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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공무원들 대단한게 내가 고등학교때 부모님 이혼하고 엄마랑 둘이 살면서 형편이 안좋아서 기초생활 수급자였거든
근데 학자금이나 이것저것 문제로 동사무소 가면 담당 공무원이 우리집 사정 다 꿰고 알아서 해주드라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고맙지
덕분에 굶어죽지 않고 살았다
그리고 몇년전에 허리 수술하면서 장애인 등록했거든
당연히 장애인 등록됐고 6급이라 혜택은 교통비하고 비행기나 기차 할인되는거 밖에 없기는 한데 진행하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고 진짜 이 사람들 없으면 그 어려운 시절에 어찌 살았나 싶드라
또 느낀건 어렸을때나 장애인 등록 상담하면서 본건데 못살거나 장애인이라고 다 착한거 아니드라
아마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야
저분들이 상대하는 사람이 진짜 밑바닥 계층이라 어떤일을 당할지 모른다더라..
공항 서비스 직업 일하면서...
이것저것 클레임 걸리면 그냥...
" 이건 공항하고 회사 계약이라서 저희는 그대로 해야 합니다
문의 있으시면 공항에 전화해주세요 "
라고 넘겨버립니다...
" 저는 회사에서 하라는 대로 해야하는 직원일 뿐이지
제가 뭐 어떻게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
말해도 안들어처먹는 손놈은 그냥 무시해버리죠
머라하든 이 문제에 관해서는 미개한거 맞음
으아아아아악
하아...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
머라하든 이 문제에 관해서는 미개한거 맞음
사회복지 공무원들 대단한게 내가 고등학교때 부모님 이혼하고 엄마랑 둘이 살면서 형편이 안좋아서 기초생활 수급자였거든
근데 학자금이나 이것저것 문제로 동사무소 가면 담당 공무원이 우리집 사정 다 꿰고 알아서 해주드라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고맙지
덕분에 굶어죽지 않고 살았다
그리고 몇년전에 허리 수술하면서 장애인 등록했거든
당연히 장애인 등록됐고 6급이라 혜택은 교통비하고 비행기나 기차 할인되는거 밖에 없기는 한데 진행하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고 진짜 이 사람들 없으면 그 어려운 시절에 어찌 살았나 싶드라
또 느낀건 어렸을때나 장애인 등록 상담하면서 본건데 못살거나 장애인이라고 다 착한거 아니드라
아마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야
이런거 안해본 사람은 모르는구나 하긴 뭐... 그럴수도 있지......... 시발
저분들이 상대하는 사람이 진짜 밑바닥 계층이라 어떤일을 당할지 모른다더라..
공무원들이 제일 기피하는것이 민원인 상대하는거라지.. 나도 요즘 하고있는데 ㅈ같더라..
대학시절 당시 봉사 시간이 필수였나 가점이었나 하여간 머시기땜시 한학기 했는데.
그때 내 생각도 저거였슴.
사회복지 공무원만은 절대 되지 말아야지.
공항 서비스 직업 일하면서...
이것저것 클레임 걸리면 그냥...
" 이건 공항하고 회사 계약이라서 저희는 그대로 해야 합니다
문의 있으시면 공항에 전화해주세요 "
라고 넘겨버립니다...
" 저는 회사에서 하라는 대로 해야하는 직원일 뿐이지
제가 뭐 어떻게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
말해도 안들어처먹는 손놈은 그냥 무시해버리죠
사회복지사들은 이렇게도 못해서 더 고통스러운거 같음
쥐꼬리만한 공권력이라고 까딱하면 가해자로 뒤집어쓸 가능성도 높고
애초에 손님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복지대상자를 대하는거라 이모저모 걸리는게 많죠
...존나 욕할건 아는데 그래도 말하고 싶은게, 장애인이나 취약계층들. 힘든건 아는데, 지들 힘든걸 권력으로 알고 사람들한테 대우 요구하거나 행패부리는 새끼들이 꽤 있어. 호의로 도와주면 고맙습니다 대신에 더 내놔 안내놔? 하는 마음이 병.신이 새끼들.
또 가난=사회악이라는 댓글들이 달릴거 같다..
쓰레기가 쓰레기짓을 하는거임 진짜 저거 아니면 안되서 더 목매다는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복지에 쓰이는 세금도 아쉽고 그걸 담당할 사람들이 부족한것도 너무 아쉬울뿐임
나라가 더 잘살고 저런거 받을 사람이 없는게 최고겠지만....
그리고 그 와중에 부정수급해가는 놈들이나 법의 세금 빈틈노려서 지원금 타나먹는 놈들이
진짜 쓰레기..들이지
사회복지직은 하핫 우민들!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해야 할 듯 자비는 베풀어 줄테니 알아서 맞춰라 이런 느낌