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생각보다 몰래 뭐하기 좋을거같지만 우주의 신비 빛의 신비 굴절 머 이딴걸로 다 비치더라구여
하 제길
뿌룩뿌룩뿌루룩2019/03/05 23:48
컴퓨터 키보드 칠려고하면 자동 티라노
판피린티2019/03/05 23:57
흠...
3개다 무난하게 썼었던 나는 뭔가...
컴터로는 수업시간마다 포트리스와 한게임 테트리스를 했고
저 책상은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게 썼었고...
(지금에 와서는 어떻게 저걸로 수업을 받았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지우개 털이도 잘 안털리긴 했지만 항상 엄청난 양을
털어야해서 없는거보단 나았던...
아메리카노달게2019/03/06 00:05
일체형 책상ㄷㄷㄷ
난 왼팔을 책상에 넓게 올리고 노트를
오른쪽 위로 사선으로 올려서 필기를 하는데
왼 팔 오른 팔 둘다 둘데가 없음 씨부렁;;;
오마이걸아린2019/03/06 00:36
저 컴퓨터 책상은 도대체 목적이 뭔가여??
돌╋아이2019/03/06 01:18
일체형 책걸상이나 강당에 작은책상이 왼손잡이가 쓰기엔 진짜 개 쓰레기같은 구조임 ㅡㅡ
꿀오빠2019/03/06 03:25
근데 학창시절때 군소리 없이 다 잘썼던 물건들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좀 그렇긴한데 그땐 걍 잘씀
Venique152019/03/06 06:10
아 진짜 지우개 줍다가 앞으로 꼬꾸라진거생각하면 개빡침
세이쨩/스바루군2019/03/06 07:59
세번째 ㅋㅋㅋㅋㅋㅋ 안에 분필가루 꽉 차면 누군가가 버려야 하는데 늦게 버리면 분필이 흩어지는 대 참사가 일어나곤 했었죠;;
근데 어디다가 버렸는지 기억ㅇ 안나네요;;;그냥...조금 있으면 바람에 저 멀리멀리 뿌렸던 것 같기도 하고 -ㅁ-;;화장실에서 버리고
물내렸던 것 같기도 하고..아..아시는분요;;
고기를내놔라2019/03/06 08:43
컴책상은 만든놈들도 한번써보고 이야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할텐데..
어휘2019/03/06 08:50
분필털이통 이름진짜 잘 지은듯.
진짜 우리반 청소당번처럼 일 건성건성 대강대강...
오늘도당신이2019/03/06 10:11
ㅅㅂ..저 책상은 ㅅㅂ 덩치크면 그냥 배에 딱 끼우는용도임 만든놈 저기 앉혀놓고 끼일때까지 살찌워야함
낮낯낱낫낳2019/03/06 10:15
저 분필 터는건 아예 안썼어요ㅋㅋ
팔만 나갈 수 있을만큼 창문 열고 고개 돌리고 벽에다 털었어요ㅋㅋㅋ
가끔 털다가 떨어뜨리면 내려가서 화단에서 찾아오고ㅋㅋ
설비관리2019/03/06 10:17
이미 알고 있던 사실...
베오베에 갈수 밖에 없다는 사실...
넌달콤했어2019/03/06 10:18
이야아아아 되게 부럽고 좋은거네^^
어릴적 회상하며 ㅆㅇ 이라도 할 수 있으면 싶는 아이템 들이네요.
학창시절 하나도 써보지 못한 늙다리 흐물 오징어의 푸념.
진짜 컴퓨터는 책상만 멀쩡했어도 타자시험에서 100타는 더 나올수 있었을듯
허리디스크 제조기
거북목 제조기
천식 제조기
지우개 저거 아무리 털어도 털어도 안깨끗해져서 칠판지울때도 짜증남 덜닦이는 기분
무한이란. 필멸자만이 가지고있는 가능성....
2번 생각보다 몰래 뭐하기 좋을거같지만 우주의 신비 빛의 신비 굴절 머 이딴걸로 다 비치더라구여
하 제길
컴퓨터 키보드 칠려고하면 자동 티라노
흠...
3개다 무난하게 썼었던 나는 뭔가...
컴터로는 수업시간마다 포트리스와 한게임 테트리스를 했고
저 책상은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게 썼었고...
(지금에 와서는 어떻게 저걸로 수업을 받았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지우개 털이도 잘 안털리긴 했지만 항상 엄청난 양을
털어야해서 없는거보단 나았던...
일체형 책상ㄷㄷㄷ
난 왼팔을 책상에 넓게 올리고 노트를
오른쪽 위로 사선으로 올려서 필기를 하는데
왼 팔 오른 팔 둘다 둘데가 없음 씨부렁;;;
저 컴퓨터 책상은 도대체 목적이 뭔가여??
일체형 책걸상이나 강당에 작은책상이 왼손잡이가 쓰기엔 진짜 개 쓰레기같은 구조임 ㅡㅡ
근데 학창시절때 군소리 없이 다 잘썼던 물건들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좀 그렇긴한데 그땐 걍 잘씀
아 진짜 지우개 줍다가 앞으로 꼬꾸라진거생각하면 개빡침
세번째 ㅋㅋㅋㅋㅋㅋ 안에 분필가루 꽉 차면 누군가가 버려야 하는데 늦게 버리면 분필이 흩어지는 대 참사가 일어나곤 했었죠;;
근데 어디다가 버렸는지 기억ㅇ 안나네요;;;그냥...조금 있으면 바람에 저 멀리멀리 뿌렸던 것 같기도 하고 -ㅁ-;;화장실에서 버리고
물내렸던 것 같기도 하고..아..아시는분요;;
컴책상은 만든놈들도 한번써보고 이야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할텐데..
분필털이통 이름진짜 잘 지은듯.
진짜 우리반 청소당번처럼 일 건성건성 대강대강...
ㅅㅂ..저 책상은 ㅅㅂ 덩치크면 그냥 배에 딱 끼우는용도임 만든놈 저기 앉혀놓고 끼일때까지 살찌워야함
저 분필 터는건 아예 안썼어요ㅋㅋ
팔만 나갈 수 있을만큼 창문 열고 고개 돌리고 벽에다 털었어요ㅋㅋㅋ
가끔 털다가 떨어뜨리면 내려가서 화단에서 찾아오고ㅋㅋ
이미 알고 있던 사실...
베오베에 갈수 밖에 없다는 사실...
이야아아아 되게 부럽고 좋은거네^^
어릴적 회상하며 ㅆㅇ 이라도 할 수 있으면 싶는 아이템 들이네요.
학창시절 하나도 써보지 못한 늙다리 흐물 오징어의 푸념.
마지막은 미세먼지 조기교육
아 나 다 써봤어;;;
방산비리만 있는게 아님.
교육계도 만만치 않음.
맨마지막은 초딩 저학년때써본거같은데 두명이서조짜서 가야함 한명은 돌리고 한명은 털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