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오래 된 일인데
댓글다는김에 로그인했다가 썰 풀고갑니다
음식점에서 (음식점 주차장이 보이는 자리)
맛있게 친구들과 밥을먹고있는데
대낮부터 거~하게 술한잔하시고있던 무리들이
음주운전하며 어딜그렇게 왔다갔다하는지 발견!
바로 파출소 신고전화넣었습니다
"지금 어디어디고 차량남바 뭐뭐고 무슨옷입고잇고
계속 음주운전을하고있다 주위 주차차량들
블랙박스에도 다 찍혀있으니 와주시길바란다"
그리고 한 15분후 출동경찰에게서 전화가왔죠
"음주운전하는거 직접보셨습니까? 술먹는거보셨습니까?
만약 음주운전아니면 선생님 무고죄입니다
무고죄가 얼마나큰지아시죠?"
그래서 전 한마디했습니다
"아이고 무고죄요 알겠습니다 그럼 저 사람 음주운전하다가
살인나고나면 이 전화내용 다 녹음해뒀으니
위에분들한테 소중히 증거물로 갖다드리리죠~
그리고 확실하지않은상태에서 신고자를 겁주니마니 주절주절"
글쓰다 빡치네요 암튼 공권력무시하면안되지만
개같은견찰들때문에 개빡칩니다
그래서 짭새짭새 하자나요 다 이유가 있어요. 무슨 무고죄 잡아서 단속하고 아니면 보내면 될것을 .. 절대 무고죄 안됩니다.
귀찮다 이건가???
돌았네...
그러다 사고나면 누가 책임질려고 ㅋㅋㅋ
조폭마누라에서 견찰을 신은경대사가 이렇게 말하죠.
짭새, 씨방새.
새들이 이런놈땜시 뭔 수몬지.
저 경찰도 참 가관이네여........................
무고죄가 뭔지는 알고 하는건지................
이래서 견찰견찰 ㄷㄷㄷ
고소를 한것도 아닌데 무고죄?
공익신고를 무고죄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이 길가다 불심검문하고 아무죄없으면 무고죄 씌워야 겠네
당신지금 무고죄라고한거 협박죄인거아시죠?
한마디면 끝 ㅋ
ㅋㅋ빙고 ㅋㅋ
추우니까 나가기 싫다 이거임
차 넘버는 나중에 불러 주셔야죠......
그래서요 결과는 마져 얘기해 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