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임금 격차 있다고 오늘 오후 3시 조기퇴근한 여자들

그건 그회사의 문제이니 회사앞에서 시위해야죠.
마치 사회 구조의 문제인양 몰고가는건 좀 아니잖아요?

그런 회사를 전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어디인가요?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바뀌겠죠.
시위의 목적이 그겁니다.
관심을 가져달라고...

제가 다니던 회사가 밝히기 곤란하네요.

그 회사는 왜 남자를 고용하나요? 같은 일을 해도 여자에게 적은 임금을 줬다면 여자만 고용하는게 이익아닌가요?

왜 남자를 고용 하느냐는 건 질문이 잘못 된거죠.
자 사람을 뽑는데 남지든 여자든 그 일을 잘할 수 있는 서람을 뽑는겁니다.
뽑아서 보니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는겁니다.

그건 남자군대를 호봉으로 쳐서 그런거겠죠

그 얘기를 인사팀장이 했었죠
근데.. 여자동기 한마디에 팀정이 입다물었습니다.
제가 비교한 사람은 군 면제받은 남자동기 입니다. 라고 ㅎㅎㅎㅎ

그렇다면 임금도 일을 더 잘하는 사람에게 더 많이 준거겠네요. 단지 그 일을 더 잘해서 더 많이 받는 사람이 남자였던거구요.

잘 하는사람 뽑아놓고보니 여자면 남자뵤다 적게준다구요? 그럼 애초에 여자뽑을 생각으로 뽑는게 이득이잖아요. 그래서 왜 남자를 고용하냐고 물어본거구요..질문은 아주 정상적인 질문이네요

아니요. 입사1년차부터 차등이 있었습니다. 자꾸 억지 논리 펴지 마세요.ㅎㅎㅎㅎ 그런 회사들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회사는 비용을 낭비하는 회사겠군요. 그런 회사는 곧 망할겁니다.

어느회사가 그런가요? 대부분 동일 직군, 동일직급, 동일 시간외 수다히 남녀임금은 동일합니다.

같은 비용으로 여자만 고용하는게 더 이익인 상황에서 마땅한 이유없이 남자를 고용해 비용 또는 인력을 낭비하는 회사는 이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할겁니다.

또 질문이 잘못되었네요
채용은 그 사람이 적합하냐 안하냐만 보는 거지
성별은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뽑아 놓고 나서... 임금에 차등을 주고 있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억지 논리펴시는건 점퍼 님 같습니다. 아니면 추억하시는 것이던지, 적어도 현시점에서 그런 회사는 큰일 납니다.

이유없이 남자를 고용하다니요.ㅎㅎㅎ
남자를 고용하고 여자를 고용하는게 아니라 필요한 사람을 고용하는 겁니다.
상식선에서 접근합시다.

뭐지?? 실제 그런일이 있었고 여전히 그런 회사들이 있는데... 뭐가 억지라는 거죠?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는 반대로도 펼수 있습니다.
여직원을 고용해서 남직원대비 비용을 아꼈다고

필요한 사람을 여자로만 고용하면 인건비가 적게 들어가잖아요.

??? 논리 0

아니.. 전제가 틀렸잖아요.
인제 채용이 우수한 인력을 뽑아서회사가 발전하는게 방향이지..
그냥 싼임금의 사람을 뽑는게 목적이 아니잖아요? ㅎㅎㅎㅎㅎㄹ

논리를 논하려면 논리라는걸 펼치고 논리를 논해 보세요. 못하죠?

우리나라에 실제로 남녀가 동일하게 입사해서 동일한 일을해도
남녀 임금에 차등을 두는 이상한 회사들이 존재합니다.
--> 죄송합니다만 그런 회사는 대한민국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전혀 공감이 안되니 예를 들어 주시죠. 논리적으로 현실적으로 전혀 말이 안되는데..
정말 어느 회사가 그런지?

우수한 인력을 여자로만 뽑으면 인건비가 절약되잖아요.

그니까 그런데가 한군데라도 있으면 불평등 국가라는거죠?

상식선에서 접근합니다. 애초에 댁이 말하는 회사는 사람도 성별 안따지고 오로지 실력만 보고 잘 뽑아놓고 갑자기 여자니까 임금을 깎는다구요? 무슨 상식입니까 이건..

믿고 안 믿고는 님 자유구요.
제가 다녔고 제 동기들은 여전히 다니고 있구요.
공감을 못하겠으면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님한테 공감해 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댁? ㅎㅎㅎ 오바하지 마시고 할만만 하세요.
싸울일 이예요? ㅎㅎㅎ

저는 정나루이해가 안되네요. 일본처럼 일자리보다 구직자가 적은 상황도 아니고 구직자는 넘쳐나고 여자만으로도 우수한 인력은 채우고도 남는데 굳이 왜 여자보다 더 비싼 남자를 채용하는거죠? 남녀의 인력품질이 같은데 여자가 남자보다 더 싸면 당연히 여자만 구입하지 왜 굳이 비싼 남자를 같이 채용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님 논리에 따르면
채용된 사람 == 우수한 인재
채용된 여자 == 채용된 남자 == 우수한 인재
그러나, 채용된 남자 급여 > 채용된 여자 급여
???
여자 급여가 더 싸니 우수한 여자들만 뽑으면 회사가 동등히 우수한 남자를 뽑는 것보다 이득이니
제대로 머리 박힌 회사라면 적어도 회사는 여초회사겠네요?

그게ㅜ이해가 안되면 세상에 이해 안될 일이 너무 많겠는데요 ㅎㅎㅎ

희안한 분이네 이건 제 논리가 아니라..
실제로 벌어진 불합리한 일을 얘기한 겁니다.
이게 논리 문제인가요? ㅎㅎㅎㅎ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물건을 구매할때 싸고좋은 물건이 있는데도 굳이 비싼물건을 같이 산다는 거잖아요. 그ㅡ비싼 물건의 품질이 싸고좋은 물건보다 딱히 더 좋은 것도 아닌데요. 이걸 낭비라고 하는겁니다. 제 생각에 그 회사는 이런 비용낭비가 인사쪽에서만 발상할거 같지는 않네요. 비품구입이나 원자재 구입에서도 발생할테고 어쩌면 오너의 가족 친지가 능력도 없이 중책을 차지하고 있을자도 모르지요. 그런 회사는 오래 못갈거라 봅니다.

오바하지마세요. 애도 아니고 왜싸워요ㅋㅋㅋㅋ

인건 비용 지출을 노동자의 생산성이 아니라 성별에 따라 하는 회사를 제대로 된 경영을 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하긴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경영을 하는 회사가 드물긴 하죠..

유치하긴..

딴소리 하시는거보니 뭐..수고하세요

그건 님의 눈 수준에서 봐서 그렇구요.
경영진 입장에선 남자만 못하다는 결론이 내려진 겁니다.
즉 회사는 어떻게 하든 저임금 원가 절약을 추구 합니다.
그 것은 곧 돈이기 때문이죠.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겠죠 ... 문제는 대부분 저렇게 시위하는 사람치고 일 참 잘하는사람은 극소수일꺼라는겁니다.
회사입장에서 일 잘하면 남자건 여자건 나간다하면 아쉽거든요..
대부분 본인의 능력 .. 회사나 주변동료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 안하고 남탓만 하죠... 단지 남자들은 페미같은 도구로 삼을께 별로 없어 저렇게 나서지 못하는걸수도 있죠..
진짜 여성을 위하는 일이 뭔지 잘 생각해보는게 좋을듯합다

ㅎㅎㅎㅎ 남자만 못하다는 결론을 내려서 그렇게 임금에 차등을 두었을 수있따는 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근데 저 시위는 그것 자체를 문제 제기하고 있는 겁니다.
자 남자가 여자보다 업무 능력이 뛰어나서 일을 해보지도 않은 신입사원부터 당연히 그런 차등을 두는게 당연하다??
이 문제가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 입니다. 님이 이것을 옳게 판단했다면 님 생각이 그런건데 어쩌겠어요.
헌데 이 문제에 대해서 잘못되었다는 목소리는 일리 있는 목소리입니다.
이제 좀 이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