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빵충 앞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여기서 지랄이네 ㅋㅋ

차량 운전자는 진짜 미친 새낀가

ㅂㅅ

나도 저번에 인도에서 가는데 담배를 사람쪽으로 들이밀고 가는 미친 놈 봤다
ㅅㅂ 옷에 닿을뻔 했었어

애초에 길에서 대놓고 길빵하는 놈들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는 인성이 글러먹은 놈들.

길빵충까진 아니지만 지하철 플랫폼에서 피던 정신나간 아재들한테 뭐라 해본 적은 몇번 있다
잘못한거 알긴 하더라 근데 아는 인간들이 그러는게 참 지.랄같음

길가다가 맘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시비부터 털고 죽빵부터 치시나보네
대단한 문화시민이구만

길빵하는사람한테 하지 말라니까 끄고 가던데
걍 말하면 대부분은 들음
질알하는놈이면 나도 질알하지 뭐

근데 흡연자이면서 길빵한번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 ㅋㅋ 거의 남자면서 딸한번 안쳐본 사람 찾기 급일듯

솔직히 말해서 시비붙고 싸움나면 합의금 깨지고 일자리 잃을까봐 가만히 있는건데

기본부터 배려가 없는 새끼들한테 배려 좀 해 주세요 하면 잘도 알아 쳐 먹겠다 ㅋㅋㅋ

난 대놓고 못배워처먹은새낀가 하고 욕하는데.
하지만 그 소릴 들은 인간들 중 담배를 끄는 인간은 10중 하나도 되지 않았다.

ㅋ 문제는 저런사람들이 멀쩡한 사람들을 미치게 한다는거지.
난 길빵하면서 가다가 아이 얼굴쪽에 지질뻔 한 사람이 길에서 뚝배기 깨지는거 봤다.
애아빠가 찰지게 패더라.
폭력이 좋은것도 칭찬할 일도 아니지만 사이다 이긴 하더라.
길빵하는 뿅뿅 위에 자식사랑이 매우 넘치는 미친 아빠들이 있다는것만 좀 기억하고 최소한 애들이 옆에 있으면 좀 피지마라.
어른들이 있으면 나같은 사람이나 비슷한 사람들이 말로 하고 끝나지만
애들 눈높이에서 담배불이 왔다갔다하면 자식사랑이 많은 애아빠들은 꽤 많이 사고친다.

공자님도
길가에서 똥싸는 놈은 그나마 부끄러운 줄 아는 거니까 교화 가능하지만
길 한가운데서 똥싸는 놈은 이미 사람이 아니니 포기하라고 하셨다.

길빵은 사람있을때는 제발 네이버...다만 새벽에 편의점 같은데 갈때 빈골목에서 길빵 해보면 왜 하는지 알겠더라. 담배는 피고 있는데 연기는 나한테 안와서 개꿀이거든...어지간히하자 길빵충들아. 골목이나 한적한 거리 흡연도 사람들 지나가면 뒤돌아서 최대한 연기 피해 덜가게 하는게 최소한의 매너인거 같아 그러고 있음.

닉네임이 포인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