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할아버지 실물사진.jpg

남부에서 커널은 일종의 명예칭임. 본명은 할랜드 데이빗 샌더스

커널... 흐흫흐

얘도 끌고가서 기름에 담가

나도 커넬 샌더스 대령인줄 알았더니 앞에 있는 커넬이 영어로 대령을 뜻하는 그 커넬이라더라 ㅋㅋㅋ 이름이 아니래

그림이 왜 광기에 차있냐

작가도 광기에 차있거든

일상을 판타지로 표현한 만화.

판타지를 일상으로표현한게 맏다

아니 저거 그림빼놓고 내용만 글로 써서 보면 별로 재미없음. 그냥 흔히 있거나 약간 별일 정도임. 그림빨로 존나 재밌는거.
판타지를 일상처럼 표현한 건 마음의 소리지. 평상시 그렇게 살고 있다면 정신병원 가봐야 하지 않을까?

그건그럼
1화도 보면
오랫만에 어릴적 가던 동물원 폐업전에 가봤는데 아포칼립스였다 뿐인데
그림이 약을 먹었으니 ㅋㅋㅋㅋ

미국 주 이름이구나

막상 kfc는 유타였나 다른주에서 시작함

와 시간대봐라 노렸네;

21시부터로 바뀐지 오래임

지금은 9시부터인거 같던데

따르겠습니다 대령님

영업시간이 22시까지인데
치킨도 22시에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22시에 영업종료인데 22시부터?

난 이거 뭘 노리는지 모르겠더라.
재고처리라기엔 오히려 9시부터 주문 밀려서 그 때 치킨 왕창 새로튀기더만.
그럴바에는 그냥 시간 좀 땡겨서 다른 상시이벤트처럼 하는게 더 낫지 않나?

저번에 물어보니까 각 영업점마다 마감시간이 다른데 (어디는 11시 어디는 10시)
마감 한시간 전부터 하는 행사라함 .근데 점포마다 저 포스터를 따로 생산하진 못하니 걍 붙여놓은듯. 즉 저 사진 지점같은경우
9시 부터 한다고 보면 됨

숀마이클스가 분장한거였나 그럴거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존나 멋있음ㅋㅋㅋㅋㅋㅋ

땍 졷도날드가 어딜 갓이프씨에 비비느냐

숀마이클스도 나중에 하긴 했는데
움짤에 있는 샌더스는 돌프지글러가 변장한거

아...왼쪽이 웬디스....
은근히 이쪽 메뉴가 맛있는게 많음.
매장 지점 마다 다르게 세팅해서 어느 지점에서는 T본 스테이크 칼질도 가능하게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