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 반응 : 아 이게 일베에서 쓰는거라고요? 그럼 다음부터 안 쓸게요 죄송함다
일베.충 : 원래 버릇이고 항상 써왔는데 무슨 일.베냐
어쩜 걸리는 놈마다 래퍼토리가 똑같아서 칼라로 이어진줄
SILVER_RING2019/03/05 18:02
진심으로 ~~노라고 말하는거
일부러 일베 따라서 개드립하는 경우 빼고는
단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
김★2019/03/05 18:01
혹은 노 쓴놈의 친구가 죄다 거기서 거기인 일베 출신일수도 있지
캐독2019/03/05 18:01
어떤 ㅂ신이 사투리를 저렇게 써
개꿀이고 ㅋㅋㅋㅋ 이리 쓰지 ㅡㅡ;
채용비리2019/03/05 18:02
ㅇㅇ 개꿀이고 / 개꿀이네였음 ㅇㅈ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9/03/05 18:08
개꿀이고 개꿀이네가 억양 들어가야 씹 네이티브ㅇㅇ
히드라 쉐이크2019/03/05 18:11
근근웹에서 예전에 '밥뭇나'도 아니고 '밥먹었노' 이렇게 써놓고선
욕먹으니까 피아노라 하지말고 피아나라고 하냐 이딴식으로 개소리 지껄이는것도 본적 있음 ㅋㅋ
밥상머리예절2019/03/05 18:18
일단 발음부터 이상해
회원번호-49633422019/03/05 18:18
개꿀 아이가?
캐독2019/03/05 18:19
개꿀이제 ㅋㅋㅋㅋㅋㅋ
kohplegh2019/03/05 18:41
응~개꿀~
백제킹 체어왕2019/03/05 18:46
강아지,,,꿀이,,,,,그렇게,,맛있는갑,,???
앤드류카네기2019/03/05 18:47
맞나?
CODE:SHIELD2019/03/05 18:01
정작 요즘 경상도 쪽 젊은 애들은 일베땜에 노 안 씀
Lord Commissar2019/03/05 18:07
지난 몇년동안 그렇게 난리쳤으니 맘대로 못할꺼 같네
꽃보다아름다운여인2019/03/05 18:10
그래도 쓰던 버릇이 남아있어서 안 쓸수도 없죠 무의식족으로 나오는게 사투리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경북 서부지역에서 많이 쓰는 ~나로 말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오목뚤래2019/03/05 18:21
그렇진 않음
루리웹-62549029172019/03/05 18:27
친구들 단톡방이면 몰라도 인터넷 하면서 굳이 손투리는 안쓰게 되던데
얼빵한놈2019/03/05 18:31
난 쓰긴함.. 할아버지가 하동사람이고 말하다보니깐 가끔씩 쓰이긴 하더라..
WJBM2019/03/05 18:34
뭔 소리임... 많이 쓰는데
백제킹 체어왕2019/03/05 18:46
넷상에선 맞말
확물띤다2019/03/05 18:47
대화할땐 몰라도 채팅이면 특히 안씀..
으엑으악2019/03/05 18:50
우리 사촌형 쓰는데?
김★2019/03/05 18:01
혹은 노 쓴놈의 친구가 죄다 거기서 거기인 일베 출신일수도 있지
김★2019/03/05 18:01
물론, 친구가 있다면 말이야.
심의규제를지지합니다2019/03/05 18:01
쓰더라도 온라인에서 굳이 사투리로 티내는 새끼들은 거기밖지없지.
채용비리2019/03/05 18:01
저 짤 하나에서만 최소한 베츙이 4마리 검거네
SILVER_RING2019/03/05 18:02
진심으로 ~~노라고 말하는거
일부러 일베 따라서 개드립하는 경우 빼고는
단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
CODE:SHIELD2019/03/05 18:02
뭐라카노
채용비리2019/03/05 18:03
30대 위로는 ~노 사투리 아직 많이 쓰긴 함.
그렇게 말이 굳어져온것도 있고 어차피 베츙이가 쓰는 건지 진짜 경남쪽 사투리인지 다 알기도 하고...
SILVER_RING2019/03/05 18:03
것도 들어본적 없음
부산에 사는 친구놈도 뭐라는데, 뭐라카는데
이렇게만 말하드라
Superton-2019/03/05 18:07
뭐라카노는 좀 심기가 많이 불편할때 튀어나옴
채용비리2019/03/05 18:08
뭐라카노는 부산에서 들을 수 있는 사투리 맞음. 부산/경남도 동네별로 미세하게 사투리 조금씩은 틀려...
힙합거러지2019/03/05 18:08
대구:뭐라노?
움챠뭄챠쿰타타2019/03/05 18:08
하루도 댓번씩 듣는데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9/03/05 18:09
아메리카노
회원번호-17171772019/03/05 18:10
뭐라카노는 사투리 맞음. 내가 구미사람이라 쓰는것도 있고, 개콘에서도 뭐라 쳐 씨부리쌓노 이것만봐도 뭐라카노는 쓰임.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건 일베고 나발이고 존재안할때 박목월 시인이 쓴 이별가에 보면 뭐락카노 뭐락카노 이런 시행이 나옴. 레알 안들린다 물어보는뜻의 뭐락카노 맞음.
유학중2019/03/05 18:11
지인이 울산사는데 가끔 사투리 튀어나옴
루리웹-38798569992019/03/05 18:11
머라꼬 쳐 씨부리쌋노
유잉(?)2019/03/05 18:11
노는 빼고 주세요
SILVER_RING2019/03/05 18:12
음 갑자기 이게 베스트 가서 노출이 많아져부렸넹...
혹시나 오해하는 사람 있을까봐서 말하자면 진짜로 들어본 적이 없을 뿐이여 없다는 거시 아니구
TooDrunk2019/03/05 18:12
니가 안들어본 것 뿐이지, 경북사람으로서 잘만 쓰고있다.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9/03/05 18:13
머라캐쌋노
꽃보다아름다운여인2019/03/05 18:13
그거 경북 지역별로 다 틀려요 대구 영향 받은곳은 ~노자가 대새고 상주 김천 구미 쪽은 ~노자가 아니라 ~나 라고 하던가 ~라 로 발음 합니다
패배를부르는자2019/03/05 18:17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룰루루342019/03/05 18:19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roekfo2019/03/05 18:25
손님 그럼 가격이 좀 심하게 올라가는데 괜찮으시겠어요?
NutXcracker2019/03/05 18:29
와그라노
MixBoomer2019/03/05 18:29
매운맛 : 뭐라씨부리쌋노
리로리등2019/03/05 18:29
뭐하노?
쿠로사와다이아2019/03/05 18:45
젠카이노!
찌찌추적자2019/03/05 18:02
저렇게 쓰는 경우는 첨 보는데
CHRESS2019/03/05 18:02
일반적 반응 : 아 이게 일베에서 쓰는거라고요? 그럼 다음부터 안 쓸게요 죄송함다
일베.충 : 원래 버릇이고 항상 써왔는데 무슨 일.베냐
어쩜 걸리는 놈마다 래퍼토리가 똑같아서 칼라로 이어진줄
아르토리아 팬드래건랜서2019/03/05 18:25
이게 맞음 ㅇㅇ.
연양갱12019/03/05 18:28
ㅋㅋ 노 쓰는걸로 뭐라하니까 어케했노 시X년아 이드립 치면서 우기는 놈도 봤음
일곱줄기바람2019/03/05 18:49
그것도 맞긴하겠지만.. 그래도 초반부터 씨X년아 하면서 욕부터 들으면 기분 나빠서 욱할수도 있을수도..
Superton-2019/03/05 18:03
친구도 모두 거기에서 만났겠지
중립국소속2019/03/05 18:03
아메리카노 할때만 노를쓰지 저런대는 노 안씀
유수프 타짐2019/03/05 18:06
우와 미국! 여기가 바로 아메리카노?
예쁜캐릭터이름2019/03/05 18:07
신고했읍니다
유수프 타짐2019/03/05 18:07
아메리카노 자주 쓰는말이거든요!? 참!나!
백제킹 체어왕2019/03/05 18:47
카푸치노
죄수번호2799354952019/03/05 18:05
개꿀이노가 자주 쓰는 말 같은 소리 쳐하고 있네 버러지 새끼들이 ㅋㅋㅋ
햇표 들기름2019/03/05 18:20
경남애들 싹모아놓은 내 자대에서도 개꿀이제~ 이랬지 개꿀이노 소리 한번도 안했다
타락초코푸딩2019/03/05 18:06
밥묵었노?도 안써
뭐묵었노 지
무알콜알콜2019/03/05 18:11
밥/은\?
밥 묵었나?
에바덕후2019/03/05 18:12
니 밥뭇나?
머 묵었노?
울트론님당신은옳았습니다2019/03/05 18:14
밥/ 묵^었나-?
멀_씨_2019/03/05 18:43
발음대로 쓰면 니밤무읏나 아인교
에바덕후2019/03/05 18:46
그라치예
멀_씨_2019/03/05 18:47
이태리 분이셨구나
참기르미2019/03/05 18:06
니 밥먹었노? 도 안쓰는거 같음 니 밥먹었나? 하지
대천사 치탄다엘2019/03/05 18:11
지역 마다 좀 다르지만 우리동네는 밥 뭇나?
꽃보다아름다운여인2019/03/05 18:15
대구 쪽은 ~노 가 많은 표현 상주 구미 김천 쪽은 ~나입니다 또 안동 예천 봉화가면 또 표현이 달라짐니다
참기르미2019/03/05 18:28
그냥 알아보기 편하게 끝자만 사투리로 써줬어
우리도 밥 뭇나?(밥 먹었니?) , 뭐 뭇노? (뭐 먹었니?) , 뭐 묵노↘️(보통 친구들하고 지나가면서 뭐 먹을지 메뉴 정할때) 써 -대구
나도집에갈래2019/03/05 18:06
니 밥묵었노?도 이상하다.
니 밥묵었나?? 머 먹었노? 이게 자연스럽지...
꽃보다아름다운여인2019/03/05 18:16
대구쪽 사람이면 ~노 는 맞는 표현 ~나는 상주 구미 김천에서 쓰는 표현입니다
나도집에갈래2019/03/05 18:19
대구 29년 부산 1년 구미 3년째 살고 있습니다...
니 밥묵었노?? 이거 진짜 이상합니다. 아무도 안 씀.
넌출월귤2019/03/05 18:25
대구사람입니다
밥묵었노 안씁니다
주유 공근2019/03/05 18:28
대구 2대째 사는데 밥묵었노 안씁니다 ㅋㅋ 밥문나 밥뭇나
꽃보다아름다운여인2019/03/05 18:28
보통 지역 제외하고 말하면 주로 나이가 많은 분일수록 ~노로 표현 많이 하고요 나이가 어려질수록 ~나로 말합니다 이거 제외하고 대구 살아도 못 듣는다면 부모님께서 결혼하시기 전에 살던곳이 경북 서부 지방이면 ~나 표현이 익숙할것입니다이거 어떻게해도 안 변합니다 사투리가 짬뽕이되는거 아니면요 또 ~노 표현은 포괄적으로는 아는 '언제, 어디, 무엇, 어찌, 어떻게, 왜' '몇, 얼마, 웬'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개젓갈2019/03/05 18:36
밥 묵었노? 도 안씀
밥 묵었나? 로 씀. 뭐 먹었노? 는 씀
누가,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뭐 같은 말이 들어가서 ,
의문문에 대한 답이 '예/아니오'가 아닌 구체적인 답이 나와야 하는 경우에만 '노'를 씀.
반대로 '예/아니오'로만 답이 나와야 하는 경우는 어미를 '나' 사용함
나루몽2019/03/05 18:36
어릴때 대구 12년 살았는데 밥묵었노는 기억에 없네요
하늘빛설탕2019/03/05 18:07
밥 묵었노는 어디 사투린데 ㅋㅋㅋㅋ
하늘빛설탕2019/03/05 18:07
밥 뭇나?라고는 해도 밥 묵었노?는 대구 31년 살았는데 진짜 처음 듣는데 ㅋㅋ
꽃보다아름다운여인2019/03/05 18:18
~나 표현은 대구 부산에서 쓰는 사투리고 ~나 표현은 김천 구미 상주쪽에서 쓰는 표현입니다 경북쪽가면 할아버지들이나 할머니들이 더 믾이 쓰는 표현입니다 ~나 표현은요
식봉이 2019/03/05 18:23
일1뿅뿅이 씁니다
하늘빛설탕2019/03/05 18:34
그래서 밥 묵었노라고 사투리를 쓴다는건가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31년 살면서 한번도 들은 적 없습니다 ㅋㅋ
하늘빛설탕2019/03/05 18:36
참고로 여자친구도 부산 바로 인근 거제 사람이구요 저딴 말투 안씁니다
뭐 뭇노? 이런건 써도 밥 뭇노? 이딴거 써본적도 없고 쓰는 사람도 본 적 없네요
자전차타는아조시2019/03/05 18:07
밥묵었노도 아닌데?
밥묵었나??? 이래 묻지
뉴리카2019/03/05 18:20
맞아
telezombie2019/03/05 18:07
밥 묵었노? 도 쓰지 않는다.
밥 뭇나? 를 쓴다.
밀탱크2019/03/05 18:07
근묵자흑
위딘템테이션2019/03/05 18:07
벌레들이 평서문에도 말끝마다 노노거리는걸 뭣도 모르고 따라쓰는 새끼들도 많을것 같다
아디아2019/03/05 18:07
지랄 노
예쁜캐릭터이름2019/03/05 18:07
예시로 든게 오히려 완벽한 일'베 말툰데
공자2019/03/05 18:07
글쓴이야 밥 묵었노라고 안 쓴다 밥 뭇나? 밥 묵었나? 라고 하지
아니저럴수가2019/03/05 18:10
밥 묵었노 쓴다..
아니저럴수가2019/03/05 18:11
나도 대구 살때 의아했는데 우리 매형 친구들끼리 저래 묻더라
디씨하면 게임폐인인줄 아는 사람들임
타락초코푸딩2019/03/05 18:15
밥 묵었노 안씀
20년동안 살았는데 말자체가 엄청 어색함
아니저럴수가2019/03/05 18:15
ㅅㅂ 내가 대구 30년 살면서 나도 그날 첨들었는데 내보다 연장자인 매형 친구들이 쓰면 있는말이겟지...
아니저럴수가2019/03/05 18:17
나도 28살때 첨 들은 말인데 우째
매형이랑 8살 차이 나는데 그짝은 모여가 쓰던데
전부 다 디씨할줄알면 게임 폐인인줄 아는 사람들인데
어떤 ㅂ신이 사투리를 저렇게 써
개꿀이고 ㅋㅋㅋㅋ 이리 쓰지 ㅡㅡ;
정작 요즘 경상도 쪽 젊은 애들은 일베땜에 노 안 씀
일반적 반응 : 아 이게 일베에서 쓰는거라고요? 그럼 다음부터 안 쓸게요 죄송함다
일베.충 : 원래 버릇이고 항상 써왔는데 무슨 일.베냐
어쩜 걸리는 놈마다 래퍼토리가 똑같아서 칼라로 이어진줄
진심으로 ~~노라고 말하는거
일부러 일베 따라서 개드립하는 경우 빼고는
단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
혹은 노 쓴놈의 친구가 죄다 거기서 거기인 일베 출신일수도 있지
어떤 ㅂ신이 사투리를 저렇게 써
개꿀이고 ㅋㅋㅋㅋ 이리 쓰지 ㅡㅡ;
ㅇㅇ 개꿀이고 / 개꿀이네였음 ㅇㅈ
개꿀이고 개꿀이네가 억양 들어가야 씹 네이티브ㅇㅇ
근근웹에서 예전에 '밥뭇나'도 아니고 '밥먹었노' 이렇게 써놓고선
욕먹으니까 피아노라 하지말고 피아나라고 하냐 이딴식으로 개소리 지껄이는것도 본적 있음 ㅋㅋ
일단 발음부터 이상해
개꿀 아이가?
개꿀이제 ㅋㅋㅋㅋㅋㅋ
응~개꿀~
강아지,,,꿀이,,,,,그렇게,,맛있는갑,,???
맞나?
정작 요즘 경상도 쪽 젊은 애들은 일베땜에 노 안 씀
지난 몇년동안 그렇게 난리쳤으니 맘대로 못할꺼 같네
그래도 쓰던 버릇이 남아있어서 안 쓸수도 없죠 무의식족으로 나오는게 사투리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경북 서부지역에서 많이 쓰는 ~나로 말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렇진 않음
친구들 단톡방이면 몰라도 인터넷 하면서 굳이 손투리는 안쓰게 되던데
난 쓰긴함.. 할아버지가 하동사람이고 말하다보니깐 가끔씩 쓰이긴 하더라..
뭔 소리임... 많이 쓰는데
넷상에선 맞말
대화할땐 몰라도 채팅이면 특히 안씀..
우리 사촌형 쓰는데?
혹은 노 쓴놈의 친구가 죄다 거기서 거기인 일베 출신일수도 있지
물론, 친구가 있다면 말이야.
쓰더라도 온라인에서 굳이 사투리로 티내는 새끼들은 거기밖지없지.
저 짤 하나에서만 최소한 베츙이 4마리 검거네
진심으로 ~~노라고 말하는거
일부러 일베 따라서 개드립하는 경우 빼고는
단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
뭐라카노
30대 위로는 ~노 사투리 아직 많이 쓰긴 함.
그렇게 말이 굳어져온것도 있고 어차피 베츙이가 쓰는 건지 진짜 경남쪽 사투리인지 다 알기도 하고...
것도 들어본적 없음
부산에 사는 친구놈도 뭐라는데, 뭐라카는데
이렇게만 말하드라
뭐라카노는 좀 심기가 많이 불편할때 튀어나옴
뭐라카노는 부산에서 들을 수 있는 사투리 맞음. 부산/경남도 동네별로 미세하게 사투리 조금씩은 틀려...
대구:뭐라노?
하루도 댓번씩 듣는데
아메리카노
뭐라카노는 사투리 맞음. 내가 구미사람이라 쓰는것도 있고, 개콘에서도 뭐라 쳐 씨부리쌓노 이것만봐도 뭐라카노는 쓰임.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건 일베고 나발이고 존재안할때 박목월 시인이 쓴 이별가에 보면 뭐락카노 뭐락카노 이런 시행이 나옴. 레알 안들린다 물어보는뜻의 뭐락카노 맞음.
지인이 울산사는데 가끔 사투리 튀어나옴
머라꼬 쳐 씨부리쌋노
노는 빼고 주세요
음 갑자기 이게 베스트 가서 노출이 많아져부렸넹...
혹시나 오해하는 사람 있을까봐서 말하자면 진짜로 들어본 적이 없을 뿐이여 없다는 거시 아니구
니가 안들어본 것 뿐이지, 경북사람으로서 잘만 쓰고있다.
머라캐쌋노
그거 경북 지역별로 다 틀려요 대구 영향 받은곳은 ~노자가 대새고 상주 김천 구미 쪽은 ~노자가 아니라 ~나 라고 하던가 ~라 로 발음 합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손님 그럼 가격이 좀 심하게 올라가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와그라노
매운맛 : 뭐라씨부리쌋노
뭐하노?
젠카이노!
저렇게 쓰는 경우는 첨 보는데
일반적 반응 : 아 이게 일베에서 쓰는거라고요? 그럼 다음부터 안 쓸게요 죄송함다
일베.충 : 원래 버릇이고 항상 써왔는데 무슨 일.베냐
어쩜 걸리는 놈마다 래퍼토리가 똑같아서 칼라로 이어진줄
이게 맞음 ㅇㅇ.
ㅋㅋ 노 쓰는걸로 뭐라하니까 어케했노 시X년아 이드립 치면서 우기는 놈도 봤음
그것도 맞긴하겠지만.. 그래도 초반부터 씨X년아 하면서 욕부터 들으면 기분 나빠서 욱할수도 있을수도..
친구도 모두 거기에서 만났겠지
아메리카노 할때만 노를쓰지 저런대는 노 안씀
우와 미국! 여기가 바로 아메리카노?
신고했읍니다
아메리카노 자주 쓰는말이거든요!? 참!나!
카푸치노
개꿀이노가 자주 쓰는 말 같은 소리 쳐하고 있네 버러지 새끼들이 ㅋㅋㅋ
경남애들 싹모아놓은 내 자대에서도 개꿀이제~ 이랬지 개꿀이노 소리 한번도 안했다
밥묵었노?도 안써
뭐묵었노 지
밥/은\?
밥 묵었나?
니 밥뭇나?
머 묵었노?
밥/ 묵^었나-?
발음대로 쓰면 니밤무읏나 아인교
그라치예
이태리 분이셨구나
니 밥먹었노? 도 안쓰는거 같음 니 밥먹었나? 하지
지역 마다 좀 다르지만 우리동네는 밥 뭇나?
대구 쪽은 ~노 가 많은 표현 상주 구미 김천 쪽은 ~나입니다 또 안동 예천 봉화가면 또 표현이 달라짐니다
그냥 알아보기 편하게 끝자만 사투리로 써줬어
우리도 밥 뭇나?(밥 먹었니?) , 뭐 뭇노? (뭐 먹었니?) , 뭐 묵노↘️(보통 친구들하고 지나가면서 뭐 먹을지 메뉴 정할때) 써 -대구
니 밥묵었노?도 이상하다.
니 밥묵었나?? 머 먹었노? 이게 자연스럽지...
대구쪽 사람이면 ~노 는 맞는 표현 ~나는 상주 구미 김천에서 쓰는 표현입니다
대구 29년 부산 1년 구미 3년째 살고 있습니다...
니 밥묵었노?? 이거 진짜 이상합니다. 아무도 안 씀.
대구사람입니다
밥묵었노 안씁니다
대구 2대째 사는데 밥묵었노 안씁니다 ㅋㅋ 밥문나 밥뭇나
보통 지역 제외하고 말하면 주로 나이가 많은 분일수록 ~노로 표현 많이 하고요 나이가 어려질수록 ~나로 말합니다 이거 제외하고 대구 살아도 못 듣는다면 부모님께서 결혼하시기 전에 살던곳이 경북 서부 지방이면 ~나 표현이 익숙할것입니다이거 어떻게해도 안 변합니다 사투리가 짬뽕이되는거 아니면요 또 ~노 표현은 포괄적으로는 아는 '언제, 어디, 무엇, 어찌, 어떻게, 왜' '몇, 얼마, 웬'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밥 묵었노? 도 안씀
밥 묵었나? 로 씀. 뭐 먹었노? 는 씀
누가,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뭐 같은 말이 들어가서 ,
의문문에 대한 답이 '예/아니오'가 아닌 구체적인 답이 나와야 하는 경우에만 '노'를 씀.
반대로 '예/아니오'로만 답이 나와야 하는 경우는 어미를 '나' 사용함
어릴때 대구 12년 살았는데 밥묵었노는 기억에 없네요
밥 묵었노는 어디 사투린데 ㅋㅋㅋㅋ
밥 뭇나?라고는 해도 밥 묵었노?는 대구 31년 살았는데 진짜 처음 듣는데 ㅋㅋ
~나 표현은 대구 부산에서 쓰는 사투리고 ~나 표현은 김천 구미 상주쪽에서 쓰는 표현입니다 경북쪽가면 할아버지들이나 할머니들이 더 믾이 쓰는 표현입니다 ~나 표현은요
일1뿅뿅이 씁니다
그래서 밥 묵었노라고 사투리를 쓴다는건가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31년 살면서 한번도 들은 적 없습니다 ㅋㅋ
참고로 여자친구도 부산 바로 인근 거제 사람이구요 저딴 말투 안씁니다
뭐 뭇노? 이런건 써도 밥 뭇노? 이딴거 써본적도 없고 쓰는 사람도 본 적 없네요
밥묵었노도 아닌데?
밥묵었나??? 이래 묻지
맞아
밥 묵었노? 도 쓰지 않는다.
밥 뭇나? 를 쓴다.
근묵자흑
벌레들이 평서문에도 말끝마다 노노거리는걸 뭣도 모르고 따라쓰는 새끼들도 많을것 같다
지랄 노
예시로 든게 오히려 완벽한 일'베 말툰데
글쓴이야 밥 묵었노라고 안 쓴다 밥 뭇나? 밥 묵었나? 라고 하지
밥 묵었노 쓴다..
나도 대구 살때 의아했는데 우리 매형 친구들끼리 저래 묻더라
디씨하면 게임폐인인줄 아는 사람들임
밥 묵었노 안씀
20년동안 살았는데 말자체가 엄청 어색함
ㅅㅂ 내가 대구 30년 살면서 나도 그날 첨들었는데 내보다 연장자인 매형 친구들이 쓰면 있는말이겟지...
나도 28살때 첨 들은 말인데 우째
매형이랑 8살 차이 나는데 그짝은 모여가 쓰던데
전부 다 디씨할줄알면 게임 폐인인줄 아는 사람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