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AF, 얼굴인식에 대한 소고

얼굴인식만을 쓰면 얼굴까진 대충 맞게 가는데 손으로 입을 가리거나 모자 챙이 있을때 카메라와 제일 가까운 쪽을 포카싱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듯요

저도 똑같았습니다. 심도가 얕으면 얼굴 인식한 범위에서 눈이 아니라, 코나 안경이나 모자나 손 등 앞에 있는 것에 초점이 맞을 때가 많더라고요. 이슈가 될 당시에 소니 엔지니어 분이 얼굴 인식만 되도 눈에 맞도록 되어 있다고 해서 이슈가 된 것으로 아는데, 소니 AF 알고리즘 개발에 참여한 분이 아니면 아무리 엔지니어라도 본사에서 전해 들은대로만 알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었습니다. ㅠㅠ

프레임을 많이 기울여서 촬영할 때, 눈 인식률이 확 떨어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새로운 펌웨어에서는 좀 더 향상되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얼굴인식은 얼굴영역의 제일 앞쪽에 맞을때가 있고 eye af를 활성화해야 눈에 정확하게 맞아들어갑니다.
비누방울이나 앞에 장애물이 있을경우 eye af필수입니다.
전 빠른 af 맛들여서 이제는 a9 + 네이티브중에서도 빠른렌즈만 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