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근황

화장실로 만들자

일본 : 우리가 돈 다 부담해서 가져갈테니 부시지만 말아줘
03 : 응 조카

03 인생에서 최대의 걸작~!
대일제국 조까 국보 1호~!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의 능욕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달라고 했을때 무시하고 보란듯이 폭파시키는 것도 저는 개꿀잼 능욕이라 생각합니다.ㅋ
덕분에 비록 물질적인건 남아있지 않지만, 길이 길이 회자되고 있으니까요....ㅋ

진짜 호로새끼들 아닙니까? 아무리 식민화했다고하나 조선궁궐 안에다가 총독부 지어놓고 저 지랄을 합니까

폭파할때 시원했겠다 ! ㅋㅋㅋ

https://youtu.be/ad8dA0y9EWw
철거 영상

경복궁 딱 막고 겁내 답답해보였음
당시 사람들 가슴이 얼마나 막혔을지~~ 시원하게 잘밀었지

어서 하루빨리 서울시청 서울역사 신세계백화점 명동점 그 옆 sc은행 본관 한국은행 등등 일제놈들 건축물 다 청거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서울시청과서울역 지나갈 때마다 보이는 일본왕실 상징인 첨탑만 보면 아직도 피가 꺼꾸로...

미성숙한 포스트,
미성숙한 댓글.

경복궁만 저렇게 한게 아님... 창경궁은 동물원으로 만들어서 조선왕조를 조롱하기도 했죠..  뭔가 유린하고 능욕하는데에는 진짜 탁월한 재능을 가진 놈들임...  만약 우리한테도 기회가 주어진다면....야스쿠니신사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이나 소각장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임...

근데 일본이 가져가겠다고 한게 말이 안되지 않나요?
저정도 규모의 건물을 벽돌 하나하나 잘 분리해서 재조립이 가능하나요? 건축은 잘 모르니...

저게 폭파시키면 앞뒤로 경복궁에 파편이 튀어버리니 안했겠죠 주변에 별거 없었으면 폭파 했을듯...

들은 얘기 입니다만
저 조선총독부가 있던 위치는
용의 목을 누르는 자리라고 해서
조선의 목을 누르는 것과 같다고 해서...
시청의 구 건물도 없애야 한다고 했습니다만...

국민감정상 당연히 철거될 건물이었죠
하지만 지방같은 곳으로 옮겨서 역사교육자료로 쓰거나
학술연구자료로 쓸 수 있게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유물로 청태종에게 항복했던 삼전도비가 있지요
이것 역시도 치욕의 흔적이니 철거하자는 의견이 있지만
치욕의 역사를 청산하는 진정한 방법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존해서 다시는 그날의 치욕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정적으로는 해체하는 순간 응어리가 풀릴지 몰라도
치욕의 흔적이 사라지면 망각도 같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당시에 일본 반응이 철거하지 말고 지들한테 팔아라. 지들 기술로 해체해서 배로 실어서 일본에 가져가겠다. 헛소리 찍찍했고
일본 중고딩들이 수학여행와서 기념사진 찍는 핫스팟 이었습니다.
당시 여건과 국가의 자존심상 철거하지 않을수 없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