하는 것처럼 비춰질까봐 댓글도 못 달고 그랬음. 그냥 한 때 팬이었던 사람의 입장에서 글 써봄.. 왜 그랬어 계속 초심 잃지 않고 승승장구하지. 김종국 팬들처럼 같이 늙는 스타와 팬이 되길 바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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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품격 2019/03/09 10:45

    오인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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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에의유혹 2019/03/09 12:35

    뭔소린가 했네요.
    버닝썬 승리 군입대 소식에 미국인에 쓴소리 ㄴㄴ
    버닝썬 승리 군입대 소식에 미국인의 쓴소리 ㅇㅇ
    에와 의의 차이로 한 번에 알아들을 수 있고 없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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