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의도한것마냥 그 어떤 체형에도 맞지않게 만들어짐.
컴퓨터는 환기가 안되서 뒤지고
사람은 목나가고 허리나가고 키보드칠려고하면 괴상한 포즈가 되는 ㅄ책상
결국에 다시 꺼내서 벽에 두들기며 털어야하는 ㅄ 분필털이통
일부러 의도한것마냥 그 어떤 체형에도 맞지않게 만들어짐.
컴퓨터는 환기가 안되서 뒤지고
사람은 목나가고 허리나가고 키보드칠려고하면 괴상한 포즈가 되는 ㅄ책상
결국에 다시 꺼내서 벽에 두들기며 털어야하는 ㅄ 분필털이통
인체가학적 디자인
저 모니터 쳐넣는 책상은 심지어 내구성도 구려서 모니터 받침대가 주저앉아 발등을 조지기도 했지
저 컴퓨터 책상 디자인한 새끼는 과연 어떤 새끼이길래 저딴걸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었던걸까?
다른건 몰라도 저 컴퓨터가 제일 ㅄ같다고 생각했음
ㅇㄱㄹㅇ
ㅇㄱㄹㅇ
저 모니터 쳐넣는 책상은 심지어 내구성도 구려서 모니터 받침대가 주저앉아 발등을 조지기도 했지
그런 사례도 있었어? ㅋㅋ
소재 자체가 나무부스러기 모아서 본드로 뭉친거라 내구도가 엄청 약하고 당연히 몸에 좋을리도 없음.
나는 유리빠져서 손이랑 발 작살날뻔함
다른건 몰라도 저 컴퓨터가 제일 ㅄ같다고 생각했음
컴퓨터는 그때당시 모니터 크기 생각해보면 어쩔수 없는 디자인이긴 함
당시에는 피시 제대로 쓸 줄 모르는 교사도 많았고 활용도 안했으니 책상으로도 쓰긴 해야 하니까
1년에 한두번씩 유리도 깨짐ㅋㅋㅋ
CRT 모니터를 그냥 책상 위에 올려두면 이런 느낌임.
무거워서 옮기기도 힘들고, 공간도 상당히 많이 잡아먹음.
뭐 모니터야 존나 크고 무거워서 어쩔 수 없긴 해도 적어도 본체 넣어둔 저기는 열 배출이라도 신경썼어야 하는데 그런거 없어서 좀 이해 안갔음. 초딩때부터 '옆에 환기 구멍이라도 뚫어놓지...' 란 생각 했다 ㅋㅋㅋ;
CRT 모니터는 써봐서 알긴 함. 존나 크고 무겁고 ㅋㅋㅋ
2번째 컴퓨터 책상쓸때는 지금보다 더 작은키여서 반 이상 일어선 자세로 했다 쉬팔
불편함 극치 컴책상도 모니터 위에 있는게 훨 편함
저 컴퓨터 책상 디자인한 새끼는 과연 어떤 새끼이길래 저딴걸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었던걸까?
인체가학적 디자인
컴퓨터 저거 안에 컴퓨터 제대로 들어있던걸 못봤던거같은데
저딴 똥같은걸 전국에 보급하다니
분필털이통은 우리학교에 낡은거 교체한다고 새거 사서 써봤는데 괜찮았어
근데 한 3달정도 쓰니까 잘 안털리더라구
일체형 책상 특징: 전공책 하나 올리기도 버겁거나 전공책만으로 꽉 차버림
시발 컴터책상 오래되면 유리 덜컥거려
2번은 처음보네 쉽헐.. 대체 어떤 컴맹이 디자인한거냐
책상에 CRT 모니터를 올려두면 모니터가 공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책상 목적으로 쓰려고 할 때 굉장히 거치적 거리고 불편하거든. 크기는 또 더럽게 커서 어디 치워두는 것도 일이고.
그래서 아예 책상이라는 공간안에 본체, 모니터를 다 둘 수 있으면서 책상으로서의 넓은 공간도 확보할 수 있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물건임. 사무실에서 사용했는지 여부는 모르겠으나, 학생용으로는 많이 팔렸던 것으로 기억함.
내가봤던 저 컴퓨터 책상은 저렇게 낮지 않았던거 같은데 흠;;;
3번째:투탕 투타타타ㅏ탙타ㅏ탙ㅌ
첫번째 짤 의자책상은 학창시절 한번도 못봤다가 운전면허 딸려고 교육 받으러 갔을때 처음 앉아봄 ㅅㅂ 5시간 앉아있는데 실로 조옷 같더라
컴터 책상 저거 맨 처음 봤을때 책상이 박살나서 모니터가 주저앉은 줄 알았는디
저 컴퓨터 책상 디자인한 놈은 지옥에서 계속 받침대가 발등 위에 떨어지는 형벌 받아야함
저거 디자인 담당자 집에서 평생 쓰게 만들어야 함
강릉 인력공단에서 자격증 시험 볼 때 저 책상이었음 개짜증
2번은 존나 공감되네 초등학교때 컴퓨터실가면 항상 저런식이였지 진짜 트라우마 오진다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저러고 고학년가서는 컴퓨터실 리모델링해서
편안하게 할수있게 바뀌었지
내가 다니던 학교에 있던 저 책상은 모니터가 위에 올라가 있어서 이 구멍은 뭐에 쓰는거지 했었는데 ㅋㅋㅋ
써보고 쓰레기라는 걸 아셨구나
야 그래도 분필털이 관리만 잘 하면 나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