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어린여자랑27살 만나 혼자 뼈빠지게 일하며 살았는데..애들 1살2살 때 이혼하고 혼자서...키워 가며 좋아하던 차 집 팔고 애들 보며 살았는데...어제가 아이 입학인데..입학금 학용품 사고 나니 통장에1200원 친구도 다 떠나고..병원도 못가고 누워 있네요 신장이 안 좋다니..10몇년 만에 글써보네요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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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아빠1살2살 때 부터 혼자 키웠는데.....세상이 안도와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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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 긴급자금 신청해 보세요.
그런자금 님이 사용하라고 만든거에요
꼴랑 이 짧은 댓글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위로 드려요.. 참 열심히 사셨어요!
따님이 참 이쁘네요
꼴랑 이 짧은 댓글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위로 드려요.. 참 열심히 사셨어요!
따님이 참 이쁘네요
건강부터 챙기세요~ 병원 꼭 가시구요~~
딸랑구 이쁘네요~
올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동사무소에 긴급자금 신청해 보세요.
그런자금 님이 사용하라고 만든거에요
힘내십쇼! 훌륭한 아빠십니다. 추천
힘내세요 ㅜ.ㅜ
이쁜 딸래미들 위해서라도 꼭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 지난날 얘기할날이 올겁니다..
돈 버는 것도 중요한데 가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미 지난 일이니 말 해 무엇하겠습니까만.. 지금 아이들 뭐든 다 해 주고 싶고 이뻐 해 주고 싶고 그 마음 알지만요 지금은 본인 건강 챙기는게 먼저 입니다. 경제 활동 가능한 사람이 아빠 뿐이니 아빠란 존재가 가늘더라도 길게 같이 가 주어야 합니다. 술 담배 당연히 하지 않으시겠지만 혹시라도 하고 계시면 반드시 끊으시구요 떠난 친구들은 있어도 도움 되지 않을 친구들이니 잊으시고 사정 알면서도 연락오고 하는 친구는 웬만하면 만나세요 점점 더 멀어 집니다. 아이들도 엄마가 꼭 필요 했던 시기를 잘 이겨내 주었으니 앞으로도 잘 자라 줄 껍니다. 아버님 힘내십시오.
달릴길 아직 많이 남으셨네요. 곤강을 꼭 우선으로...
그래야 애들 한테도 더 좋을거에요.
당연히 아시겠지만 또 알면서 쉽지 않은거라 꼭 챙기세요.
긴급지원 신청하시고 한부모가정도 신청하시고 잠시 몸과 마음 추스리시다가 LH 에 영구임대아파트 신청하세요..
희망의 끈을 제발 놓지 마시길 바랍니다..
읍사무소 동사무소 찾아가 보세요 한부모 지원등 많아요..
구청 복지과쪽에 문의해보세요. 지원받으실 수 있는 것들이 몇가지 있을겁니다.
이쁜 아이들 생각하시고 기운 내시길 빕니다.
졸라게 열심히 사는데 이상하게 모이는 돈은 없고
근다고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 찾아보면 먼 니미 서류가 많은지..까다까다보면 님은 지원 안되겠네요..
시발 한부모 가정이라고해서 받는것도 없는 나라..
있는 놈들 아는 놈들만 퍼먹는 나라.. 문통이라서가 아니라 그 전부터 쭉 이여오는 거니 시발..누구한테 욕을 해야하나..앞뒤 가릴꺼 없이 일만하는 직딩들 탓해야하나...
없는 사람이든 들이 정신 안차리면..답 없는 나라...
힘내세요..
건강이 제일 즁요해요 힘내세요
그리고 아이가 너무 이쁘네요
좋은일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아이들에겐 부모님중에 아빠뿐이 없는데 그런 아빠가 무너지면 아이들은 어찌하라고 ㅠㅠ
정부지원에서 도움받을수있는 모든것을 알아보고 지원받으세요
아이만 보고 갑시다 세상에 아이만큼 중요한게 뭐있습니까 이또한 지나가리라...희망은 도처에 있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요새 힘든데 위로받고 갑니다 ㅜㅜ
힘내세요..
한부모가정.의료지원.전월세지원.저소득지원.장기임대주택 or 장기임대아파트등 동사무소에 알아보세요..거동이 불편하시면 사회복지사가 가정방문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봐서라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이 보며 더 힘내세요...아버님.
형님 따님사진은 모자이크해주시세요...애들도 인터넷합니다..ㅠ
힘내세요..아이한테는 태산보다 크고 소중한 존재인 아빠시잖아요..건강 챙기시고..마음 단디 잡으시고 전화로 주민센터 문의해보시고 아이 보고 버텨주셔요..ㅠㅠ
눈팅만 하는 사람이라 쪽지가 있는지 모르겠어요..경기남부쪽 사신다면...큰도움 못드리지만 저희아이들 반찬하면서 좀더해서 제가 오전에 문앞까지는 가져다드릴 수 있어요..
저희아이와 비슷한 연령대라 그냥 마음이 쓰여서요..ㅠㅠ 힘내세요..없이 살아도 가족과 살부비며 사는게 가장 큰 행복이예요..님은 아이들에게 세상 전부와 같아요..꼭 꼭 힘내시고 악착같이 살아가셔요..
주위에 사회단체(라이온스클럽 로타리 jc)등등 이외 사회단체나 동사무소등에 문의해보세요.
저희 단체도 동사무소같은곳에 사정에 의해 지원받지 못하는 사람들 도우려고 자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한번 진행된 사업은 연계사업으로 계속 지원되니 문의해보세요. 네이버에 라이온스클럽 이렇게 치시면 근처 전화번호가 나올꺼에요. 아니면 동사무소에 사회복지팀에 가셔서 사정얘기하고 총무나 회장 연락처 알려달라고 하시면 알려드릴꺼에요.
그러라고 있는 단체들입니다. 아니시면 쪽지 주세요. 연결할수 있으면 연결해드릴께요
지난글 보니 14년도에 글쓰신거ㅜ있는데요
대전 갈마초..
예전에 살던 동네네여 ㅠㅠ
건강부터 챙기셔야합니다 신장이 더 나빠지면 안됩니다 신부전으로 투석받게되신다면 일을하는건 물론 아이들까지 지켜줄 수 없게됩니다 건강 챙기시고 술, 담배 당장 끈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을위해 중심잡으시고 건강을 챙기는게 무조건 중요합니다 또래 아이를 키우고있는 같은 아빠입장으로서 걱정이 되네요
ㅠㅠ 힘내세요.. 아이들의 전부입니다...ㅠ
힘내세요.
27살에 만나 애가 이제 초등학생 이면 30대 초반 이라 생각하고 말 놓을게 아우님~~ 나도 이제 겨우 43먹은 한부모 이고 어제 외동딸이 중학생이 되었네 아우님과 비슷한 인생을 겪었고 지금도 가진것도 없이 비닐하우스에서 농사지으며 소중한 딸아이랑 살고 있다네 몸이 안좋다는게 맘에 걸리지만 어린 토끼들 생각하면서 절대 엉뚱한 맘 먹지 말고 힘내고 열심히 살길 바라네 어려운일 있거들랑 개인적으로 연락해도 좋네 보배에 올려도 여러 형님들이 도움 주실거고 아직 세상은 살만하네~~ 모쪼록 좋은일만 생기길 바라고 힘내시게~~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