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전기를 싸가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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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전기를 싸가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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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좀 그렇지만 거지본능 가진사람이 좀 있죠
거지가 아니라 절도범요
알뜰하게 산다는건 도둑질 해서 살라는게 아닐텐데?
기업용 전기는 쓸수록 싸죠.
오지랍
직장 동료 중 회사 쓰레기봉투 집에 갔다가
쓰레기 채워서 다음날 갖고와서 회사 앞 쓰레기통에 버리던ㄷㄷㄷㄷ
일본에선 횡령으로 처벌받는다던데 ㄷ ㄷ ㄷ
예전 비슷한 직원 짤랐음
뭘 진상이예요? 좀 그럴수도 있지 ㅋㅋㅋ 일만 잘하면 문제삼지 않음요.
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진상이죠...
좀 나쁘게 말하면 도둑질 이구요
사장님 눈에는 그럴 수 있죠. 근데 같이 월급 받고 다니는 피고용인들... 그리 피곤하게 살 필요가 없잖아요 ... ㅋ
그게 나라 망치는 국민 근성의 시작입니다. 기업전기료 싼 건 세금인데... 학연, 지연이고 우리 동네 발전시키면 썩은 정치인도 괜찮다, 경제 생각하면 독재해도 된다.... 쯧쯧쯧
자기네는 파곤하게살지말고 남은 피곤하게살고 ㅋㅋㅋ
귀찮아서 못 하겠다 ㅎㅎ
휴지랑 커피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상맞음
궁상맞네요
공과 사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얌체족이네요. 공중목욕탕에 비치해 둔 수건을 아줌마들이 하도 무단으로 집어가는 바람에, 여탕에는 수건이 없이 각자가 집에서 가져오게 하는 목욕탕이 많다던데... 그거랑 흡사~!
마트의 카트를 자기 것인 양 끌고 나가선, 거주하는 아파트단지 내 아무데나 방치하는 것 하며...
일본의 어느 국립대에 공부하러 가 있던 시절, 교무과 아줌마가 가끔 공중전화를 쓰고 있어 의아해 했었는데...
나중에 귀국 후 곰곰이 생각해 보니, 공ㆍ사를 엄격히 구분하는 관행이 정착돼 있는 사회구나 싶더군요.
우린(나도 포함) 1990년대 중ㆍ후반까지, 즉 휴대폰이 보급되기 전까지만 해도, 직장에서 공용전화랑 개인용 전화 구분없이 쓰지 않았나 싶네요.
우리도 공ㆍ사 구분을 좀 더 엄격히 하도록, 어릴 적부터 가정ㆍ학교에서 교육ㆍ훈련이 필요한 듯~!
재미난 양반일세.
회사다니면 절대 안되는브5ㄴ일듯
그냥 인절미나 뽑으시라는
반어법 모릅니까?
휴대용 배터리로 쓸 수 있는게 스마트폰 충전같은거 말고.. 뭐에 쓰려고...;;
우리회사도 잇는데 ㅋㅋ 휴대용배터리 충전시켜 가져 갑디다 항상 큰거 두개 충전시켜감 ㅋ
from SLRoid
지 캠핑간다고 회사 목장갑이며 종이컵까지 들고 가는 놈도 있어요 우리 사무실에
그럼 본인도 하든가
꼭 배알이 꼬여가지고서는 쯧쯧..
예를들어 와이파이 안쓰고 본인데이터 꼬박꼬박 쓰시겠죠?
제발 저리는거 같은데, 정도라는게 있죠;;
와이파이는 다같이 쓰라고 설치한거지만...
매일 개인 보빠 몇개씩 충전하라고 전기를 깐건 아니죠~
최소한 부끄러운짓인줄은 알아야...
근데 보조배터리도 수명이 있는데 그거 충전해서 갖다 쓰는게 과연 더 이득인가요?
어디서 기념품으로 주는거 쓸듯ㅋㅋ
말하지 않는다고 아무렇지 않게 도둑질을 계속하면 되나..
보빠로 할수있는게 뭐있나요?
근데... 1만짜리 2~3개 매일 충전해도 전기료 하루 100원도 안되지 않나요? 기업이라면 더 쌀텐데..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생각보다 많이 안나오네요.
개인용 가습기 들고와서 사용하는데 저 분보단 전기나 물값을 많이 사용하네요ㅎ...
우리 솔직해집시다~ 하다못해 개인용무로 팩스 쓰기도 하고 지극히 갠적인 일로 프린트도 하잖아요~
무엇보다 일과중에 매번 자게질하고 농땡이 피우는 건 도둑질 아니라 생각하시나요? 한번도 안한 사람 있음 말씀해 보세요ㄷㄷㄷ
대놓고 저러는 건 밉상이지만 지극히 작은 일에 너무 잣대가 높은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